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9월 뉴스레터]

하나님의 진정한 그 능력을 다시 한번 눈으로 직접보고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진화론에 속았었다. 성경 안에 모든 답이 있음을 깨달았다.

나의 무지함, 하나님 알기를 게으른 것에 회개하는 시간이었다.

하나님의 위대하신 그 능력을 체험하게 된 계기가 되었으며 보이지 않는 것을 믿는 그 믿음을 가지는 기회가 되었다.

믿지 않았던 하나님에 대한 존재가 과학적 진술로 내 눈앞에 펼쳐졌고, 지금은 하나님을 믿게 되었다. 이런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마음을 보낸다.

노아 방주, 홍수 이것은 정말 역사적으로 존재했던 사실이다.

창조주가 나의 구원자이심을 깊이 깨달았으며 진화론과 노아의 방주에 대한 궁금증이 해결되는 귀한 체험의 시간이었다.

성경으로 긴가민가했던 사실들을 실제로 보고 느껴서 더욱더 신앙심이 깊어지는 것 같다.

창조과학 탐사여행은 가히 지식계, 과학계의 복음의 역할을 지니고 있다고 보여진다. 한 인간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접한 후에 옛 가치관과 세상적인 세계관이 죽고 참 진리를 마음속에 받아들이듯이, 이 창조론의 진화론을 뒤엎는 힘은 그 능력이 폭발적이다. 이는 이것이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과 함께 가기 때문일 것이다.

솔직히 저는 세상과 타협을 하려고 하면서 살고 있었습니다. 학교에서 진화론을 배웠고 하나님께서 어느 정도의 “진화”는 허락하시지 않았을까 고민을 많이 했지만 이 탐사를 다니면서 “진화”는 없고 변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그리고 변화시키신 땅을 보면서 답에 눈이 밝아졌습니다. 디자인을 공부하는 저로서 이보다 더 뛰어난 디자인은 본 적이 없습니다.

시간이 아닌 사건이다. 사건으로 그랜드 캐년의 형성을 이루신 것과 같이 사건으로 나에게 찾아오시는 주님을 되돌아보며 기억하는 시간이었습니다.

“Fact. Truth. We have the answer.” 저에게 신학교 때 배운 자유주의 신학의 영향으로 알게 모르게 성경을 부분적으로 믿으려 하며, 그다지 간절한 마음으로 상고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강연을 들으면서, 얼마나 성경을 믿지 못했는지 회개하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이 분명히 보여 알지니 내가 핑계치 못할 것입니다. 앞으로는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으로 영화롭게, 감사하며 살 것입니다.

정말 참 ‘사실’을 믿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 기쁜 시간이었습니다. 이 ‘사실’을 더 많은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세상의 교과서에 실릴 수 있도록 기도하고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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