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숭이와 하나님의 형상

성경에 보면 ‘원숭이’가 나오는데 솔로몬 시대에 수입품들 중에 하나였다. “왕이 바다에 다시 스배들을 두어 히람의 배와 함께 있게 하고 그 다시스 배로 삼 년에 한 번씩 금과 은과 상아와 원숭이와 공작을 실어 왔음이더라”(열왕기상 10:22).
여기에 나오는 원숭이는 꼬리가 달린 동물이 아니라 꼬리가 없는 원숭이였다. 일반적으로 꼬리가 달린 원숭이는 monkey라고 부르고, 침팬지나 고릴라같이 꼬리가 없는 원숭이들을 apes라고 한다. 과거에 생물학자들은 apes 범주에 사람을 넣지 않았다. 그런데 진화론이 팽배해지면서 이제는 사람까지 apes에 포함시키는 경향을 보여 주고 있다! (영장류란 앞에 언급한 두 종류의 원숭이를 모두 포함할뿐 아니라 사람과 여우원숭이 등 다른 동물들을 포함하는 더 큰 범위의 목(order) 이름으로, 다섯 개의 구부릴 수있는 손가락을 가진 동물이란 뜻이다.)

사자

사자와 호랑이를 하나님께서 현재의 모습으로 창조 하셨을까? 왜 사자의 주거지가 점점 축소되어 보호하지 않으면 안 되는 멸종 위험에 처하게 되었을까? 사자를 성경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면 세속적인 관점과 크게 다른 사실들이 있다.
사자를 백수(百獸)의 왕이라고 한다. 백수는 백 가지 짐승 즉 모든 짐승을 말한다. 그런데 숫사자는 평소에 여러 마리의 암사자들이 잡아 오는 사냥감을 아무 노력 없이 먹고 살기 때문에 돈한 푼 없이 빈둥거리며 놀고 먹는 사람들을 말하는 백수(白手)건달의 이미지를 공유하고 있다. 하지만 성경에서 백수의 왕은 강함, 사나움, 잔인함, 부르짖음, 담대함, 분노 등의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고페르 나무

방주는 과거 역사 가운데 실존했던 것들 중에 많은 사람들이 꼭 한 번 보고 싶은 것들 중에 하나일 것이다. 방주는 구원자 예수님을 생각나게 하는 도구로 인류의 생명을 구한 것뿐 아니라 코로 숨을 쉬는 모든 종류의 동물들이 한 때 그 안에 있었고, 방주가 존재한다면 역사상 가장 오래 된 인공물이기 때문일 것이다. 또 성경 역사가 사실인지 확인하고 싶은 사람들은 더욱 더 방주를 눈으로 보고 싶어할 것이다. 성경에는 그 방주가 아라랏 산(정확하게는 아라랏 산맥)에 멈추었다고 기록 되어 있고, 아라랏 산은 중동의 터-키 동부지방에 실제로 존재하며, 그 산에서 방주를 보았다는 증언들이 많이 있었고, 방주의 목재를 발견해 연대측정까지 했다는 정보도 있어 방주에 대한 신비감을 더해주고 있다.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동물로서 성경에서 맨 처음 나오는 동물은 뱀이다(창 3:1). 이 뱀은 선악과 사건 이후 다른 동물들에 비해 더욱 저주를 받아 배로 기어 다니게 되었다(창 3: 14). 이 말은 뱀만 저주 받은 것이 아니라 피조물이 모두 다 저주 아래 들어 갔다는 말이다. 또 성경에는 이 후에 인류가 노아홍수의 심판 사건을 겪었으며 곧 이어 바벨탑 사건을 겪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노아홍수의 격변은 인류의 수명을 900대에서 450대로 끌어 내렸다. 그런데 수명이 또 갑자기 250대로 떨어지게 되었는데 바벨탑 사건이 원인이 된 빙하시대가 그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노아홍수와 빙하시대는 사람의 수명에만 영향을 미친것이 아니라 이번에도 모든 생물들에게 악영향을 미쳤음에 틀림 없다.

가 축

도시화 된 현대인들에게 ‘가축’이란 단어는 꽤 생소하게 들릴 것이다. 그러나 가축은 사람들에게 고기나 우유, 모피 등을 제공하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필수 적인 동물들이다. 소, 양, 염소, 돼지, 낙타, 말 등의 가축들은 식용이나 노동력 혹은 운송 수단에 사용되는 동물들이다. 이 밖에도 애완용으로 기르는 가축들도 있는데 개와 고양이가 대표적인 것이다. 넓은 의미의 가축에는 닭이나 오리, 토끼, 칠면조, 메추라기, 꿀벌 누에 등을 포함시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