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교회 협의회 탐사여행 간증문 (6/24-27, 2013)
광대한 우주를 보며 지구는 그 중 지극히 적은 것이라고 알고 있었지만 지구를 위해 우주가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창세기 1장을 그대로 읽으면서도 창조의 순서를 진화 순서의 선입견으로 이해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인류 역사가 6,000년 이라는 것을 알고는 주님의 재림이 그렇게 멀지 않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가 얼마나 인간을 사랑하시고 날 사랑하시는지 감동을 받았습니다. 나의 자녀와 교회와 청년들을 꼭 한번 빙하시대 창조과학 탐사 여행의 기회를 갖게 하여 위대하신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고 싶었습니다. 최우성 박사님의 강의는 명 설교 백 편보다 저에게 큰 감동이 되었습니다. 창조과학회를 위해 헌신하신 모든 분들에게 성경의 기름을 부으심이!
– 장경혜 목사 <뉴욕소망장로교회>
처음으로 강의를 들으며 노트를 한 줄도 하지 않았습니다. 강사님의 확신에 찬 논리를 들으며 그랬구나 그렇구나, 그랬었구나 깨달았습니다. 인간을 하나님이 얼마나 사랑하고 귀히 여기는지 그 모습을 보는 것 같이 말씀 해주셔서 제가 상상이 가고 하나씩 창조 하신 후 보기에 좋았다고 말하시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모든 것이 준비 되었을 때 인간을 창조하신 주님의 사랑과 배려를 아니 더욱 감사 했고, 우리 인간들이 더욱 더 사랑해야 하겠다고 생각합니다. 천지도, 별도 다 인간을 향하며 지구를 향한 것을 들으며 놀랍고 궁극적인 주님의 영광임을 알며 감사했고 욥기를 통해 알게 해주신 창조의 비밀 감사합니다.
– 김금옥 목사 <에버그린장로교회>
먼저 최우성 박사님께 심심한 감사를 드립니다. 교회에서 자랐고, 성경을 잘 알고 있는 아이들이 고등 학교 까진 잘 다니다가 대학에 가서 그것도 크리스찬 대학에서 영문학을 예일에서 신학대학원을 전공한 저희 아들이 자유주의 신학에 완전 빠져들어서 신앙에서 떠나버린 가슴 아픈 사연이 있습니다. 그런데 왜? 그랬는가 이제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최 박사님도 우리 아들을 위해 매일 기도 해지 주시고 지금은 고등학교에서 AP 영어 선생을 하고 제 나름대로 잘 나가고 있습니다만 분명 다시 돌아오면 귀하게 쓰임 받을 것 입니다. 돌아오면 어린이 교육에 전심을 다 할 것 입니다. 최 박사님께서 본심을 다해 말씀 해주셨듯 내용대로 잘 가르치겠습니다. 하나님의 크고 오묘하신 자연을 보며 시시각각으로 변화하는 인간들의 죄성이 마음 아픕니다. 그러나 끝까지 참고 인내 하면서 사명 감당하겠습니다. 부디 건강하셔서 성경의 진실을 부정하는 인간들을 위하여 계속 몰두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이미선 목사 <할렐루야뉴욕교회>
이번 창세기 탐사여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저는 중학교 때부터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고 성경을 아무 의심도 없이 다 믿고 받아들였습니다. 자세히 따질 필요도 없었고 그런 마음도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6일 동안 창조 하셨다는 것에 ‘그런가 보다’ 했었는데, 제가 성경을 배우면서 그 6일 이라는 것이 우리가 지금 말하고 있는 그 1일, 2일이 아니고 하루가 천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그 1일 이라고 배웠습니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것을 제가 분명히 믿기에 1일로 빛을 창조 하셨던지, 성령으로 빛을 창조 하셨던지 그냥 받아들였습니다. 노아의 방주에 공룡이 들어갔다 안 들어갔나 중요 하다고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강의를 통해서, 하나님의 그 놀라운 창조를 너무 무지하게 알고 있었고, 그 진실과 진리를 무시했을 때의 결과가 얼마나 무섭게 나타났는지 배웠습니다.
– 박 데보라 사모 <뉴욕한마음침례교회>
이번 탐사여행을 통해서 많은 깨달음이 있었습니다.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 할 것을 항상 예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라”(벧전 3:15). 창세기에 대한 궁금증을 묻는 자에게 기회로 여기지 못하고 항상 궁색한 변명 같은 대답으로 나 자신도 확신하지 못할 때가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진화론에 입각한 수십만년전에 이 지구가 생겼다는 이야기에 아무 대답을 하지 못했던 것 솔직히 반성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다시 한번 복음이 예수님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닌 창조부터 노아홍수 이후 이어지는 예수님의 복음이 이제는 제대로 정립 되어서 어느 곳 에서든지 담대히 복음을 증거 할 수 있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비록 짧은 탐사여행이었지만 최우성 박사님 열정적인 강의와 최선의 노력에 감사를 드립니다.
