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10가지 질문 시리즈(6) – 전지구적 홍수
[2010년 12월 뉴스레터] “노아가 경험한 홍수는 오늘날의 홍수처럼 소규모의 지층만을 만드는 국지적 홍수였는가? 성경은 분명히 말한다. 물이 온 지구를 덮었고 지구상의 모든 동물들을 죽였다고. 우리가 지구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수천 미터 깊이의 지층들과 그 안의 화석들은 이 특별한 조건으로만 설명할 수 있다” 성경은 노아 시대의 전지구적 홍수의 역사적 실상에 대해 명확히 말한다. 창세기 7장 19-22절은 물이 천하의 높은 산을 15 규빗 (26 피트, 8 미터) 이상 덮었다고 말하고, 방주…
Read More틈새의 하나님
[2010년 12월 뉴스레터] 과학적 지식은 하나님 없이도 절대적이고 확실한 지식, 예를 들면 세상의 시작에 관한 지식이나 생명의 기원에 관한 지식을 우리에게 제공해 줄 수 있는가? 몇몇 무신론적 과학자들은 그렇다고 대답한다. 그러나 다른 일반적인 과학자들은 무신론적 과학자들의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런 무신론적 확신은 실제 과학적 활동과는 관계가 없다고 생각한다. 대부분의 신학자, 철학자, 그리고 과학자들은 과학은 우리 삶에 가장 근본적인 지식인 신이…
Read MoreDNA 정보가 실물로
[2010년 12월 뉴스레터] 조그마한 가구나 아이들 장난감이나 운동기구 같은 것을 사면 꼭 해야 하는 귀찮은 일이 한 가지 있다. 설명서를 보고 부품들을 조립하는 일이다. 그런데 종종 부품 이름들이나 지침들이 익숙하지 않기 때문에 그 설명서를 따라 하기가 쉽지 않다. 대충 내 생각대로 했다가는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다. 그런데 하나님의 형상들이 살아가는 일상적인 활동 중에 정보가 실물로 되어가는…
Read More탐사여행 후기 간증문 (7/15 개인모집; 7/19 얼바인온누리교회; 7/22 오렌지카운티한인교회)
[2010년 11월 뉴스레터] 나는 왜 성경이 부분적으로만 믿어질 수밖에 없었는지 확연히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는 성경이 사실임을 깨달았다. 믿음이 부족한 나를 미워하던 것에서 자유하게 되었다. – 이혜연, 새생명비전교회 하나님의 창조하심에 대하여 막연하게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탐사 여행을 통해 직접 눈으로 보고 말씀을 들음으로써 하나님의 창조하심과 섭리에 대해 많이 놀랐습니다. 미국 비전트립 일정 가운데 가장 값진 시간이 되었던 것 같고, 우리가 창조를 믿는 것이 나 스스로 깨달음이 아니라 하나님이 성경을…
Read More우리는 깨달아 아는가?
[2010년 11월 뉴스레터] 누군가가 진리 혹은 사실을 발견했다고 주장한다고 하자. 그는 어떻게 자신이 발견한 것이 사실인 줄을 아는가? 예를 들어, 사람은 죽는다는 지식은 어떻게 확고한 지식이 될 수 있는가? 우리는 여기서 어떤 진리에 도달하는 “길”에 대해 생각해보게 된다. 진리에 도달하는 길에는 네 가지가 있다. 경험, 논리, 직관, 그리고 계시가 그것이다. 첫째, 경험은 과학적 방법론이 그 주된 근거로 삼고…
Read More하와의 분자시계
[2010년 11월 뉴스레터] 1987년 1월 1일 자 학술지(Nature 325 : 31-6.)에 지금까지의 진화론 연구의 경향을 바꾸는 기폭제가 될 수 있는 논문이 게재되었다. 세계 곳곳의 여성 147명의 미토콘드리아 DNA를 분석하여 이들의 염기 서열(nucleotide sequence)의 변이를 추적하여 계통도를 만들어 본 결과 버클리대학(U. C. Berkeley)의 생화학과 교수인 윌슨(Allan C. Wilson) 박사 등 저자들은, 현생인류의 공통 조상이 지금으로부터 20만 년 전에 아프리카의 에티오피아 지방에 살았던 한 여성이라고 주장하였다.…
Read MoreDNA가 많으면 진화된 생명체일까?
[2010년 11월 뉴스레터] 고등동물이나 하등동물이란 말이 있다. 어디까지가 하등동물이고 어디서부터가 고등동물일까? 구조가 간단한 동물들을 하등동물이라고 부르는 것이 올바른 표현일까? 진화가 많이 되었다는 고등한 생명체는 DNA 정보를 더 많이 가지고 있을까? 동물 세포든지 식물 세포든지, 고등동물 세포든지 하등동물 세포든지, 모든 세포들은 일반인들이 상상할 수도 없게 복잡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고등한 세포나 하등한 세포가 따로 없다는 말이다. 사람 세포의 평균 지름은 1mm의 100분의 1정도 되기 때문에 아무리 눈이 좋은 사람도 맨눈으로는 세포…
Read More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과학이 발견하는 신
[2010년 10월 뉴스레터] 과학이 우주의 탄생 과정을 창조주 없이 생각해 보면 경이롭고 신비하며 위대하다. 이 모든 질서가 어떻게 단순한 물질로부터 가능했을까? 범신론적 사고는 더 이상 “물질”을 단순한 것으로 보지 않는다. 그 물질이 곧 신이기에 우주의 경이가 가능한 것이다. 오늘날의 과학자들은 바로 이런 신에 매료되는 경우가 많다. 이신론은 기독교인의 관점에서 좀 더 모호하다. 이신론의 신은 법칙, 원리, 근원적인 동력 등의 형태로 존재한다. 태초에 신이…
Read More청소년을 위한 창조과학
[2010년 10월 뉴스레터] 창조과학이 가장 재미있는 나이는 어른의 나이가 아니다. 수십 년간 예수를 믿고 신앙생활을 해오면서 창세기 1장을 믿지 못한다면, 그분은 진화론에 영향을 받아왔거나, 자기 자신의 지식을 성경 말씀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 믿음 생활을 했거나 둘 중의 한 경우일 것이다. 이러한 분들의 경우 창조과학 이야기는 수십 년간 지녀온 가치관을 변화시켜야 한다는 부담감 외에도 복잡한 자연과학의 논리와 증거를 들어야 하기 때문에 재미없는 얘기가 될 수 밖에 없다. 그래서 창조과학이…
Read More10가지 질문 시리즈(5) – 멀리 떨어진 별빛
[2010년 9월 뉴스레터] 하나님께서 별들을 6,000년 전에 창조하셨는데 별들이 수 백만 광년 떨어져 있을 수 있을까? 이 질문에 대해서는 밝혀내야 할 것들이 많이 있지만, 몇몇 천체물리 모형들은 이것을 설명할 수 있다. 재미있게도 빅뱅은 빛이 여행하는 부분에 있어서 중대한 문제를 가지고 있다. 그리스도인들은 종종 우주의 나이에 대해 토론하길 꺼려한다. 성경은 하나님의 6일 창조를 말하고 있고, 성경의 족보 역시 이 일이 불과 몇천 년 전에 일어났음을 분명히 보여준다. 하지만 어떤 이들은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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