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3월 뉴스레터]

아직 신앙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속는 마음으로 여행한다는 생각으로 온 유학생 탐사여행인데 뜻밖에 너무나 많은 것을 배우고 돌아가는 것 같습니다. 이번 여행에 후원해주신 온누리교회에 너무나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증거를 알려주는 좋은 여행이 계속 지속되어서 저같이 어린 신앙을 가진 유학생들이 하나님을 알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유중근, UtahValley University

세상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게 해주신 이재만 선교사님과 창조과학자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도움 주신 온누리교회에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믿음이 더욱 확고하게 자리 잡는 여행이 되었습니다. 하루빨리 창조과학이 온 땅에 널리 퍼져 온 세상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는 그런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반호정, University of Utah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한국의 주입식 교육으로 진화론을 믿고 있었는데, 유학생 탐사여행을 통해 주님의 자녀로서 주님께 쓰임 받는 자녀로서 살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삼식 세끼 밥 먹여준 온누리교회 감사합니다. – 이형대, Indiana University, 

전산학 기대 이상으로 채워진 2박 3일 이었습니다. 믿음이 먼저인가, fact가 먼저인가의 고민에서, 내게 사실을 동반한 믿음이 있음에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사실 어딘가에 떠나거나 참석하는 것에 가장 걸림돌이 되는 부분 중 하나가 재정인데, 온누리교회를 통해 큰 지원을 받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 백유선, University of Illinois, 사회기업

기대하지 않은 마음으로 참석하고 과연 창조과학이 과학일까 라는 생각을 했지만 유학생 탐사여행에 참여하면서 이 생각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증거들은 창조 모델을 지지한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저뿐 아니라 다른 분들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체험케 되는 여행이었습니다. 저희를 지원해주신 온누리교회에 감사드립니다. – 김동호, University of Illinois, 전자공학

모태신앙으로 20년간 살아오면서 창조주 하나님에 대한 확신이 부족했고, 불신자들과 기독교에 대한 논쟁을 할 때 마땅한 증거 없이 단지 체험신앙에만 초점을 두었습니다. 유학생 탐사여행에서 배운 것들은 하나님이 내게 보여준 천지창조에 대한 증거였고, 나의 믿음에 기둥을 하나 더해주었습니다. 창조론과 진화론에 대해 혼란스러움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진화론을 반박하기 위해, 창조론을 증명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창조과학자님들과 청년들에게 비전을 볼 수 있게 도와준 온누리교회에 감사를 표합니다. – 박희수, BYU

저는 크리스천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저는 너무도 혼란스럽고 슬픕니다. 제가 믿고 있었던 것들이 거의 모든, 아니 모든 것이 다 날아가 버린 것 같은 기분입니다. 이 여행은 제게 너무도 큰 사건입니다. 하나님에 대한 궁금증이 너무도 많이 생겼습니다, 이젠 호기심을 넘어서 “믿음”이라는 아주 작은 씨앗이 생긴 느낌입니다. 아직 모릅니다. 진심으로 알고 싶고 확인해 나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전도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이해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온누리교회에 너무도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 최상오, Utah Valley University

이번 유학생 탐사여행 전에는 성경에 대해 막연히 알고 있었고, 솔직히 무신론자였습니다. 그러나 이번 여행을 통해서 여태까지 배웠던 진화론이 허구였고, 거짓이었던 것에 대해 충격을 받았고 창조론에 대한 진실을 조금은 알 것 같은 느낌을 갖고 갑니다. 이번 기회를 주신 온누리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권희창, University of Utah

이전에 책으로 읽고 깨달았던 창조과학보다 직접 와서 체험하고 강연을 듣고 깨달은 것이 훨씬 감동도 되고 깊은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이번 기회를 갖게 해준 온누리교회에 감사드립니다.- 이학선, Purdue University, Electrical Engineering

유학생 탐사여행을 오기 전에 사람들에게 그랜드캐년에 간다고 자랑하고 왔습니다. 그런데 돌아가서는 이 세상을 지으신 하나님을 만났다고 자랑할 것입니다. 이제 7개월 후면 목회를 하게 될 사람으로서 이번 기회는 성지순례와도 같은 기회였습니다. 말씀을 더 사모하는 기회가 되었고 제 믿음을 더 굳게 세우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 유지선

전 누구보다도 Box보다 Boat를 타는데 익숙했고 그것을 믿어왔던 한 학생이었습니다. 저에게 일어났던 축복에 감사하면서도, 제가 힘들게 노력했던 것들이 일조했다고 믿었기 때문에, 때로는 제 자신이 믿음보다 더 중요하게 느껴졌습니다. 그러나 이번 유학생 탐사여행을 통하여 이 모든 것이 처음부터 지금까지 주님의 임재와 사랑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을 깨달았고, 내 계획에 계신 주님이 아니라 항상 그의 사랑과 임재 안에 있었던 것이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분께서는 항상 계셨습니다. 방주 안에서도, 또 저의 하루하루 삶 속에서도, 주님을 사랑하고 이끄시는 대로, 힘주시는 데까지 더 전진하겠습니다. 온누리교회에 감사드립니다. – 김진지, 하버드대학, 경제학

저는 목회자의 장남으로서 보수신앙을 배웠고 익혀 왔습니다. 저 나름대로는 상당히 보수적이라고 믿어 왔고 또 더 나아가 어떠한 세상적 이데올로기에 미혹되지 않으리라 굳게 다짐해 왔었습니다. 그러나 유학생 탐사여행을 통해 내가 새빨간 거짓에 속아 왔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렇게 깨닫고 나니 회개를 하게 되었고 내 믿음이 한 번 더 나아지고 굳세어지게 도와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이 기도를 통해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이 가르침이 내 믿음을 굳세게 하리라는 믿음을 얻었기 때문입니다. 이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도움을 주신 온누리교회에 감사드립니다. – 김진실, Westminster College, Christian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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