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원] 창조과학탐사에 오기 전, 저는 제가 세상의 먼지 티끌 중 하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먼지 티끌을 예수님이 사랑하시는거라 생각했습니다. 또한 진화론에 대한 거부감이 없었고, 오히려 관심을 가지며 어느 부분은 일리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세상을 창조하시고, 인간의 죄가 너무 커서 홍수로 심판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았던 저는, 그런 심판 이후의 땅을 보며 몇 만년 전, 몇 천만년 전 이야기를 하는 비현실의 진화론자였던 것입니다. 창탐을 통해 증인 없는 진화론적 패러다임이 결국 하나님을 떠나게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노아의 방주는 하나님의 완벽한 계획과 설계, 그리고 유일한 살 길이었던 박스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유일한 생명되시는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예수님은 제게 먼지 티끌이 아닌 하나님의 형상이라 말씀하시고 생명을 주시고 나를 살리셨습니다. 그 사랑과 은혜로 구원받았으니 이제 주변 사람들에게 예수님을 전하며 살겠습니다. 창탐을 통해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처음이 좋았습니다!

[이나영] 창탐에 오기 전엔 창조주 하나님이 와닿지 않고 자세히 알지 못했습니다. 궁금한 것도 딱히 없었고 그냥 성경에 나오는대로 믿으면 되는 것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탐사를 통해 그동안 ‘그저 흘러가는대로’ 생각하는 태도가 사라졌습니다. 아니, 사라져야만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노아홍수 사건이 나와 멀고 상관없는 이야기였습니다. 하지만 탐사 기간 동안 강의를 통해 진화론의 열매를 보며 하나님을 떠난 이 상황들이 슬퍼지기 시작했고, 이제는 더이상 나와 상관없는 이야기가 아니며, 이제껏 가졌던 이런 태도가 죄임을 알게 하셨습니다. 여러 거짓 정보는 잘 받아들이면서 하나님의 말씀인 진리는 의심하는 모습도 회개하게 하셨습니다. 나를 만나주시려고 이 탐사로 인도하신 주님, 사실을 다시 정리해주시고 진리의 말씀으로 채워주시는 예수님을 만나 행복합니다. 이제는 세상에서 들은대로 배운대로가 아닌 예수님 중심으로 판단하는 자가 되겠습니다.예수님께서 주신 말씀과 감동들을 다른 자에게도 전하겠습니다. 피조물에 압도 당하는 것이 아닌 그것을 통해 진정한 증인이시고 사실인 예수님을 찾겠습니다. 또한 성경을 아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 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번 탐사를 통해 말씀하신 예수님, 은혜의 시간을 선물해주신 예수님께 감사와 찬양 영광 올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