– 박맹준 목사 <뉴욕신일교회>
창조과학 탐사 여행은 몇 년 전에 주일 학교에서 설교하던 중에 한 아이가 나를 당황케 했던 일을 이제야 자신 있게 답변 할 수 있다는 것에 자신감이 새겨 감사하다. 그 때 나는 성경의 인물 중에 노아의 방주에 관해 설교 했었는데, 한 아이가 fake가 아니냐는 질문에 너무나도 당황한 적이 있었다. 그 후로도 아이들 사역 도중에 시원하게 답변하기 보다는 그저 믿으라는 식으로 선생님의 권위만 내세웠었다. 이 탐사여행을 통해 내 믿음을 내세우는 권위적인 사역이 아니라 창조하신 하나님의 섭리를, 진리를 바탕으로 자신 있게 답변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이제는 창조 과학에 관한 책을 많이 읽고 공부하여 하나님의 진리를 자신 있게 전하자.
– 박명심 사모 <뉴욕신일교회>
자유주의 계통 신학 사상의 영향은 그 자체가 진보론적 입장의 신학으로 평생 목회에 불확실한 성경관으로 목회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나이가 들면서 성경으로 돌아갈 수 있는 여러 방법에 고민하였는데, 일찍 창조 과학을 만났었더라면 확고한 목회(성서학 바탕)를 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아쉬움 속에서 뒤늦게라도 창조과학을 통한 해결의 방법을 발견하게 되어 다행입니다. 남은 목회를 하나님 창조에 대한 확고한 성경관으로 회개하는 마음으로 사명 감당하겠습니다.
– 지인식 목사 <뉴욕제일감리교회>
이번에 대학원을 졸업한 큰 아이는 6학년 때부터 성경을 많이 읽던 아들이 유신론적 진화론을 믿으며 하나님의 창조론에 대해 계속 이어지는 질문에 정확한 대답이 없던 나에게 많은 자료를 갖게 하신 이번 여행이 되어 감사합니다. 기도하는 가운데, 이번에 주신 자료를 통하여 큰 아이가 변화도어 하나님께 사용 받는 아이가 될 것을 믿습니다. 창조의 하나님을 믿으며 그 하나님을 증거하며 살아가는 큰 아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유경희 <뉴욕 새천년 교회>
십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데 강산이 변하지 않고 하나님의 홍수심판 이후 모습이 그대로 남아있는 것이 선명히 진실을 증명하고 있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결국 사람이 변하고 변한 사람이 사람 사는 세상을 점점 황폐하고 있음을 보았습니다.
– 김종훈 목사 <뉴욕예일장로교회>
빙하시대에 대한 확실한 증거를 보게 됨으로 다시 한번 빙하시대에 대한 지식이 정리되게 되어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진화론의 허구에 대해 구체적인 설명이 너무 유익했습니다. 앞으로 자라나는 우리 자녀들에게 창조론을 확실하게 전달 할 수 있는 부모 세대들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많은 교회에 적극적으로 빙하탐사 혹은 창조과학 탐사여행을 추천합니다.
– 조유경 사모 <뉴욕 예일 장로교회>
먼저 복음의 동역자인 최우성 박사님을 만나게 된 기쁨과 하나님의 선하신 인도에 감사를 드립니다. 둘째, 탐사여행 모든 일정과 강의 내용들이 기대 이상으로 감동적이고 실제적으로 전도 시의 반대 질문들에 시원하게 답 할 수 있게 되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셋째, ‘빙하시대 이야기’(도서)를 미리 지난 해에 읽고 참여한 것이 현장을 보면서 훨씬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창조과학 선교회의 모든 도서를 많이 보급하기를 소원합니다. 넷째, 가장 큰 유익은 2세들에게 전해줄 진화론을 깨뜨릴 수 있는 큰 지혜와 서적들이 앞으로 유용하게 사용 되어 질 것입니다. 감사, 감사드리며..
– 안승백 목사 <뉴욕온유한교회>
하나님께서 만드신 곳에 가면 늘 쉼이 있습니다. 그 곳이 죽음의 골짜기 이건, (Death Valley) 빙하가 쌓인 14,000ft 넘는 산이건, 습윤 사막이건, 그곳은 다른 존재가 아닌 살아계신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친히 만드신 곳이기 때문입니다. 사람 사는 곳에 돌아가 하나님께서 창조 하시고 창조의 이야기를 그리고 구원해주신 구속의 이야기를 열심히 하렵니다. 열심히 그리고 또 열심히.
