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창우/27세]먼저 우리를 사랑하셔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매번 잊어버리는 저희를 위해 예수님을 증인삼아 주시고 성경을 남겨주신 하나님께감사합니다. 그리고하나님의 감동과 부르심으로 저희를 지도해주신 이재만선교사님께 감사합니다. 창조과학탐사를 오게된 계기는 먼저 다녀온 사람들의 후기가 너무 좋았고, 믿음이 없던 사람들이 수련회나 부흥회가 아닌 창조과학탐사를 갔다온 뒤 하나님을 만나고 믿음이 생긴건지궁금해서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결과는 역시나 좋았습니다. 저는 창조과학탐사가 과학과 철학, 노아홍수때의 증거들을 보고 오는 것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선교사님의 “내가 얼마나 죄인인것을 더 아는 탐사이다”라는 한마디가 저의 생각과 교만을 깨버렸습니다. 이번 탐사는 지식을 쌓고 궁금증을 풀기 위한 나를 위함이 아닌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십자가의 사랑을 깨닫는 성경이신 하나님을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동안 저의 신앙생활은 기도만 하고 성경은 멀리할 뿐아니라 어려운 구약부분은 빼고신약부분만 읽었습니다. 이제는 어려운 구약부분이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고, 직접보고 들은내용들이 생각나 잘 읽힐 거 같습니다. 창조과학탐사 전에는 신약에서의 십자가 사랑만느꼈습니다. 이젠 구약에서의 하나님의 형상대로 우리를 창조하시고 사랑하시는 하나님의사랑 또한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지윤]창조과학탐사를 가기전 저의 마음은 하나님께서 나에게 보여주실 것들과 이를 계기로 나에게 어떤것을 깨닫게 해주실지 기대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준비했습니다. 이재만 선교사님의 말씀을 들으며 내 안에 나도 몰랐던 진화론적 생각을 알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는 살아가면서예쁜 꽃이나 하늘을 보면 예쁘다 생각하고 지나갔던것들이 보이는것만 따지는 자연주의 생각이었다는 것과 자연을 만든 하나님이 위대한 것이고 하나님이 빠지면 우리는 먼지 티끌에불과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한 다윗은 자기 생각과 신념이 아니라 보이지않는하나님을 통해서 골리앗과의 싸움에서 승리의 확신이 있었고 하나님의 계획안에 다윗이 왕이 되려면 골리앗이 필요했다는 것을 보며 나의 생각보다 훨씬 크고 전능하신 하나님이니까담대하게 순종해야겠다는 마음 주심에 감사했습니다. 나는 죄인이고 여전히 옛모습이 남아있지만 이것조차 은혜이고 매일 하나님께 회개하고 더 하나님을 의식하는 삶을 살아갈수있도록 느끼게 하심 감사합니다.

[이동건/22세]저는 신앙심이 매우 부족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동안창조론 보다 진화론을더접하며 살아온 저에게는 창조론은 기독교에서 억지로 끼워 맞춘 이론일 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직까지 창조론과 성경을 완전히 믿을 정도로 변화되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이번 창조과학탐사를 다녀오며 제가 그동안알았던 진화론이 과학적으로 틀렸다는 걸 알게되었고,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고 내가 그 사실들을 판단하는 것이 아닌 그 사실 그대로 믿어야 함을 알게되었습니다.이번에 창조과학탐사에서 배우게 된 모든 것들이 하나님의 말씀이신 성경 안에 모두 들어있다는 것에 너무나도 놀라웠고 하나님의 전지전능하심을 알게 되었습니다.하나님에 대한 믿음 없이 창조과학이 목적이 아닌 여행을 목적으로 이곳에 왔던 제 자신을너무 반성하게 되었고, 제가 이곳에 온 것이 하나님의 계획하심에 있다는 것에 하나님께감사를 드립니다.

[시예현] 저는 창조과학탐사를 통해 어쩌면 익숙해서 무뎌져 있던 하나님의 사랑을 더 깊이 깨달을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나는 이 세상에 먼지같이 작은 존재가 아니라 귀하게 창조된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사실이 내 마음속에 깊이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형상이고,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처음이 좋았기 때문에 이 모든 것을 십자가로 확증하신 하나님의 사랑이 탐사 기간동안 제 마음을 채워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창조과학을 통해 보고 들은 모든것들이 진화론으로는 설명할 수 없지만 어떠한 이론도 아닌, 하나님 한 분만으로 모든 것이설명되는 사실에 위대함을 느끼며 이 분이 내 아버지가 되어주셔서 든든했습니다. 성경에는의미없이 쓰인 단어가 하나도 없으며 심지어 접속사마저도 하나님의 크신 계획을 뜻한다는것이 놀라웠습니다. 죽음이 목적인 심판 후의 모습마저도 아름다웠고 이 모든것을 통해 하나님의 애통하심을 느낄 수 있었고 하나님이 누구신지 다시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수많은별을 한치의 오차도 없이 지으시고 수를 세시며 이름을 붙이시는 하나님, 나를 너무 귀하다하심에 감사하고 헤아릴 수 없는 사랑과 위대하심을 느끼게하심에 감사합니다. 이제 저는이 사랑을 누리며 기쁨으로 나를 필요로 하시는 주님의 복음의 통로가 되겠습니다.

[전원대/25세]먼저 창조과학탐사를 가기 전에는 ‘미국’, ‘자유여행’에만 꽂혀서 들떠 있었던 제 마음이 기억이 납니다. 탐사를 가기 1주일 전 선교사님의 책을 읽고 요약하고 질문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그때 빙하시대 이야기를 읽게 되었습니다. 옛날에 지구과학을 배우면서 배웠던지식들이 전부 다 진화론인 것을 알게되면서 충격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것은 이미 알고 믿고 있었지만 지질시대등 진화론의 패러다임속에 있는 저와 그렇게 되어가는 대한민국 교육을 생각해보면서 창조과학을 사모하는 마음을 가졌습니다.선교사님 말씀 중에 기억에 남는 것은 성경에 있는 그대로 믿는 것입니다. 내 생각대로 믿는 것이 아니라 온전히 말씀 그대로 믿는 믿음을 허락해달라고 기도했던 시간이었습니다.그 결과 어떠한 자연보다, 눈앞에 있는 그랜드캐니언보다 내가 더 귀하다하시고 세심하게디자인하신 하나님의 위대함에 감동했습니다.또한 우리가 바르게 살 수 없는 존재임을 알고 내안에 예수님께 의지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결단하는 시간이었습니다.창조의 신비를 풀어주신 이재만 선교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