6차 유학생 탐사여행 간증문 (12/29 ~12/31, 2008)
[2009년 2월 뉴스레터]
지난 2박 3일 동안의 유학생 탐사 여행은 너무 좋았습니다. 항상 그러했던 것처럼 제가 생각하고, 기대한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보여주시고, 깨닫게 해주시고, 감탄할 수 있는 좋은 시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성경에서 이 세상을 하나님께서 만드셨다는 막연한(?) 믿음만 가졌었는데, 비록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신 원리를 완전히 알 수는 없지만, 지금까지 그릇되고 잘못된 진화론적인 이해에 대한 것을 바로 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지난 2박 3일 동안 많은 것을 깨닫고 느낀 것처럼, 앞으로도 많은 유학생들이 탐사 여행을 통해 천지를 만들고,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만나고, 보고, 느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박 3일 동안 쉬지 않고 열심으로 저희를 인도해주신 이재만 선교사님 고맙습니다. 또 좋은 탐사 여행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온누리교회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김태환, University of Michigan, Electrical Engineering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삽더니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이재만 선교사님께서 유학생 탐사 여행 첫 번째 날 우리에게 말씀해주신 성경 구절이다. 충격이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눈으로 볼 수 있을까? 욥을 부러워했고, 궁금해했으며, 나도 그런 경험을 할 수 있기를 소망했다. 이러한 기대와 소망은 2박 3일 여행 내내 실제로 이루어졌고, 신앙이 견고해졌으며, 받은 사랑을 다른 이들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 가득하다. 너무 좋은, 그리고 하나님을 눈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미국 내의 교회가 아닌, 한국의 온누리교회가 후원해주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고 또 감사한다. 이러한 전도 활동들이 비단 한 교회뿐만 아니라 모든 하나님의 공동체들을 통해 계속해서 더욱 견고하게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 송 강, 유타대학교, Pre-Dental 과정
하나님에 대해 더 알고 싶은 마음으로 참가하게 되었는데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궁금하게 생각하고 의아해했던 창조와 진화에 대해서 명쾌한 해답이 된 것 같습니다. 공학자로서 자연 현상이나 실험 등을 행할 때 저의 자세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여행 기간 정말 알차고 쉽게 설명해주신 이재만 선교사님과 진행을 도와주셨던 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온누리교회에도 재정적으로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최상조, University of Michigan, Electrical Engineering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마음에 두고 섬기면서도 진화론을 이해하고 믿었던 제 자신을 부끄럽게 여깁니다. 막연히 믿어야지 하고 생각했던 창세기를 이렇게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니 참으로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 김혜린, Utah Valley University, Nursing
미국에 와서 처음으로 교회에 나가게 되고 하나님을 알아가는 중입니다. 아직 그분이 제게 어떤 존재인지는 모르지만, 이번 유학생 탐사 여행을 통해 주님을 알아가고 믿으려 노력했지만, 아직 믿음보다는 의심이 더 큰 것이 사실입니다. 학교에서 배워왔던 진화론을 전적으로 믿고 있었는데 이번 탐사 여행을 통해 하나님의 창조론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고 그분의 위대함에 놀라게 되었습니다. 교인이 된 지 두 달 밖에 되지 않아 아직 믿음이 없지만 열심히 기도하고 찬양하여 주님의 응답을 하루빨리 받길 바랍니다. 이번 여행에서 주님의 친구들도 많이 만나고 여러 가지 정보 나눌 수 있어서 제겐 뜻깊은 여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수정, BYU, 경제학
의심 많은 제게 증거를 남겨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배은혜, Utah Valley University
이번 유학생 탐사 여행을 통해 제 믿음을 확실히 할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고 아직 부족해서 모르는 것, 궁금한 것, 의심도 있긴 하지만 나머지는 믿음으로 채워갈 수 있는 주의 자녀가 될 수 있게 기도 많이 할 것입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정재훈, BYU
이번 유학생 탐사 여행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전에도 우연하게 몇 차례 세미나를 동해 많이 접했기 때문에 내가 알고 있던 것들이 깨어지거나 충격적으로 다가오진 않았지만, 알고 있던 것들을 실제로 눈으로 확인하면서 하나님의 광대하심과 위대하심을 피부로 알 수 있게 되어서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이재만 선교사님께서 성경책을 집어 주시면서 그 안에 나와 있는 증거를 보여주실 때 하나님께서 미리 숨겨두신 원리를 찾는 것 같아서 하나님의 섬세함과 우리를 사랑하심을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김수민, UIUC, Costume Design
이번 유학생 탐사 여행에서 하나님을 알 수 있어서 좋았고 하나님께서 남기신 증거를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안수훈, UCLA
이번 유학생 탐사 여행은 우연히 오게 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도하심을 절실하게 느낄 수 있는 여행이었습니다. 이번 한 학기 동안 수업시간에 궁금증으로 남았던 여러 issue에 대해서 믿지 않는 사람들이 물을 때 어떻게 대답해줄 수 있을지에 대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할 수 있는 기회를 다시 한번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에 교환학생으로 머물 남은 한 학기 동안 유학생 탐사 여행을 위해 기도하고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중보하는 중보기도자로 서겠습니다. – 고효정, University of Utah, Political Science
처음엔 여행으로만 생각하고 들뜬 마음으로 왔는데 2박 3일 동안 여행뿐만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저의 믿음을 다시 되돌아보게 되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유학생 탐사 여행은 일석이조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이 세상에서 유일하게 변하지 않는 분은 하나님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더 느끼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김예진, Utah Valley University, Gener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