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성 박사 전임사역 시작
[2005년 10월 뉴스레터]

2004년 1월부터 ACT 강사로 활동하던 최우성 박사가 지난 8월 1일부터 창조과학 전임사역자로 봉사하게 되었다. 그동안 Creation Truth의 편집을 맡아왔으며 특히 창ㅈ과학자가 가장 많이 받는 질문 중에 하나인 “인종의 시작”을 연재하여 왔었다. 지난 12월 젊은이를 위한 Creation Revival at Grand Canyon에서 이재만 서부지부장과 함께 탐사여행을 인도하기도 했다. 전임사역을 시작하면서 지난 8월 LA에서 개강한 창조과학학교의 전반적인 준비와 진행을 맡고 있다. 현재 남가주신학대학과 베데스다 대학에서도 강사로 창조과학을 강의 중이기도 한다.
최우성 박사는 한국에서 식품공학(BS, 서울대)과 생물공학(MS, KAIST)을 전공하였고 10여 년 이상 한국과 미국의 생물공학 관련 기업체의 연구원으로 재직하였다. 그 후 University of Southern California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2002년)하였고 동 대학에서 당뇨와 인슐린 관련연구를 진행해 왔었다.
박사학위 과정 중 창조과학선교회 강의를 통하여 30년 이상의 교회생활에서 알지 못하던 진리를 발견하는 계기를 갖게 되었다. 그 후 창조과학학교, 탐사여행, 공룡캠프 등의 창조과학프로그램에 참석하였으며 2004년 1월부터 ACT 강사로 활동하다가 전임사역을 감당하게 되었다.
사역을 하는데 가장 어려운 부분은 사람이 나오는데 있다고 할 때, 더욱이 진화론적 사상이 20세기를 흔들고 있는 이때 가장 절실한 사역인 창조과학 사역자가 나온다는 것은 귀중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사역을 할수록 “하늘나라 소망”이 더욱 간절해진다는 최우성 박사는 아내와 3명의 자녀들의 가장이기도 하다. 하나님의 지혜와 예수님의 마음으로 이 사역을 잘 감당하도록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