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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억 년, 수천만 년 의 화석 나이는 어디서 온 건가요?

“과학자들이 화석의 나이를 측정하지 않나요?”
세미나에서 화석과 지층을 홍수 심판의 증거로 설명할 때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질문이다. 만약 화석들이 홍수 심판 때 매몰되었다면 성경적으로 계산할 때 홍수심판은 기껏해야 수천 년밖에는 되지 않았는데 진화론자들이 말하는 연대와는 너무 차이가 나지 않냐는 질문이다. 또한 진화론자들은 화석이 수억 년에서부터 수십만년까지 오랜 기간에 걸쳐서 살았다고 주장하지만, 화석이 홍수 때 매몰되었다면 거의 같은 연대가 나와야 되지 않겠냐는 것이다.
이에 대한 결론을 먼저 말한다면 어떤 진화론자들도 화석의 나이를 직접 측정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다시 말하면 수억 년의 화석의 나이는 직접 측정되어 나온 숫자가 아니다. 과학자들이 나무나 화석과 같은 유기물의 나이를 측정하는 방법은 탄소측정법이다. 그런데 탄소측정법은 그 원리상 50,000년보다 오래되었다고 여기는 유기물은 그 나이를 측정할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화석과 탄소측정법에 대한 질문이 함께 나오는 것은 그만큼 일반인들에게 전달이 잘못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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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속의 노아 vs. 헐리웃 속의 노아

지난 3월말 영화 “노아(Noah)”가 미국 전역에 개봉되었다. 영화가 개봉되기 전부터 필자는 이 영화에 대하여 평을 해달라고 하는 메일을 몇 차례 받았다. 그러기에 거의 의무적으로 영화를 관람하였다. 개봉되기 전부터 미국의 각 창조과학 단체에서 이에 대한 혹평이 나왔었기 때문에 큰 기대는 하지 않았었지만, 기대하지 않고 보았어도 실망뿐이었다.
한마디로 하자면 이 영화는 노아와 세 아들, 라멕, 므두셀라, 두발가인 등 성경의 인물을 등장시켰을 뿐이지 전체 내용에서 성경과는 완전히 동떨어진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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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의 아내는?

창조과학 프로그램을 진행하다 보면 거의 빠짐없이 등장하는 질문이 하나 있다. 바로 “가인의 아내는 누구인가요?”이다. 미국 대표적인 창조과학 단체가 뽑은 ‘창조과학자에게 가장 많이 던지는 질문’에서도 줄 곳 선두를 빼앗기지 않은 질문도 이것이다.
질문인 즉, 성경에서 가인이 아벨을 죽인 후에 “아내와 동침했다”(창 4:17)는 대목이 나오는데, ‘그렇다면 아담의 자식은 가인, 아벨, 셋 이외에 또 있다는 것 아닌가?’ ‘이 아내는 어디서 왔고, 아담 말고 창조 때 이미 다른 사람들도 있었던 것이 아닐까?’
대충 이런 식이다.
그러나 이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하다 보면 그리 단순하지 않다는 것을 곧 발견하게 된다. 왜냐하면 이에 대해 답변한다고 할지라도, 잠재적으로 갖고 있던 의문이 꼬리를 물고 계속해서 더해지게 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근친결혼, 인류의 기원, 진화론적 세계관, 지구의 나이 등 얽혀있는 잠재된 의문이 계속 꼬리를 물고 등장한다. 그러므로 이 질문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하게 되면, 역으로 자신이 갖고 있던 잠재적인 진화론적 세계관에서 벗어나 하나 둘씩 매듭이 풀어지듯이 성경적 세계관을 갖추는 기회로 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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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째 날 – 육지 동물의 창조

“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이 땅의 짐승을 그 종류대로, 가축을 그 종류대로, 땅에 기는 모든 것을 그 종류대로 만드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 1: 24, 25)

셋째 날,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난 후 드러나며 식물들이 자란 육지에서 동물을 창조하시는 장면이다. 성경에서는 여섯째 날의 동물들을 세 가지로 구분하고 있다. 가축과, 기는 것과, 짐승이다. 여기서 가축은 길들이기 쉬운 동물, 짐승은 야생동물, 그리고 기는 것들은 그 밖의 땅 위의 동물들, 즉 기어 다니는 곤충과, 파충류, 양서류, 포유류 등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역시 여기서도 서로 교배할수 있는 한계인 “종류대로” 창조하셨음을 보여준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이 원하는 그대로 된 모습을 보시고 보시기에 좋았다고 만족하셨다. 바로 이어 창조될 하나님의 형상인 사람이 거주하도록 하기 위해 완전한 지구를 준비하신 모습이다(사4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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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날 새의 창조

“하나님이 큰 바다 짐승들과 물에서 번성하여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날개 있는 모든 새를 그 종류대로 창조하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창 1:21)

20, 21절에서 새(fowl, KJV)는 모든 나는 동물을 지칭한다. 즉 새, 곤충, 박쥐(포유류)등이 포함된다.
새들은 알을 낳는다. 그런데 이 알이 정말 놀랍다. 알은 살아있기 때문에 숨을 쉰다.그래서 달걀 껍질을 현미경으로 보면 수천 개의 구멍으로 구성되어있는데, 이 구멍은 산소를 들이마시고 이산화탄소를 내쉴 수 있는 완벽한 크기이다. 그뿐 아니라 내막, 외막,공기 주머니, 흰자와 노른자… 이 중 하나만 잘못되어도 병아리로 부화될 수 없다. 과연 이 경이적인 달걀을 닭의 작품이라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닭을 만드신 하나님의 작품인가? 만약 전자라고 생각한다면 여전히 이 달걀을 자연주의 속에서 설명하려는 사람이다. 왜냐하면 자신이 본 것만 가지고 설명하려는것이 자연주의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