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과학 탐사여행
[2006년 7월 뉴스레터]

유학생선교회 창조과학 탐사여행
“무슨 일이든지 구체적인 증거들을 통해 깨달음을 얻으면 자신감과 담대함을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증거하고 설명할 수가 있는데 이번 탐사여행이 그런 면에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니다. 지질학적 접근을 통하여 모호했던 가려운 부분들이 시원하게 해결되었습니다” (이창렬 목사).
“보이는 것이 전부인 줄 알고 사는 이들, 특히 젊은 영혼들에게 보이는 것들 뒤에서 인간을 사랑하시사 이 모든 것을 신묘막측하게 지으시고 사랑하시는 주님의 사랑을 전하겠습니다” (조항목 목사).
“하나님의 정확무오한 완전성을 확인했습니다… 확실한 것은 이 탐사여행은 진화론의 세계관을 성경적 세계관으로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도구라는 것입니다” (이동희 목사).
“창세기 1장에서 11장까지 믿어지면 성경이 다 믿어진다는 말에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탐사여행을 통해 제대로 볼 수 있게 되었고 다른 이에게도 바로 볼 수 있게 인도하게 되었습니다” (김정치 목사).
“창조과학회! 이번 기회에 창조과학회가 무엇을 하는지 확실히 알게 되었으며 이 여행과 세미나가 빠른 시간동안 이민교회마다 확산되기를 기도합니다. LA뿐 아니라 전미주에 확산되며 창조과학자의 사명이 막중함을 느낍니다” (안영철 목사).
이상은 미주 각 유학생 교회에서 목회를 하시는 목사님들 가운데 1006년 6월 5-7일 창조과학 탐사여행에 참석한 목사님들의 소감 중 일부다.

유학생선교회는 유학생교회의 잠재력을 일으키고자 1995년 창립되어 지금까지 꾸준히 사역해 왔다. 이번 창조과학 탐사여행은 서울 온누리교회 유학생선교회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유학생 교회 목회자 탐사여행은 한국 온누리교회의 유학생교회 선교회에서 여행경비와 얼바인 온누리교회(담임목사 반태효)에서 차량에 대한 경비를 부담하여 이루어졌다. 한창 자신의 학문과 믿음 사이에 궁금증이 있을 시기의 유학생들을 가까이서 접하는 목사님들인지라 처음부터 끝까지 진지한 여행이었다.
참석교회는 북일리노이 한인교회(안영철, 한인국, IL), 로렌스 한인교회(김정치, KS), 매디슨 사랑의 교회(황원선, WI), 콜럼비아 한인 침례교회(이창열, MO), 앤아버 소망교회(배헌석, MI), 앤아버 장로교회(황준식, MI), 유타 대학촌교회(김철홍, UT), 로간 동양선교교회(조항목, UT), 버팔로 소망교회(전성호, NY), 신시내티 능력침례교회(이성권, OH), 포트콜린스 한인교회(이동희, CO), 퍼듀 한인교회(김택룡, IN) 등 사모님들과 송만석 장로님 내외를 포함하여 26명이 참석하였다.
유학생선교회 송만석 회장(전 한국창조과학회 회장)은 이 사역을 목회자뿐 아니라 더 확대하여 유학생들도 경제적 어려움 없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한 해에 2회씩 유학생 탐사여행을 추진하겠다고 하였다. 추진방법으로는 현재 이루어진 유학생교회 네트워크를 십분 활용하며 유학생선교회와 얼바인 온누리교회의 재정지원 등을 통하여 이루어나가기로 하였다. 가장 최근에 예정된 유학생 창조과학 탐사여행은 올 여름 7월 7-9일에 떠날 예정이다.
LA온누리교회 창조과학 탐사여행
5월 27-29일 LA온누리교회와 함께 창조과학 탐사여행을 은혜 가운데 마쳤다. LA온누리교회는 2000년 1차 창조과학 탐사여행의 참가교회로서 탐사여행에 시동을 걸었으며 작년 5월에 이어 이제는 매년 같은 기간에 탐사여행을 떠나기로 하여, 교회 내 하나의 프로그램으로 자리를 잡은 듯하다.
돌아오는 길에 모두들 자신의 감동을 나누었는데 안선미 집사님의 것을 소개한다. “‘창조과학’ 네 글자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었습니다. 이제는 창세기의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를 읽으면서 설렙니다. 너무 자주 듣고… 그러다 보니 무감각해져서 잊은 듯이 살아가는 저에게 ‘사람의 코에 생기를 불어 넣어’ 주셨던 하나님의 손길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는 보이는 것들이 처음의 그대로가 아니고 사건의 후의 모습이라는 성경의 기록이 사실이며 진실임을 믿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또한 3일간의 노아방주 같은 여행을 갖게 되어 감사합니다. 더 이상 궁금함을 다른 곳에서 찾는 헛수고 안 하고 하나님 말씀인 성경을 알리는데 노력하고 싶습니다.”
더 많은 주옥 같은 간증들은 창조과학선교회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감격을 함께 나눌 수 있다. 온누리교회 주해옹 목사님께서 이번 여행에 동행하셨으며 주일에는 버스에서 예배를 인도해 주셨다.

이어지는 창조과학 탐사여행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창조과학 탐사여행이 이어지고 있다. 유학생 창조과학 탐사여행(7/7-9), 선한목자 장로교회 청년부(7/13-15), KAPC 목회자(7/17-19), 필라델피아 영생장로교회(7/24-27), 한국창조과학회 대구/대전지부(7/28-8/6), 북미 유학생(8월 둘째 주, 예정), 일본인 목회자(8/21-24), 월셔 온누리교회(9/2-4) 등이 예정되어 있다. 하나님께서 탐사여행을 사용하심에 감사드릴 뿐이다.
현재 50회 이상 은혜 가운데 풍성하게 진행된 창조과학 탐사여행은 2000년 2월에 처음 개발되어 하나님의 창조 손길과 성경대로 행하신 사실을 눈으로 보고 배우는 창조과학선교회 고유의 창조과학 프로그램이다. 단순한 관관이 아니라 “야외성경공부”이며, 하나님을 만나는 장이다. 참석자들은 이 여행을 통해 Grand Canyon을 비롯한 피조물의 진실을, 성경대로 된 세상을 새롭게 보고 깨닫게 된다. 탐사여행은 전혀 새로운 눈으로 하나님께서 행하신 그 놀라운 일을 보고 눈을 여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석자 한 분이 남긴 말이다.
“Grand Canyon을 여러 번 다녀오셨어도 다시 참석하셔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