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24~07.01

[서산예닮교회소감문-2]

[민승현집사] 이재만 선교사님의 세미나에 매우 감명을 받아 이후 창조과학탐사/세계관 교육을 신청 했지만 오기 전까지 삶이 바쁘다는 이유로 또 다른 많은 이유들로 참석여부를 망설였었습니다. 그러나 비로소 여기 오게 되었을 때 이곳은 결코 내가 오고 싶다고 해서 올 수 있는 곳이 아니었고 오직 하나님께서 보내주셔야만 올 수 있는 곳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창조과학탐사를 통하여 내가 얼마나 죄인인지, 감히 알수도 없지만 나같은 죄인도 품어주신 그 사랑이 얼마나 큰지, 그리고 우리 하나님이 얼마나 전지전능하신 분인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마냥 멋졌던 풍경들에 반해 이것들이 어떤 의미인지 모르고 환호성만 질러댄 저는 곧 모든 이 장관들이 죄의 결과임을 알게 되고는 적지 않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9살 아들과 5살 딸을 둔 아빠로서, 또 예닮의 아동부 교사로서 다음 세대를 위해 나부터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아이들이 진화의 반대인 성경을 제대로 알아갈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해 도와야 한다는 다짐이 들었습니다. 창조의 섭리와 앞으로 제 삶의 방향을 명확히 제시해주신 전지전능한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김정아] 이재만 선교사님이 인도하시는 두번의 세미나를 들었을땐 그저 지적 동의에 불과했습니다. 하지만 1차적으로 듣고 2차적으로 직접 현장을 보니 너무나 놀라웠습니다. 노아홍수로 인한 하나님의 심판을 두 눈으로 보니 내가 얼마나 죄인이며 작은 자인지 알게하셨습니다. 세상을 살아갈때 내가 할수있는것은 아무것도 없으며 하나님께서 모든것을 주셨는데 그동안 내가 얼마나 허투루 썼는가 알게하셨습니다. 이 모든 것을 듣게 하시고 눈으로 보고느끼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김준태장로] 이번 창조과학탐사를 통해 너무나 확실한 증거들을 보며 하나님이 창조하신 땅과 죄악으로 인한 심판의 땅에 대하여 정리가 명확하게 되었습니다. 증인 없이 보는 진화론의 허구가 얼마나 무서운지 또한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확실한 증인을 통해 역사의 흔적을 두 눈으로 똑똑히 보며 하나님께서 이 죄 많은 자를 이 자리에 보내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고백할 수밖에 없습니다. 전 우주적 사건인 창조의 현장과 전 지구적 사건인 노아 홍수의 현장, 전 광역적 사건인 빙하시대의 흔적들을 보며 이와 함께 이재만 선교사님의 강의를 들으니 성경의 내용들, 특히 창세기 말씀이 머리에 파노라마처럼 그려지면서 너무나도 선명하게 들려집니다. 이번 창탐에 불러주신 예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이미선집사] 창조과학세미나를 통해 성경으로만 접했던 노아 홍수 사건을 세밀히 알게 해주시고 남편과 함께 참석한 탐사의 감격은 가슴 벅찬 감동을 주었습니다. 스스로 높은 바벨탑을 쌓기 위해 보트를 조작하고 내 맘대로 안될 때는 분노하며 주님보다 내 의지를 더 앞세우고 우매한 자로 살아왔음을 고백합니다. 주님이 태워주신 박스에 타고 거센 파도와 비바람이 와도 주님을 의지하며 모든 것을 주님 손에 맡기고 행하시는대로, 이끄시는대로 순종하며 감사만 외칠 것입니다. 그랜드캐니언의 가슴 벅찬 떨림의 감동을 예닮 가족과 저를 아는 모든 이에게 전할 것입니다. 탐사에 올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