– 이풍삼 목사 <한인 동산 장로교회>
첫날 도착해서 ‘하나님이 우릴 창조하신 아버지 이시다’라는 증거는 새삼 새롭게 맘에 다가왔습니다. 다 아는 것 같으면서도 무엇인가 끼어 있었던 마음에 확신을 다시 얻습니다. 노아 홍수, 빙하시대 information들은 상당히 유익했고, 믿음에 큰 이득을 주는 자료들입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확신 얻고, 행복한 시간들 이었습니다.
– 박 마이클 목사 <한마음교회>
노아 홍수에 대해 많은 혼돈과 의문들이 있었습니다. 특히 이에 대해서 질문이 들어오거나 성경을 가르칠 때면,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이제는 이에 대해서 마치 영화라도 본 것처럼 눈에 보이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믿어 왔던 학설들과 이론 들에 대해서 너무도 황당하게 속아왔다는 배신감과 학문을 대하는 자세를 재 정립하는데 고민을 조금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 정도인 목사 <새 소망 장로교회>
먼저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창조 과학 탐사여행 세미나 정말 잘 왔다고 생각합니다. 창조론이 해결 되어야 모든 성경의 의문들이 풀릴 수 있으며 많은 질문들을 해결 할 수 있음에 감사했습니다. 노아 홍수가 얼마나 중요한지 천지 창조가 얼마나 중요한지, 우리 젊은 청년들이 꼭 참여 하는 시간이 주어졌으면 합니다. 또한 창조 과학 선교회를 이끌어가시는 모든 분들과 특히 최우성 박사님께 많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 드리고 앞으로도 더 많이 주님께 영광이 되어지시기를 바랍니다. 감사, 감사 드려요.
– 하정민 목사 <횃불선교교회>
먼저 귀한 기회에 창조론에 대한 새로운 개념을 경험하게 되어 감사 드립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창세기에 나타난 창조론을 공부하고 성경적 진리 안에서 더 많이 창조론이 확실하게 정립이 되는 시간이었다. 설교를 통해서 교인들에게 전했던 창세기에 나타난 노아 홍수의 사건들이나 역사적인 배경에 대한 말씀, 확신 없이 전했던 부분들을 비로소 깨닫게 된 계기가 되었다. 계속해서 책을 통한 공부와 연구를 통해서 확실한 성경적 근거로 창조론에 대한 확실한 말씀을 정리해서 창조 신앙을 교인들에게 심어줄 것이다. 창조과학을 통해서 계속 성경적 창조주의 신앙이 전해지기를 바란다.
– 오태환 목사 <뉴욕은총장로교회>
이번 탐사여행을 통하여 성경 속의 사실과 노아 홍수의 흔적을 통하여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과 섭리를 더욱더 확신하게 됨을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립니다. 창조 과학이 위대한 것이 아니라 성경 속 진실을 재발견 하게 하신 창조주 하나님이 위대하십니다. 이제 삼위일체 되신 창조주 하나님을 진화론의 모순과 혼돈 속에 빠져있는 많은 크리스찬들에게 전하는 사명만 남았습니다.
– 박환 장로 <뉴욕 베데스다 교회>
내가 기도할 때 부르는 아버지가 아담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이며, 그의 형상대로 지으심 받은 것에 감사하며, 자부심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 박은영 권사 <뉴욕베데스다교회>
아! 하나님! 말 할 수 없는 그 사랑, 그리고 결국엔 가슴 아픈 징벌 내리실 땐 얼마나 마음 아프셨을까? 하나님의 우리에 대한 그 사랑과 마음 다시 한번 온 몸으로 느끼면서 몸서리 치게 눈물과 감격과 그리고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찬양이 온종일 내 영혼을 적신다.
– 지정은 사모 <뉴욕 제일 감리교회>
창조과학 세미나를 영상으로 접한 터라 어느 정도 이해를 가지고 이 곳에서 직접 창조의 흔적들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신 것 같습니다. 이전 창조의 모습을 회복하는 것이 우리의 사명임을 다시 깨닫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교수님(형제님) 고맙고 감사 드립니다. 모든 것 하나님께 영광 돌려드립니다.
