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동위원소론적 오류들(1): 방사성 동위원소(18)

방사성 동위원소로 연대를 측정할 때 반드시 알아야 되지만 알 수 없는 것 3 가지가 있다. 모동위원소와 딸동위원소의 처음 양과 ‘변함없는 반감기’ 그리고 모동위원소와 딸동위원소의 출입이 없었다는 가정들이다. 따라서 진화론적인 역사가 사실일 것이란 전폭적인 ‘믿음’을 바탕으로 46억년이란 지구 역사를 내 놓았지만 다양한 방사성 동위원소를 사용해서 측정한 결과는 언제나 서로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과 반감기는 일정하지 않았다는 증거들을 지난 수 회의 칼럼을 통해 소개 하였다.

일치하지 않는 시계들-3:방사성 동위원소(17)

아이소크론 방법은 한 샘플에서 여러 가지 광물질들을 분리한 다음 한 가지 동위원소를 사용해서 각 광물들을 측정하는데 현재 측정할 수 없는 처음의 모원소와 딸 원소의 비율을 보정하는 방법으로 지질학자들이 가장 정밀하다고 생각하는 방법이다. 각 광물질들의 측정치를 연결하여 직선에 가까운 값을 얻게 되는데 직선에 더 가까울수록 더 믿을 만한 것으로 여겨 지고 있다. 그러나 문제는 방사성 동위원소로 연대를 측정할 때 문제가 되는 중요한 가정인 ‘변함없는 반감기’에 대한 증명이 불가능한데 일반 학자들은 이 부분에 대한 전폭적인 ‘믿음’으로 이 문제를 극복하려 하고 있다. 그러나 그 ‘믿음’은 ‘증거’로 연결되지 못하고 있다. 동일한 암석을 다양한 방사성 동위원소를 사용해서 측정한 결과는 언제나 서로 일치하지 않는다.

일치하지 않는 시계들-2: 방사성 동위원소(16)

지질학자들이 가장 정밀하다고 생각하는 아이소크론 방법을 사용하여 네 가지 방사성 동위 원소들 즉 K-Ar(potassium-Argon), Rb-Sr(Rubidium-Strontium), Sm-Nd(Samrium-Neodymium), 그리고 Pb-Pb(Lead-Lead) 방사성 동위원소들에 대하여 암석의 연대를 측정 하였다.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근처 Beartooth산에서 채집한 암석을 광물별로 혹은 전체 암석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15억 2천만년 (K-Ar법) 에서 28억 8천6백만년 (Sm-Nd법)까지 다양하게 나왔다. 이 방법은 기존 지질학자들이 사용한 ‘동일과정설’적인 가정, 즉 방사성 동위원소들의 붕괴 속도인 반감기가 언제나 동일했을 경우를 가정한 것이다. 이들 데이터들을 살펴 보면 한 암석의 연대를 암석의 광물들을 따로 분리해서 측정했을 때 서로 같지 않았으며, 분리된 광물들간에도 다른 연대를 보여 주었다. 한 암석이 이렇게 각 측정 방법마다 결과가 다르다면 과연 무엇을 믿을 수 있을까? 수 억년 혹은 수십억 년의 오차는 진화론에서 말하는 몇 개의 지질시대를 건너뛰는 차이인데 과연 어떻게 올바른 지질시대표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할 수가 있을까?

바티칸, 진화론에서 ID로?

현대 가톨릭은 신이 6일 만에 세상을 창조했다는 창세기 문자 그대로 믿지 않고, ‘진화론도 창조론을 보완할 수 있는 이론’이란 입장이다. 미국 등의 가톨릭계 학교에서도 물론 진화론을 가르친다. 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1996년 10월 23일 교황청 아카데미에서 “인간이 생명의 초기 형태에서 서서히 발전한 산물이라는 찰스 다윈의 이론이 단순한 가설 이상의 것임을 인정하게 됐다”고 선언했다. “오늘날 가톨릭 지식인들 대부분이 진화를 사실로 믿는다”. 가톨릭 내의 진화론 반대주의자들의 말이다.

일치하지 않는 방사성 동위원소 시계들-1:방사성 동위원소(15)

우리가 가장 흔히 보는 시계는 12 시간으로 된 것인데 가끔 24시간 혹은 60분 혹은 초까지 정밀하게 잴 수 있는 초시계도 사용되고 1분짜리 모래 시계도 있다. 그런데 이들 시계들이 모두 정확하다면 여러 시계를 동시에 사용했을 때 동일한 시간의 흐름을 측정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시계들과 마찬가지로 암석이나 오래 된 물건의 나이를 측정할 때 여러 종류의 방사성 동위원소 시계들이 사용되고 있다. 각 동위원소 시계들은 일반 시계들이 12시간, 24시간 혹은 60분짜리들이 있는 것처럼 다양한 반감기를 가지고 있는데 이 반감기를 사용하여 연대를 측정하게 된다. 이 때 아주 중요한 가정들이 몇 가지 있는데 그 중 하나는 이 동위원소 시계들은 항상 동일한 속도로 돌아가야 한다. 즉 반감기가 일정해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