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장(26)- 하나님 형상의 창조 (하나님 형상의 인간)
Friday, 6 February 2004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창1:26)”
하나님께서 시간을 포함한 천지의 모든 것을 창조하시고 난 후 마지막 차례로 자신의 형상과 모양인 사람창조를 계획하시는 모습이다.
오스트랄로피데쿠스, 자바원인, 필트다운인, 네안데르탈인, 그로마뇽인 등 기존에 원숭이와 인간의 공통조상으로 발표된 유인원들에 대하여는 이미 지면을 통하여 여러 번 언급되었기에 자세히 다시 언급할 필요는 없으리라 본다. 결론만 말하자면 이들은 공통조상도 아니며 언제나 원숭이는 원숭이 인간은 인간이라는 것이다. 진화론자들은 인간은 처음보다 나중이 더 진화된 존재라고 말한다. 그들은 신체적 기능뿐 아니라 두뇌조차도 시간이 지남에 따라 오늘날의 더 나은 현대인으로 되었다고 말한다.
반면에 하나님께서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나아질 사람을 창조하지 않으셨다. 기존에 창조된 피조물과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적응되어야 하는 불완전한 모습으로도 창조하지 않으셨다. 하나님께서는 완벽하게 준비된 피조세계 가운데 완벽한 사람을 창조하셨다. 어디에서도 유인원과 같은 진화과정이 들어갈 틈이 없다. 진화론과는 반대로 처음이 완벽했으며 죄로 인해 하나님과 멀리 떠나면서 불완전해졌다고 말한다. 이런 면에서도 진화론적 사고는 성경의 근본적인 문제를 정면으로 대적하는 내용이라 할 수 있다.
하나님은 사람을 창조하시되 진화론자들이 말하는 오랜 기간 동안 생존경쟁에서 이겨낸 존재로 창조하지 않으셨다. 선하고 선한 하나님의 성품을 닮은 완벽한 존재로 창조하셨다. 진화론은 인간을 생존경쟁에서 살아남은 자로 여기게 만든다. 단순한 동물에서 복잡한 동물로 진화된 지질시대표를 보여주면서 생존경쟁이 역사의 원리인 양 가르친다. 이 지질시대를 지구상에서 보여주는 곳은 어떤 곳도 없을 뿐 아니라 이른 믿으면, 순식간에 사람은 악하디 악하게 창조된 경쟁의 원리에 가장 적합한 존재로 둔갑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시는 모습을 보면 누구와도 타협한 흔적을 찾을 수 없다. 삼위하나님 자신의 계획 하에 직접 창조하셨다. “누가 여호와의 신을 지도하였으며 그의 모사가 되어 그를 가르쳤으랴? 그가 누구로 더불어 의논하였으며 누가 그를 교훈 하였으며… (사40:13-14)” 언제나 하나님이 우리의 상담자이지 우리가 하나님의 상담자가 아니다. 창조에 관하여도 예외는 아니다.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창조자께 창조를 가르치는 자세를 취하는 반대모습을 볼 수 있다. “하나님! 6일 동안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빅뱅을 사용하셨습니다. 진화를 사용하셨습니다. 수 억년을 걸려 창조하셨습니다. 유인원의 과정이 있었습니다.” 등등이다. 창조하신 장본인이 그렇지 않다고 해도 수그릴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오류로 가득찬 자신의 편견을 가지고 감히 창조주의 모사가 되려고 한다. 더구나 자신의 형상을 창조할 때는 “우리가” 라고 강조하셨는데도 말이다.
다른 동물들과는 달리 하나님은 사람을 자신의 형상이라고 하셨다. 창조주의 성품을 닮은 존재며 교제를 나눌 대상인 것이다. 아울러 자신의 모양이라고 하셨다. 하나님은 육체가 없으시지만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고 1절에 언급된 것과 같이 시공간 상에 하나님의 형상을 드러내셔야만 했는데 바로 사람의 모습이었으며 자신의 모양이었다. 어렸을 때 왜 눈은 여기 있을까, 코는, 입은? 등과 같이 궁금해 하기도 했던 적이 있을 것이다. 이에 대한 분명한 답을 성경은 말한다. 하나님의 형상을 시공간 속에 드러내기에 “보시기에 좋은” 모습이 바로 우리의 모양이기 때문이다. 머리카락부터 발끝까지 우리의 모습이 하나님의 형상을 드러내기 가장 완벽한 모양이었기 때문이다.
이웃들을 보자. 바로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창조된 자들이 아닌가? 그러나 죄악으로 떨어져서 도저히 우리 스스로 하나님을 찾을 수도 없을 때 먼저 찾아오신 하나님께 감사할 따름이다. 바로 이 복음을 전파할 대상들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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