– 이지훈 목사 <뉴욕주심교회>
이번 창조과학 탐사여행을 통해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광활한 자연을 보면서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다시금 찬양하게 되고 감사했습니다. 그냥 여행이 아니고 버스 안에서 창조과학 강의를 통해 창세기의 역사를 들으면서 눈으로 직접 보는 것이 정말 많은 감동이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교회에서나 불신자들에게 하나님의 위대하신 능력과 증거를 직접 증언 할 수 있는 주님의 자녀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를 귀하신 형상으로 창조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리고, 좋은 여행 함께 할 수 있게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 안관현 목사, 안순환 사모 <뉴욕평강교회>
창조주 하나님의 손길이 아니고서는 사건도, 변화도 움직임도 있을 수 없군요? 인간의 타락으로 홍수 심판이 있었지만, 그 결과로 지구 안에 있는 인간들을 모조리 정리하시지 않고 의인의 회중들을 두셔서 마지막 때에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영생의 선물과 아름다운 대자연의 선물까지 주신 것을 생각하니 하나님에 대한 이미지가 더욱 선하고 믿을만한 분으로 느껴지고 확신이 됩니다. 또 창조과학회를 통해서 성경의 진리를 더욱 밝히는데 쓰임 받게 해 주시는 일에 더욱 감동이 됩니다.
– 김상태 목사 <주님의교회>
이번 여행에서 40여 년 목회하신 한 목사님이 말씀하셨다. 40년 목회하면서 “창조”에 대한 확신 없이 목회를 했다고, 목회의 연수와 관계 없이 “창조”에 관한 확신을 이제부터라도 목숨 걸고 사수하고 전수 해야겠다고 각오를 갖게 하는 유익하고 꼭 필수적인 여행이라고 생각한다. [마중물] 이란 말이 있는 것처럼 마중물 없이 아무리 좋은 지하수가 있다고 해도 너무나 좋은 펌프가 있다고 해도 물을 끌어 올릴 수 없는 것처럼 이제 “창조론이” 나에겐 하나님의 창조에 대한 너무나 명확한 증거를 갖고 마중물 신앙으로 우리의 2세들을 가르쳐야 하겠다.
– 현영갑 목사 <뉴욕샘물장로교회>
진화론이 팽배한 시대에 창조과학 선교회와의 만남은 복이었습니다. 진화론에 무너져가는 교회와 자녀 세대들에게 진리를 선포하는 선지자와 같은 선교회의 메시지는 그야말로 광야의 외치는 소리였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진화론이 세상뿐만 아니라 교회에 얼마나 무서운 악 영향을 끼쳤는지 배우게 되었습니다. 진화론 대 창조론의 싸움이 아니라. 진화론 대 성경 진리와의 싸움임을 마음 속 깊이 새기고 진리의 수호자요, 진리를 선포하고 가르치는 복음의 용사가 되고자 합니다. 귀한 만남 감사합니다.
– 장규준 목사 <리바이벌교회>
노아의 방주 사건이 전 세계적인 사건 이었던 것을 다시 한번 확인 하게 된 것을 감사 드립니다.
– 이광희 목사 <할렐루야 뉴욕 교회>
창조과학 세미나라고 해서 모아지던 관심이 빙하시대 탐사라는 용어로 인하여 고개가 갸우뚱 해 졌다. 그리고 Death Valley와 요세미테의 지명은 마음 한 구석에 일반적인 관광처럼 참석하려던 나는 프로그램을 알아보고선 “죽었구나”라는 생각이 스쳐 지나갔다. 이유는 세미나 강의로 가득찼기 때문이었다.
과학에 대하여는 다른 기사들보다 시선이 더 많이 가던 나름대로 “Not Bad”였다. 그런데 강의를 들으면서 특별히 빙하에 대하여 새로운 이론 – 하지만 가장 합리적인 받아들일 수 있는 이론-을 들으면서 이번 여행의 이름이 빙하시대 탐사라는 것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의 역사관에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던 빙하시대가 자리하게 되었습니다.빙하는 그냥 과학적 상상력이거나 영화의 소재로만 생각하였던 것이, 이제는 버스를 따라 돌아 본 가파르게 깎여 진 산들과 할퀴고 지나 간 U 계곡, 그리고 돌들의 화려한 군집들의 이미지는 잃어버린(나에게) 역사로 되살려 주었다.
끝으로 현대과학이나 생물학과 미래학에 대하여 이야기 하던 아들과의 대화속에 지구과학을 하나 더 첨가할 수 있게 되었음을 또한 감사합니다.
과학이란 ‘창조주 하나님의 지으신 세계를 통하여 이해한 하나님의 지혜이다’ 라고 생각합니다.
– 송일권 목사 <큰은혜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