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ATION TRUTH] 소감문(산소망교회3) & 사역일정

[안희숙] 눈에 보이지 않는 성경 말씀보다 교과서에서 배우는 진화론이 더 쉬웠던 사람입니다. 정확한 수치와 자료를 제시하며 눈에 보이는 답이 나와 있는 진화론에 더 믿음이 갔습니다. 성경은 추상적이고 상징적이라 여기며 믿음의 실체가 무엇인지조차 모르고 믿는 전형적인 실존주의적 신앙인이었습니다. 그런 믿음에는 내 노력과 지식이 필요했고 때론 세상과도 쉽게 타협하며 믿음 생활을 했습니다.
하지만 창탐을 통해 본 세상은 내가 아는 세상이 아니었습니다. 안 보이는 모든 곳까지 예수님을 나타내는 증거들로 가득했습니다. 그동안 성경 말씀을 지워버리려고 애쓰는 진화론의 거짓에 속아 진실을 보지 못하고 있었지만 강의가 깊어질수록 차츰 그 무엇보다도 정확한 답을 가지고 있는 성경의 완벽한 말씀이 보였습니다.
노아의 홍수가 현실이었고,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심은 진짜였습니다. 이제는 성경은 사실이라는 말씀이 믿음으로 뜨겁게 다가왔습니다.
광활한 우주의 별들이 너무 많다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이 넓은 우주에 인간만이 산다는 것이 낭비이고 또 다른 미지의 세계에 누군가 있을거란 생각으로 언젠간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무언가를 만날 수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 옛날의 공상과학 영화가 현실로 이루어지는 것을 볼때마다 인간의 앞선 상상력을 감탄하며 인간의 상상이 진짜가 될 수 있구나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내가 만나야 할 분은 우주 멀리, 있지도 않은 외계인이 아닌, 오직 예수님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교회가 세상을 선택하고 믿는 자들이 예수님을 떠나는 순간, 예수님이 만드신 세상은 죽은 땅이 되었습니다. 지금의 미국을 보며 예수님을 떠난 죄가 얼마나 처참하고 희망이 없는지를 보게 되었고 예수님을 잃어버린 나라의 다음 세대는 비전이 없음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교회가 무너지니 교육이 무너지고 다음 세대에 비전을 잃게 됨을 보았습니다. 이런 현실이 조만간 한국의 현실이라 생각했을 때 섬뜩하고 무섭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으신 예수님은 그 징계의 결과 또한 좋을 수밖에 없다는 이재만 선교사님의 말씀이 떠오릅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의 살을 찢으시고 온 천하를 뒤엎으시는 이유도 죄인을 살리시기 위함을 고백합니다. 뜨거운 징계 또한 내게는 예수님의 은혜이고 사랑임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탐사가 끝난 후 돌아가면 앞으로 나를 어떻게 쓰실지, 누구를 만나게 하실지 기대가 됩니다. 나는 아무 능력 없지만 이제는 예수님을 전하는 사명에 믿음으로 예수님만 붙잡고 발맞춰 나아가겠습니다. 내 생각이 기준 되는 삶이 나닌 창조주 예수님이 우선 되는 삶으로 기쁘게 살겠습니다.
영원한 생명주신 예수님의 놀라운 은혜를 찬양합니다!
[최혜림/15세] 탐사 전 예수님에 대한 확신이 없었습니다. 무엇이 사실인지 구별할 수 없었습니다. 예수님이 저에게 무엇을 원하시는지 알 수 없고 예수님을 보지 못해서 너무 공허했습니다. 돌아보니 성경이 사실이 아니라며 성경을 조각조각 잘라버리고 찢어버리고 있는 진화론자였습니다. 유일하게 안전한 방주, 빠르게 움직이는 것이 목적이 아니었습니다. 저는 방주가 화려하고 튼튼한 보트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설계하신 완벽한 박스는 그 자리에서 흔들리지 않고 떠있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전 보트를 타고 싶고 화려하고 튼튼한 유람선을 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이젠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그저 예수님께 맡기는 것뿐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저에게 예수님은방주 문을 활짝 열어주시고, 예수님을 확신하지 못해 두려워 구명조끼를 가져와도 방주 자체가 구명조끼라고 말씀하십니다.
아주 오랜 시간에 걸쳐 만들어졌다고 생각한 지층, 사실이 아니었습니다. 제가 놀랍다고 말한 광경은 예수님의 심판 결과였습니다. 저의 죄의 결과였습니다. 이 심판의 흔적을, 이 심판의 결과를사실이라고 인정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예수님 빼고 살아가자는 말에 누구보다 빨리 수긍하며 동의한 자가 저입니다. 예수님 없는 세상을 사는 자가 저입니다. 예수님께선 전능하신데 그냥 생각만 하셔도 만드실 수 있으실텐데 왜 6일 동안 디자인하셨는지 알지 못했습니다. 이 완벽한 계획이 태초부터 저를 위한 계획임을 몰랐습니다. 예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저임을 알지 못했습니다.
더이상 예수님이 사실임을 부정할 수 없었습니다. 더이상 예수님의 사랑을 부정할 수 없었습니다. 처음이 좋았습니다.
처음을 잃었고 예수님을 잃은 죄인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직접 보게 하시며 느끼게 하셨습니다. 예수님 사랑합니다. 이제는 예수님이 저를 살리심으로 생명주심으로 먼지 티끌아님을 믿습니다.
죽은 몸인 저는 창조주 예수님이 제 안에 계셔야 살 수 있습니다. 비현실을 살아가는 저에게 현실을 주시며, 거짓에 갇혀 빠져나오지 못하는 저에게 있는 패러다임을, 사고의 틀의 엉겅퀴를 부수시는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죄의 땅, 예수님 없는 천국 라스베가스 예수님이 계시지 않는 곳은 죄로 목말라 있었습니다. 세상의 생명수를 마시고 있었습니다. 이제는 이 죄의 땅을 보며 예수님을 갈급하길 원합니다.
이 죄악의 땅을 눈이 아닌 마음으로 보며 노아의 홍수 전 예수님이 만드신 세상은 얼마나 감격이었는지, 그곳을 예수님이 얼마나 주관하셨는지 만나주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다윗은 골리앗의 전쟁에서 예수 이름으로 나아갔습니다. 이미 이긴 전쟁에서 이미 승패가 있는 전쟁에서 예수님 이름으로 나아가게 하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홍수에 쓸려 내려가야 할 저를 방주에 태워주시며 저를 살리려 작정하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담대하게 진화론이 틀렸다고 빅뱅이 틀렸다고 예수님이 사실이라고 확신하며 단순히 창조과학만 전하는 자가 아니라 예수님을 전하는 자 되게 해주세요. 처음이 좋았다고 말씀하시는 예수님을 확신하며 처음을 알려주겠습니다. 오늘도, 내일도, 매일매일 저를 만나주실 예수님을 기대하며 찬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