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장(33)- 완벽하게 끝맺은 창조
Wednesday, 25 February 2004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창 2:1)”
창조의 끝에 성경이 여러 번 강조하는 단어가 있는데 바로 “마치셨다”는 의미이다. 2장 1절에는 창조를 다 이루니라(completed), 라고 되어있으며 2절에는 “하나님이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 마치시니(By the seventh day God completed His work)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done)”라고 하셨다. 3절에도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라고 하셨다.
창조역사가 마쳤다는 말씀은 완벽한 창조를 드러내는 “하나님이 지으시던 모든 것을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1:31)”는 구절과 맞물려 있다고 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 창조를 완전하게 끝마치셨다는 의미이다. 창조는 더 이상 진행되지도 않았으며 더 이상 완벽할 수 없는 실로 완벽한 창조를 마치신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제 칠일에 안식하셨다.
만약에 기원에 대한 어떤 이론이 창조가 아직도 일어나고 있다고 한다면 이는 성경과 위배된 것이다. 그런데 인간의 의견으로 만들어진 어떠한 기원모델도 창조역사가 그쳤다고 하는 것을 찾을 수 없다. 진화론자들은 아직도 진화가 계속되고 있다라고 말하며 진화가 진행되는 모습을 찾으려고 수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우주의 기원에 대한 설명을 하려고 하는 대표적인 진화모델인 빅뱅이론도 지금도 우주는 진화하고 있으며 지금의 진화하고 있는 모습을 찾으므로 과거로부터 우주가 진화했음을 정당화하려고 한다.
이렇게 완전하게 이루어진 피조세계는 바로 인간의 죄로 인하여 깨어지기 시작했다.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롬 5:12)” 이제 인간은 더 이상 이 완벽한 세계에 들어갈 수도 없었으며 거룩하신 하나님과 함께할 수가 없어진 것이다. 죄를 짓기 전 아담과 같지 않으면 도저히 상상조차도 할 수 없는 존재가 된 것이다. 그런 존재가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living soul)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주는 영(life-giving spirit)이 되었나니(고전 15:45)” 바로 죄를 짓기 전의 완전했던 아담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는 영원한 하나님과 같이할 완벽한 세상의 소망을 갖게 되었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고전 15:22).” 바로 새 하늘과 새 땅에 들어갈 수 있는 새로운 피조물이 된 것이다(고후 5:17).
기독교적 세계관은 바로 여기에 있다. 완벽한 창조와 인간에 의한 타락과 저주, 그리고 그리스도 구속을 통한 완벽한 세계의 성취를 말한다. 그러므로 앞으로 올 소망은 하나님의 완벽한 창조의 확신과 직결된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그러한 창조모델은 결코 완벽하지 않은 사람들의 생각으로는 나올 수가 없으며 창조자이신 하나님의 계시로만이 가능한 것이다. 바로 인간타락 전의 모습인 창세기 1장과 2장을 통해서이다.
진화론은 무엇을 말하는가? 성경과 거꾸로 시작은 불안정하고 점점 완벽을 향하여 가고 있다고 가르친다. 생존경쟁을 통하여 미래가 열린다고 말한다. 복음을 통한 소망을 흔들어놓았다. 바로 창세기를 흔들므로 그렇게 한 것이다. 죄로 인하여 더욱 완벽이 깨어지는 이 세상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소망을 주시고 하나님의 완벽한 창조사실을 그려볼 수 있도록 하여주신 은혜에 감사할 다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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