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은 하나님께서 태초에 단지 두명만을 창조하셨다고 가르칩니다. 바로 아담과 하와입니다. 그리고 성경의 족보를 주의깊게 연구할 때, 우리는 “태초”가 약 6,000년 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날 세계의 인구는 약 70억이라고 추정됩니다.

6,000년이라는 시간이 이렇게 많은 사람들을 만들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일까요?

과연 그것은 논리적인 이야기 입니까?

이에 대한 대답은 이것입니다.

“물론입니다!” 과학자들은 세계의 인구가 40년마다 두배로 증가한다고 추정해 왔습니다. (질병과 기근, 그리고 자연재해로 인한 죽음까지 고려한 것입니다.) 적어도 최근에는 이러한 비율로 증가해왔습니다. 과거의 인구증가 비율에 대하여는 확실히 알 수 없으므로, 좀 더 느리게 증가했다는 가정으로 150년 마다 두 배 증가한 것으로 생각해봅시다. 약 4800년 동안32번씩 두배로 증가하면, 세계의 인구는 86억명이 될 것입니다. 이 가정에 따르면, 아담과 이브로부터 예수님의 탄생 조금 후까지, 인구는 80억 이상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의 60억 혹은 70억 인구는 명백히 가능합니다.

그러나 그것이 다가 아닙니다. 우리는 약 4,500년 전 (기원전 약 2500년경), 전 지구적 대홍수가 전 세계의 모든 사람들을 휩쓸어 갔고, 단지 8명만 남겼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창 6-9; 벧전 3:20). 그럼에도, 우리가 위에서 사용한 너그러운 가정에 의한 계산을 통해서도 약 4,500년은 현재 인구와 비슷한 인구를 만들기에 충분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렇습니다. 산수조차도 성경 말씀을 확증합니다. 재미있지 않습니까?)

그 모든 사람들은 어디에 있습니까?

자이제, 이 질문을 다른 관점에서 살펴봅시다. 어떤 사람들은 지구가 몇십억년 정도 되었고 사람들은 몇십만년동안 존재했다고 주장합니다. 이러한 주장이 사실이라면, 세계의 인구는 어느 정도나 되어야 할까요? 인간이 단지 5만년 동안 존재했었다고 가정해 봅시다. 만약 우리가 위에서 사용한 너그러운 가정에 의한 계산을 한다면, 인구가 두배로 증가한 것이 332번 되풀이됩니다! 이것은 세계의 인구가 상상할 수없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것은1 다음에 0이 100개나 붙는 수치입니다. 1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 (정말 많은 0 !)

이것은 명백히 사실이 아니며 오래된 연대를 주장하는 사람들은 틀렸습니다.  사실, 죽음과 전쟁과 질병이 인구수를 감소시켰다 할지라도, 우리는 아직도 같은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그 모든 사람들은 어디에 있습니까?” 그리고 죽은 사람들의 유골들은 다 어디에 있습니까?

그리고 그 대답은? 성경적 관점에서 본다면, 우리는 지구(그리고 우주)가 약 6,000년 정도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론, 인구수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 병목현상이 대홍수로 인해 발생했습니다. 대홍수 때의 인구로부터 오늘날까지의 간단한 산술적 계산은 오늘날 세계의 인구와 거의 들어 맞습니다. 간단한 계산입니다! 그러나 오래된 연대의 시나리오하에서 나오는 숫자는 너무나도 터무니 없으며 옳을 수 없습니다! 그들이 대홍수와 같은 전체 인구의 급격한 감소를 가져온, 전 지구적 대격변을 생각하지 않는다면 말이죠. 아! 이것은 성경에서 나온 생각이군요^^.

이 글은 미국 창조과학 단체인 Answers In Genesis(AIG)의 “Answers Book 4 Teens”

(Vol 1, 2011)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번역-이충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