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리 은혜교회 탐사여행 간증문(5/14~5/16, 2009)
[2009년 7월 뉴스레터]
하나님을 세계 인생의 모든 것으로부터 제외시키고자 하는 불신의 패러다임이 얼마나 고집스러운 벽인지를 다시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탐사여행을 교회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세우고자 합니다. -구본철 목사
하나님의 창조과학 탐사여행이라는 2박 3일간 동안에 하나님께서 임재하셔서 구체적으로 보여주시고 말씀해주시고…. “노아방주(box)”에 살며 하나님의 크심을 어떻게 표현할 수 있을지 모를 정도입니다. 선교사로서 더 믿음의 확인이 되었으며, 페루에 있는 목회자들에게도 이 사실을 알리고 싶습니다. -김 아이다 선교사
패러다임의 사고 속에 갇혀 있음으로 인해 성경 따로, 믿음 따로의 삶이었다. 또 그러한 우를 범할 수 밖에 없는 나를 말씀으로 돌아가야겠다는 결단으로 이끌었다. 정답지를 들고도 오답의 인생을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전도의 미련한 방법을 빨리 사용하고 싶은 충분한 동기부여가 되었다. 감사합니다. -안순희
우리가 사는 이 지구의 나이가 막연한 추정치로 매우 오래 되었다는 인식이 잘못되었고 지구는 젊다는 사실이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새로운 사실로 받아들여졌습니다. 하나님의 천지창조와 노아 홍수 사건이 그리 오래전 일이 아니라는 것을 구체적 사실로 깨달았습니다. -김인철
미국에 25년 동안 살면서 처음으로 그랜드캐년을 간다는 설레임에 마냥 놀러 가는 여행으로만 시작되었지만 지금 이 글을 쓰며 돌아가는 차 속에선 제 마음속을 흔들어 놓으신 하나님을 생각하며 이 세상을 왜 무엇을 위해 살아가나? 라는 나의 정체성을 생각해 봅니다…. 이 창조과학탐사여행이 저에겐 눈으로 볼 수 없는 하나님을 진정으로 제 마음으로 느낄 수 있고 볼 수 있는 제 삶의 turning point가 되게 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 엄기원
하나님이 얼마나 멋진 분이신지…. 그 분의 형상대로 지어진 자녀라는 확신을 이번 탐사여행을 통해 갖게 되었습니다. 유한한 머리와 생각으로 무한하신 그분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얼마나 어리석은지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100% 알 수는 없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이번 여행이 저와 제 아들에게는 큰 축복이었습니다. 변화되어 하나님을 조금이나마 기쁘게 해드리겠습니다. – 조금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심을 입은 나, 자연이 다스릴 대상이라는 것,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과학으로도 증명될 수 있다는 사실이 저에겐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아직도 사고의 틀을 깨지 못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 깨달았고, 결국 모든 해답은 성경에 있다는 진리에 대해 갈급함을 그리고 사모함을 갖게 되었습니다. 또한 세상과 세대 속에서의 교회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홍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