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17 December 2006

“내가 너희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침몰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하는 모든 생물 사이에 영세까지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라.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의 세상과의 언약의 증거니라.” (창 9:11-13)

노아홍수는 정말로 땅이 침몰하는 홍수였다. 영어로는 “a flood to destroy the earth” 인데 원어의 의미로도 “땅을 파괴시키는 홍수”를 갖고 있다. 특별히 노아홍수 때 사용된 홍수는 원어로 “mab-bul”을 사용하였는데 성경에서 언제나 노아홍수에 대하여만 사용되었다. 신약성경에서도 노아홍수에 대하여는 “cataclysmos”라는 특별한 용어를 사용하였는데 이는 단순한 홍수가 아닌 대격변을 의미한다. 노아홍수는 오늘날의 홍수가 아니라 “모든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시작한 전지구적인 대격변이었다. 언약을 세우면서 하나님께서는 그러한 mab-bul을 다시 일으키지 않으시겠다고 약속하고 계신 것이다.

그리고 그 언약의 증거로 무지개를 보이셨다. 무지개는 빛 가운데 가시광선 파장의 프리즘 현상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무지개는 공기 중에 작은 물방울이 있어야만 만들어지는 것이다. 그러므로 비가 오지 않던(창 2:5) 홍수 이전에는 대기에 펼쳐지는 대형 무지개가 형성되는 것은 어려웠을 것이다. 이제 홍수가 끝난 후에 바로 하나님의 언약의 증거(sign)로서 구름 사이로 무지개가 나타난 것이다. 여기서 증거로 사용된 “sign”이란 용어는 언젠가 하나님께서 창조하실 때 사용된 적이 있었다. 바로 해와 달과 별들을 만드실 때 “징조(sign)와 사시와 일자와 연한을 이루라(1:14)”할 때 사용된 동일한 단어이다. 하나님께서는 정말로 해를 만드신 목적을 그대로 해를 통하여 sign으로 무지개를 보이신 것이다.

노아가족들은 무지개 언약 이후로도 여러 번 비 온 뒤에 무지개를 보았을 것이다. 그리고 그들은 홍수심판과 함께 하나님의 언약이 떠 올랐을 것이다. 또한 자신들이 구원을 얻은 것은 하나님의 은혜(창 6:8)였음을 기억했을 것이다. 물의 넘침으로 멸망했던 세상에서(벧후 3:6) 왜 유일하게 자신들만이 구원 받았는지 그 이유를 분명히 알았을 것이다.

성경의 다른 곳에서 무지개가 하나님을 의미하는 구절들이 발견된다. “그 사면 광채의 모양은 비 오는 날 구름에 있는 무지개 같으니 이는 여호와의 영광의 형상의 모양이라(겔 1:28).” 더욱이 무지개를 한마디로 이야기하면 빛이라 할 수 있는데, 빛 하면 떠오르는 분이 있지 않은가?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요 1:9)”, “내가 세상에 있는 동안에는 세상의 빛이로라(요 11:9)”.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 분은 새 언약의 중보(히 9:15)이시며 빛으로 오셨다. 노아에게 언약을 말씀하실 때 하나님께서는 그 언약의 증거인 무지개를 “내” 무지개라고 하셨다. 바로 하나님의 무지개요 바로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떠올릴 수 밖에 없다. 계시록에도 보면 “앉으신 이의 모양이 벽옥과 홍보석 같고 또 무지개가 있어 보좌에 둘렀는데(계 4:3).” 예수님의 보좌가 무지개로 둘러싸인 것을 보여준다.

노아가 그렇듯이 노아의 후손들 모두는 무지개를 볼 때마다 하나님의 심판과 은혜와 또한 언약을 생각했어야 했다. 그러나 홍수 후의 모든 후손들은 이 사실을 잊어버렸다. 그리고 누구도 은혜가 하나님으로부터 오며 그분의 언약도 깨달아 알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 이렇게 모두가 잊어버렸을 때 말씀대로 예수그리스도께서 먼저 오셨고 빛이신 그를 통하여 은혜의 새 언약 안으로 들어는 길을 열어 주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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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eder andere wurden zu raubritter gehen Sie zu diesen Jungs n, die reisende und kaufleute erbarmungslos ausplünder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