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by lee
과학자(2)- 레오나드로 다빈치
Friday, 10 October 2003 기초설립자: 다빈치와 케플러 “나는 누구인가” “내 주위에 것들은 무엇인가?”라는 기본질문에 대한 이해는 세계관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성경에 기록된 대로 내가 하나님의 형상이며 나머지 것들은 내가 다스려야 할 존재들이라는 시각은 삶의 영역뿐 아니라 과학자들에게는 자신의 연구분야의 열정과 방향설정에 절대적으로 영향을 끼칠 수 밖에 없다. 이를 이해했던 서양 크리스천 과학자들의 모습을 보면…
Read More과학자(1)- 아이삭 뉴턴
Friday, 10 October 2003 가장 위대한 과학자: 아이삭 뉴턴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과학자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대부분 아이작 뉴턴 (Isaac Newton, 1642-1727)을 지목하는데 주저하지 않는다. 광학분야에서 흰 빛이 여러 색들로 분해된다는 스팩트럼을 발견하였으며, 반사망원경을 발명하였다. 빛의 입자론도 발전시켰다. 수학분야에서는 이항 정리를 발견하였는데 이 하나만으로도 그는 위대한 수학자의 대열에 낄 수 있을 정도이다. 쌍곡선의 면적을 소수점 이하…
Read More계곡을 메우고 있는 돌들
Monday, 22 September 2003 계곡의 바위에 걸터앉아 흐르는 물에 발을 담그면 발끝에서 전해오는 차가운 기운이 온몸을 싸늘하게 한다. 그러면서 이 계곡을 가득 메운 커다란 바위들이 어떻게 이곳까지 굴러온 것일까 생각해 보곤 한다. 어떤 것들은 수 미터에서 수십 미터 되는 것들도 있다. 이러한 돌들을 보면 분명히 어디서 굴러온 돌들인데 어디서 어떻게 온 것일까? 오랜 “시간”을 거치면서…
Read More필요한 것부터 창조
Monday, 22 September 2003 성경에서 가장 먼저 언급된 물질이 무엇일까?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로 시작하는 창세기는 곧바로 2절에 지(earth)에 해당하는 땅에 대하여 설명을 해나간다. “땅(earth)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surface of water)에 운행하시니라.” 특정한 물질로는 창세기 1장 2절에 “물”이 처음으로 언급된다. 물은 잘 알다시피 화학식으로 H2O 다. 재미있는 것은 성경에 처음…
Read More벧엘로 돌아가자!
Saturday, 13 September 2003 언젠가 창조과학 세미나를 초청했던 목사님께 이런 말씀을 들은 적이 있다. “신학교에서 취급하지 않던 내용이면서도 실제로 목회를 하다 보면 자주 받게 되는 질문들이 많다”는 것이었다. 예를 들면 바로 이런 것들이다. 진화, 지질시대, 수십억 년 된 지구의 나이, 공룡이야기, 유인원, 가인의 아내, 인간의 수명 노아방주 등이다. 성경을 믿는 사람으로써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설득력…
Read More리키와 요한슨
Friday, 12 September 2003 현재 대표적인 진화론 인류학자를 꼽으라면 리처드 리키(Richard Leakey, 1944- )와 도날드 요한슨(Donald Johanson, 1943- )을 든다. 리처드 리키는 유인원 Homo habilis를 발표해서 유명한 루이스 리키 (Louis Leakey, 1903-72)의 셋째 아들로서 정규교육을 받지 않고 어릴 때부터 아버지와 함께 인류의 진화를 지지할 빠진 고리를 찾기에 열심인 사람이다. 도날드 요한슨은 에디오피아에서 유인원 루시(Lucy)를 발표해서…
Read More동성애
Thursday, 11 September 2003 동성애 언제부터인가 TV나 언론에 언급조차 할 수 없었던 이슈가 어렵지않게 등장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동성애” 문제이다. 1999년 5월에 파리에 50만의 동성애자들이 집결했었고, 한국의 내노라 하는 대학에서도 동성애 서클이 늘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독교 신문에서도 각 교단에서 동성애를 어떻게 취급해야 할까 문제시되는 기사가 일면을 장식하는 것을 자주 보게 된다. 동성애의 역사를 살펴보면…
Read More동물 속에 나타난 창조섭리
Wednesday, 10 September 2003 동물의 세계를 관찰하면 관찰할수록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창조자의 완벽한 설계를 인정하게 된다. 몇 가지 동물들이 보여주는 재미있는 모습들을 통하여 창조주 하나님을 느껴보자. 딱정벌레 중에 폭격수딱정벌레라는 것이 있다. 길이는 3.5센티 정도이며 놀랄만한 방어기구를 갖고 있다. 이 딱정벌레는 적이 적당한 위치에 들어왔을 때 그 꼬리에 달린 두 개의 연소관으로부터 매우 뜨겁고 가려움을 일으키는 기체를…
Read More물만 보더라도
Monday, 22 September 2003 지구 표면의 덮여있다. 우리 몸도 많은 양이 물로 구성되어있다. 우리는 매일 물을 마시며, 순수한 물만을 마시지 않더라도 음식과 음료수에는 물을 포함한다. 마실 뿐 아니라 목욕하고, 세탁하고, 청소하는데 반드시 물이 필요하다. 이렇게 필수적인 물에 대하여 알아보자. 필자가 살던 미시간은 민물 호수로 둘러싸여있다. 맛을 보면 민물인지 알 수 있지만, 겨울이 되면 분명히 구분이…
Read More여전히 초파리
Monday, 18 August 2003 진화론에서 중요한 메커니즘의 하나로 “돌연변이(mutation)”가 주장되어 왔다. 1901년 휴고 드프리스의 달맞이꽃의 돌연변이 형질의 유전이 발견된 이후 “돌연변이”가 진화론의 메커니즘으로 받아들여져 왔었다. 멘델의 유전법칙이 알려지게 되면서 같은 종 안에서는 변이만 일어난다는 것이 정설이 되었을 무렵, 돌연변이는 새로운 메커니즘을 찾고 있는 진화론자들에게 청신호처럼 보였다. 기존의 다아윈의 진화론이 물러가고 바로 신다아윈 이론이 성립되는 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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