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by lee
창세기 1장(1)- 진화론에서 벗어나려면
Wednesday, 10 December 2003 우리가 정말 진화론에서 완전히 벗어나서 창세기를 읽을 수 있을까? “나는 진화론은 안 믿어”라고 하는 말이 진화론적 사고를 벗어났다는 의미일까? 부정하려 해도 우리는 학교에서 진화론적 교육만을 받아온 것이 사실이다. 진화론이란 무엇인가? 기원에 대하여 하나님 없이 생각하는 것이 진화론이 아닌가? 그렇다면 우리가 정말로 기원에 관하여 진화론적 사고에서 완전히 벗어날 수 있을까? 앞선 장에서…
Read More창세기 1장(2)- 1절의 믿음
Wednesday, 10 December 2003 창세기 1장을 순수하게 접근하기 위해서 먼저 몇 가지 기본 방해 요소들을 짚어볼 필요가 있다. 첫번째 진화론적인 사고에서 벗어나 있어야 한다. 둘째로 지질계통표, 즉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 하는 진화론적 역사를 머리 속에서 제거해야 한다. 실제로 지구상에 이러한 지층을 순서대로 보여주는 곳은 한 군데도 없기 때문이다. 셋째로 수억 년 되었다는 방사성 동위원소의 연대측정…
Read More과학자(10)- 스티브 오스틴: 홍수지질학자
Tuesday, 2 December 2003 지질학자 스티브 오스틴(Dr. Steve Austin, 1952-)은 일찌감치 대학시절부터 격변론적인 사고를 갖고 있었는데 석탄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기존 동일과정설적 석탄이론인 습지이론(습지에서 나무가 쌓이고 쌓여서 시간이 지나 석탄이 되었다는 이론)에 반박하여 거대한 격변을 통하여 형성된다는 메트이론(격변에 의해 생성된 수 많은 나무들이 물에 떠다니는 도중 형성되었다는 이론)을 주장했다. 이는 그의 박사학위도 메트이론 논문으로…
Read More과학자(9)- 헨리모리스-현대 창조과학 아버지
Tuesday, 2 December 2003 기독교인 과학자: 헨리 모리스 1800년대 말부터 성경적 지질학자를 찾는다는 것은 그리 쉽지않다. 지질학이 과학자들에게 진화론과 동일과정설의 패러다임을 주도한 분야이기 때문이다. 이는 진화론과 동일과정설이 검증된 사실이기 때문이 아니라 과학자들이 그 패러다임에서 벗어 버린다는 것 자체가 실재로 아주 어렵기 때문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동일과정설은 1960년도부터 지질학계에서 일어난 실험적 방법에 여지없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Read More과학자(8)- 보일, 래이, 린내
Tuesday, 11 November 2003 화학, 생물학의 기초자: 보일, 래이, 린내 영국 학사원(the Royal Society)의 설립자인 로버트 보일(Robert Boyle, 1627-91) 현대 화학의 아버지로 널리 알려진 사람이다. 서양의 화학이 중세의 연금술 수준에서 벗어나도록 했던 장본인이라 할 수 있다. 보일의 이름은 중고등학교에서 입에 붙어 다니며 외우던 화학의 기본 보일-샤를의 법칙을 발견한 사람으로 귀에 익다. 즉 기체의 압력, 온도,…
Read More과학자(7)- 베이컨/파스칼
Tuesday, 11 November 2003 영국의 대법관이었던 프란시스 베이컨 (Francis Bacon, 1561-1626)은 소위 말하는 “과학적 방법”을 설정한 사람으로 유명하다. 그가 과학자로서 직접 이룬 업적은 없지만 근대과학으로 접어들게 한 사고의 영향은 무시할 수 없다. 그는 귀납법적 방법의 중요성을 역설하였는데, 즉 관찰과 그 결과를 요약하여 과학적 법칙으로 이끄는 형태를 지지하였다. 기존에 관찰이나 실험이 없이 결론으로 이끄는 식의 아리스토텔레스적…
Read More과학자(6)- 리스터
Wednesday, 22 October 2003 기독교인 과학자들 가운데 의학계에 중요한 역할을 했던 두 사람이 있다. 광견병, 디프테리아, 탄저병에 관한 백신을 발달케 했던 루이스 파스퇴르(1822-95)와 마취학의 기초를 세운 Chloroform을 발견한 제임스 심슨 (1811-70) 이다. 이번에 소개할 죠셉 리스터(Joseph Lister, 1827-1912)도 이들과 같이 의학계에 한 획을 그은 사람이다. 그의 공헌 가운데 가장 큰 것은 화학적 살균의 사용을 사용하여…
Read More과학자(5)- 심슨
Wednesday, 22 October 2003 제임스 심슨 (James Simpson, 1811-70)은 스코틀랜드에서 태어나 성경으로 양육 받았다. 의학에서 부인과를 설립한 사람 중에 하나로서 알려진 그는 에딘버그 대학의 조산과 교수였다. 그렇지만 그를 가장 유명하게 만든 것은 1847년 클로로폼(Chloroform)을 발견 하면서이다. 클로로폼은 현대 마취학의 기초를 세우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심슨이 클로로폼을 발견하게 된 동기를 말할 때면, 창세기에 하와를 창조하시는…
Read More과학자(4)- 파스퇴르
Wednesday, 22 October 2003 루이스 파스퇴르 루이스 파스퇴르(Luis Pasteur, 1822-95)는 훈련된 물리학도요 화학자였으며 그 분야에 중요한 업적을 남겼다. 그는 유기체와 발효의 조절을 설명한 첫번째 사람이었으며 더 나아가 박테리아를 연구함으로써 수많은 병원체가 더 이상 퍼지지 않게 하였고, 광견병, 디프테리아, 탄저병 등과 싸우는 백신을 발달하게 하였다. 또한 저온살균법, 살균소독의 발달도 그의 연구로부터 온 것이다. 의심할 여지없이 이는…
Read More과학자(3)- 요하네스 케플러
Friday, 10 October 2003 천체물리학의 기초자로 일컬어지는 요한 케플러 (1571-1630)는 갈릴레오의 망원경을 사용했을 뿐 아니라 코페르니쿠스와 티코 브라헤의 기존 연구를 발전시킨 사람이다. 그는 천체역학의 질서와 행성운동의 법칙을 발견했으며, 이는 태양계의 태양중심체계와 별의 운동을 추적하는 천체위치추산 도표를 발표하는데 까지 이르게 하였다. 케플러는 행성들이 태양 주위를 돌 때 정말 원운동을 하는지에 의심을 갖고 화성의 궤도를 면밀히 조사하였으며,…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