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증) 샌디에고 한빛교회 창조과학탐사여행
[2007년 4월 뉴스레터]
그랜드캐년에 두 번째 여행이었는데 단순히 여행을 목적으로 온 첫 번째 여행보다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진화론에 대한 여러 문제점들을 알고는 있었지만 성경을 토대로 한 과학적인 접근은 깊게 생각해보거나 접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이번 탐사여행이 더욱 저에게 필요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돌아가서 더욱 성경을 읽고 역사에 대해 공부하고 싶습니다 (이영호, 22세).
그랜드캐년의 첫 번째 여행이었는데 아름다운 경치와 진리를 배워갈 수 있었던 좋은 탐사여행이었습니다. 중고등학교 때 배운 진화론이 막연히 맞겠지…하고 안일한 생각을 하며 그냥 살던 저로서는 참 충격적이고 감동적인 경험이었습니다. 특히 단순히 신앙적으로만이 아닌 과학적으로도 진화론에 반박할 수 있다는 것에 깊은 감동을 느꼈고, 단순히 과학적 지식뿐 아니라 하나님이 저를 위해 예비하신 다른 세상에 대한 소망도 갖게 되었습니다 (이승익, 23세).
탐사여행에 와서 느낀 점이 많습니다. 우리가 믿는 사람들이라고 하지만 얼마나 나약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지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최종윤, 26세).
지금까지 답을 두고 다른 것을 보면서 살아온 것 같습니다. 이번을 계기로 하나님께서 가지고 계신 해답을 붙들고 살아갈 것입니다.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알고 깨닫게 해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처음이 좋았다”, “사실”, “답” 이 세 단어가 마음에 남습니다. 사실 오기 전에는 교과서에 나온 것들이 무조건 사실인줄 믿었었는데 이번 여행을 통해 하나님과 성경에 대한 믿음이 더욱 굳건해져서 아주 좋은 경험을 했습니다. “처음이 좋았다”는 구절이 가장 마음에 닿습니다 (한정규, 14세).
이번 여행에서 여러가지 지식도 얻었지만 두려움이 더해지기도 했었습니다. 죽음이란 것이 더욱 두려워졌던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계시는 천국으로 갈 수 있는 것이 축복이라고 믿습니다 (하성윤, 14세).
창조과학 탐사여행을 통해 이제까지 가지고 있던 사고의 틀을 깰 수 있었고 역사과학을 바라보는 시각이 바뀌었습니다 (장정옥, 40세).
탐사여행을 통해서 몰랐던 것을 알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저는 미국에서 진화론을 배워왔기에 의심이 없었는데 선교사님의 설명도 듣고 비디오를 보면서 진화론은 잘못된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을 알 수 있는 계기 되었기에 무엇보다 더 깊은 여행이 되었습니다 (김경란, 15세).
When I first got on the bus, I didn’t have any idea that science could be used like that to prove the Bible. This trip has really my faith in the Bible and hope that I will be able to spread that the message and cause a paradigm shift of our own (Dan Chung, 17세).
I was very skeptical about the entire bus ride at first, and I was struggling to reconcile my beliefs in science and my faith. Listening to some of the scientific evidence for the perspective on creation really helped me find peace between my faith and what I have been taught. I am thankful God brought me in this bus and I am grateful God provided me more reasons to believe what I do (Kevin Chung, 18세).
평안한 일정 속에 여행할 수 있게 준비해 주신 선교사님께 먼저 감사 드립니다. 10년 전 하나님을 믿지 않은 때 본 그랜드캐년과 하나님 안에서 본 그랜드캐년. 같은 모습이지만 저에게는 다른 감동으로 다가 왔습니다. 노아홍수 이전의 모습, 그 처음 모습이 얼마나 좋았을 지 그려볼 수 있는 것 같고, 내가 영원히 돌아갈 곳인 천국이 얼마나 아름다운 곳인지 그릴 수 있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정인숙, 46세).
미국에 와서 32년이란 세월이 흘렀는데 가보지 못한 곳들 중에 제일 가보고 싶은 곳이 그랜드캐년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곳을 창조과학선교회 이재만 선교사와 함께 오게 된 것은 결코 우연이 아님을 믿습니다. 진화가 아니고 창조인 것을 확신은 했지만 인간적으로 더욱 확신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창조과학선교회를 통해서 믿지 않는 많은 과학도들이 하나님을 믿고 구원의 확신을 가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최만식, 53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