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월 뉴스레터] 양과 소는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동물일 것이다. 창세기에서 양과 소가 언급된 횟수를 보면 소는 30회 언급된 것에 비해 양이 79회로 압도적으로 많을 뿐 아니라 함께 언급할 때면 거의 대부분 양이 소보다 먼저 거론되어 양을 더 중요하게 취급했던 것 같다. 진화론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가축은 모두 다 인류가 야생동물들을 가축화했다고 설명한다(Creation Truth 20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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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뉴스레터] 도시화 된 현대인들에게 ‘가축’이란 단어는 꽤 생소하게 들릴 것이다. 그러나 가축은 사람들에게 고기나 우유, 모피 등을 제공하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동물들이다. 소, 양, 염소, 돼지, 낙타, 말 등의 가축들은 식용이나 노동력 혹은 운송 수단에 사용되는 동물들이다. 이 밖에도 애완용으로 기르는 가축들도 있는데 개와 고양이가 대표적이다. 넓은 의미의 가축에는 닭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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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뉴스레터]  “그러면 공룡은요?”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라는 지질시대가 진화론으로 만들어진 허구의 시대란 사실을 알게 되면 곧 떠오르는 질문들 중에 하나가 공룡이다. 그렇지 않아도 공룡이 어떻게 방주에 탔을지, 언제 어떻게 멸종 되었는지 궁금하였는데 공룡이 살았다는 중생대가 실제 역사가 아니라는 말을 듣게 되면 누구나 그런 질문을 할 것이다. 세상 과학자들이 줄 수 없는 답을얻게 되는 순간이다. 그런 허구의 지질시대를 믿고 있으면 중생대의 공룡이 멸종한 후 적어도 6500만 년 후에야 인간이 지구상에 출현했다고 믿어야 한다. 이 믿음이 사실이라면 사람은 절대로 공룡을 보아서는 안된다. 또,공룡의 죽음은 사람의 죄와 상관도 없다 (그렇다면 대속자 그리스도도 필요 없다). 그런데 이 세상에는 수많은 공룡 그림과 조각들이 존재할 뿐 아니라 글자로 남겨진 기록들도 있다. 더욱 흥미로운 점은 이 그림이나 조각들과 꼭 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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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뉴스레터] 창세기 1장 21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물에서 사는 생물들을 종류대로 창조하셨는데 특별히 언급한 생물이 있다. 큰 물고기 혹은 큰 바다짐승, 큰 고래, 큰 생물, 혹은 바다 괴물 등으로 불리는 바다 생물이다. 히브리 성경에는 이 동물을 탄닌(tan-neen)이란 복수 단어를 사용 하였다. 이 탄닌이란 단어는 다른 성경에도 27차례 더 기록되어 있는데 번역본에 따라, 심지어는 같은 번역본에서도, 용(dragon), 뱀(serpent), 바다 괴물(sea monster), 큰 악어, 들개, 자 칼(jack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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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 뉴스레터]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보수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이사야 58:12). 태초에 하나님께서는 우리 사람들을 위해 최상품의 명품 물건들과 동물들을 창조하시고 아담에게 관리하도록 맡기셨다. 아담은 하나님의 형상이었으므로 그 능력과 지혜가 우리의 상상을 초월했음이 틀림없다. 환경도 그 위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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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뉴스레터] 무화과(無花果)라는 이름의 뜻은 꽃이 없는 과일이란 뜻이다. 하지만 정말로 꽃이 없는 것이 아니다. 무화과를 열었을 때 안쪽 벽에 연한 홍색의 수많은 작은 암꽃과 수꽃이 비대해진 꽃대 주머니 속에 들어 있어 밖에서는 잘 보이지 않을 뿐이다. 무화과가 주로 꺾꽂이 방식으로 쉽게 번식되기는 하지만 씨를 심을 수도 있다고 한다. 무화과 나무의 영어 이름은 fig (학명, Ficus carica)로 뽕나무과에 속한다. (뽕나무의 열매인 오디도 꽃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무화과 나무 잎은 세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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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뉴스레터] 캘리포니아 교계는 또다시 동성결혼 문제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 지난 2000년과 2008년 주민 선거로 동성결혼이 불법화되었지만 아직도 여러 모양의 동성결혼 문제들이 불거지고 있다. 지난 2009년 11월에는 게이 운동가 추모의 날(Harvey Milk Day)이 법제화되었고, 올해 7월 14일에는 학교에서 동성결혼이 정상적인 생활 양식이라고 가르치도록 하는 SB48 법안이 캘리포니아주 의회를 통과하고 주지사(Jerry Brown)가 서명하였다. 이에 대응하여 캘리포니아 교계는 많은 에너지를 쏟아붓고 있다. 캘리포니아의 SB48 법은 FAIR Act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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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뉴스레터] 무와 배추는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채소다. 긴긴 겨울이 지나 얼지 않도록 땅속 깊이 묻어 두었던 무를 땅에 심으면 곧 화려하게 꽃이 피고 수 많은 벌과 나비들을 유혹하던 아름다운 모습들이 눈에 선하다. 꽃이 지고 씨가 맺히면 그것을 말린 다음 작은 방망이로 두들기면 똑같은 모양의 예쁜 갈색의 무씨를 빼내기도 하였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배추씨는 무씨처럼 직접 준비하지 않고 매년 읍내에 가셔서 사와 셨다. 사람들이 로봇을 만들어 사용하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로봇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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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8월 뉴스레터] 아침에 일어나 차를 타고 이웃을 지나쳐 갈 때면 길가에 줄지어 선 꽃들이 나를 반긴다. 여기저기 모양과 색깔이 다른 예쁜 꽃들과 나무들이 나를 가슴 벅차게 한다. 아! 감탄의 탄성이 나온다. 어떻게 이렇게 기묘하고 아름답게 지으셨을까? 세포에 대해서 그리고 유전자들의 표현에 대해 약간의 지식이 있다면 그것들이 어떻게 구성되어 있고 어떻게 자라는지 보게 될 때 하나님의 솜씨에 더욱더 감탄하게 된다. 세포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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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7월 뉴스레터] 한국 관광지의 대표 격인 제주의 사진을 보면 빠지지 않는 것이 있는데 푸른 바다와 깨끗한 하늘과 어우러진 샛노란 유채꽃 들판이다. 유채는 꽃만 예쁜 것이 아니라 채종유라는 식용유 기름으로도 유명하다. 이 씨에서 나온 지방은 의약품 성분을 섞어 연고를 만들 때 유용하게 사용된다. 어머니께서 만들어 주신 유채 나물도 내 기억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맛있는 음식들 중에 하나다. 뿐만 아니라 유채꽃은 벌들에게 꿀을 제공하는 중요한 밀원의 하나다. 이렇게 유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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