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ce Mission Institute 탐사여행 간증문 (10/13-10/15, 2011)
[2012년 2월 뉴스레터]
훈련 막바지에 주님께서 이 역사의 증거를 직접 보여주심에 더욱 의미 있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내가 진화론자가 아니면서도 얼마나 진화론적이고 믿음과 거짓 사상의 발전을 용납하고 있는 자였는지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땅도, 온 피조물도 이렇게 하나님의 찢어지게 애타는 마음과 솜씨를 즐거워하고 있을 때 하나님의 형상 닮은 나는 어떻게 살아왔나 되돌아봅니다. -한지영
선교훈련을 위해 미국에 와서 아름다운 자연과 거대한 땅을 보면서 하나님을 더욱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도 기대하는 마음으로 왔는데, 이전에 하지 못했던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우리가 보는 이 세상은 노아의 홍수 이후 멸망한 상태라는 것, 홍수 이 전에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좋았더라던 그 세상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지금의 모습을 보면서도 아름답다고 감탄하는데 홍수전 그 세상-처음에 창조하신 그 자연은 얼마나 아름다웠을까요. 아무리 상상을 해도 알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지금 이 땅을 바라보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을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 생각하지도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고전2:9)”. 천지를 창조하시고, 역사를 운행하시며, 마지막 때를 준비하고 계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권지혜
“창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나님이 창조주 되시고 나를 창조하시되 신묘막측하게 지으심을 믿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곳, 그랜드캐니언에 와서 최우성 박사님의 말씀을 듣고 그 현장을 눈으로 확인하면서 제 신앙의 의식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복음은 실제’라고 하면서 말씀이 나의 삶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저를 하나님께서 불쌍히 여겨주시고 은혜를 주심이라고 믿습니다. 그 결과로 창세기 1:1절의 말씀부터 저의 삶의 실제가 되게 하셨습니다. 천지와 모든 만물, 무엇보다도 사람을 자기형상대로 지으셨음을 확실히 믿습니다. 앞으로, 아프리카 케냐에서 사역하게 될 텐데 그 땅과 그 땅의 사람들을 대할 때에 하나님이 창조자이심을 믿고 그 사실을 전하는 하나님의 증인이 되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 창조주 되신 하나님께서 (요3:16)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그분의 아들을 이 땅에 보내주신 복음의 전도자가 되겠습니다. -김은심
CD로 봤을 때보다 실제로 가서 보고 들어서 정말 좋았고, 진화론을 믿지 않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더 확실히 진화가 아니라 창조가 사실이란 걸 느끼게 되었고 노아홍수 전에 얼마나 하나님께서 아름답게 만드셨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이젠 이 세상을 다른 눈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 최의빈/선교사 자녀
저는 이번 여행을 통해 정말 좋은 경험을 한 것 같습니다. 정말 진화론은 허구라는 것, 창조가 진짜라는 것이 자연으로도, 과학으로도 증명되었다는 게 정말 신기했고 전에는 그냥 이 세상을 볼 때도 별로 생각 없었지만 이제는 지금 이 세상도 아름다운데 홍수전의 세상은 얼마나 아름다웠을까… 이런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기회를 갖게 하신 하나 님께 정말 감사하게 됐습니다. 탐사여행 짱!! – 최승빈/선교사 자녀
이번 창조과학회를 통해 사실과 증명을 성경을 통해 알려주심을 깨닫게 함을 전할 사명이 있음을 감사드리고 우리의 모든 생활은 하나님 영광 돌리는 생활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동안 수고하신 최우성 박사님께 감사드리고 믿는 자들이 확실히 알고 전하는 전파자들이 될 것으로 믿는다. – 손홍기
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가 만들었는가? 모든 이들의 궁금증인 것 같다. 어릴 적 학교를 다니면서 진화론에 대해서 배웠고 그런 줄 알고 살았다. 그러나 주님을 영접하고 천지를 창조 하신 분이 하나님이시고 나를 만드신 이가 하나님이심을 체험하게 되었다. 이번 창조과학 탐사는 훈련기간 중 마지막 코스였다. 이번 창조과학 탐사여행을 통해서 구체적인 증거와 함께 박사님의 설명을 들으며 창조의 하나님, 홍수의 심판으로 땅의 변형됨, 우주의 세심함까지도, 하나님의 창조 과정에 있었음을 알게 되었다. 전에는 아름다운 협곡으로만 알았던 그랜드캐니언이 창조의 기쁨과 인간의 타락 아픔이 있는 곳임을 알게 되었다. 창조 시 모든 만물을 지으시고 보시기에 좋았더라 말씀하셨던 하늘 아버지의 기쁨의 모습과 인간의 죄악을 심판 하실 수밖에 없었던 아버지의 아픈 마음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 사진을 찍는 동안 하늘에 무지개가 떴다. 다시는 이 땅을 물로 멸망시키지 않겠다는 언약의 무지개이다. 우리를 사랑하시기를 끝까지 사랑하시는 아버지의 사랑을 느껴본다. 이스라엘 백성 들이 다음 세대에게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하나님을 어떻게 섬겨야 하는지 가르쳤던 것처럼 다음세대 아이들에게 선교지에 영혼들에 바로 가르치고 전해야 하겠다. 먼 훗날 아버지의 나라에서 나를 꼭 보고 싶다. 창조 시의 이 땅의 모습을 … -유인숙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된 이후로 한 번도 주님이 세상을 창조하신 것을 의심해 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과학적 근거를 보여주시면서 설명해 주시니, 더욱 확실하게 깨달을 수 있었고 진화론이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는 위험한 학설인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우리의 자손들에게 확고하게 알려주어야 할 것을 느꼈습니다. 고맙습니다. -이 양자
이번 탐사여행을 통하여 성경의 말씀이 참된 진리의 역사적 사실이란 것을 마음으로 확인하게 되었으며 하나님의 천지를 지으신 그 위대하심에 존귀와 찬송과 영광을 드립니다. -신태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