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일전도사] 하나님께서 이번 창조과학탐사를 통해 많은 것들을 깨닫게 하셨고 은혜를 주셨습니다. 그동안 심판의 현장들을 하나님께서 아름답게 만드신 작품이라 잘못 생각하며 창조를 믿고 있다 생각했는데, 사실은 진화론의 패러다임에 갇혀 죄악속에 살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강의와 사진으로만 접하던 심판의 현장을 눈으로 직접 보며 하나님께서 죄를 얼마나 싫어하시는지, 하나님을 대적하는 죄가 얼마나 무거운지, 하나님은 이만큼이나 죄를 싫어하신다는 것을보여주시는것 같았습니다. 화산이 터진 현장에서는 온통 재로 뒤덮인 황량한 곳에 아름다운 꽃 한송이가 핀것을 보여주시며 심판을 받아 마땅한 나의 죄가 죄인지도 모르고 온통 죄악인 곳에서 그저 아름다워 보이는 꽃을 피워보겠다고 발버둥치며 나의 의와 나의 가치를 챙기려하는 죄를 보게 하시며 이런 모든 나의 더럽고 추한 죄를 용서하신 예수님을 떠올리며 감사하게 하셨습니다. 이번 창탐은 심판의 현장을 통해 나에게 이렇게 무섭게 심판하시는 하나님을 보여주시기 위한 자리가 아니라 하나님이 얼마나 죄를 싫어하시는지 그런 끔찍한 죄가 자기 백성들에게 있기에 그 죄를 용서하고자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로 심판의 현장에서 건짐 받았다는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을 보여주시며그 사랑을 확증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고 나의 죄를 깨닫지 못하고 죽어도 아무 할말이 없는 자인데 이 놀라운 현장을 준비하시고 초청해 주셔서 하루하루 생명을 주시며 나의 눈으로 보게 하시고 깨닫도록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놀라운 계획과 사랑을 알도록 허락하심에 감사합니다. 또 오랜 시간동안 예수님을 전하기 위해 모든 집중을 다해 가르치시는 이재만 선교사님을 통해 앞으로 목회의 길을 걸어갈때 어떤 마음과 자세로 예수님을 전해야 하는지 많은 도전을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창탐은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이었고 역사 였고 사랑이었습니다. 죽어 마땅한 죄인중에 괴수에게 생명을 주시고 이 엄청난 은혜의 자리로 인도하신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서경순집사] 아무나 올 수 없는 자리에 불러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나은 생각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전부가 아님을 알게하신 하나님. 난 지극히 작은자죄인 중에 괴수. 창세전 언약의 백성으로 불러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그랜드캐니언을 보면서 하나님의 심판이 얼마나 무서운지 그리고 예수님을 믿지 않는 가족을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고 눈물이 났습니다. 나 또한 구원의 확신이 있을까도 생각했습니다. 집에 돌아가면 남편과 아이들에게 예수님께서사랑하신다는 고백을 하라는 마음의 감동도 주셨습니다.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 창세기를 통해전능하신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진화론의 반대가성경임을 알게하시고 진리안에서 거저 받은 은혜로 나는 아무것도 아님을고백합니다. 진리안에서 자유케하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