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우/22세]예수님의 사랑을 경험한 후에도 믿음이 흔들리는 날들이 있었습니다. 과학공부를 하며 또는뉴스를 보며 과연 성경의 내용이 모두 사실인가라는 질문에 답하지 못한 적이 많았습니다.전 그 이유를 성경 내용을 모르기 때문이라 생각했습니다. 성경의 진정한 의미를 몰라서. 성경을 텍스트 그대로 믿지 않고 어떤 부분들은 비유라고 추측했습니다. 성경을 판단하고 검증하고내 입맛대로 해석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탐사를 통해 성경을 공격하고 부정하는 세상 이론들이 과학적 증거들에 기초하지 않았고 전혀 검증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지질시대표와 화석의 연대 측정이 순환논리로 이루어졌다는 것과, 학교에서 배우는 지형이 만들어지는원리로 동일과정설이 사실은 전지구적인 규모의 지형 생성을 전혀 설명할 수 없다는것등입니다. 오히려 실험적으로 검증된 과학적 사실들은 성경이 가장 합리적이고 유일한 설명임을 보여줍니다. 그 예로 캐니언과 지금의 판 구조와 같이 격변적인 원인이 유일한 설명이 될 수 있는 관찰결과들, 종분화로 인한 유전정보 감소, 빙하시대의 흔적등이 있습니다.창조과학탐사를 통해 성경을 공격하는 이론들이 무너지고 성경의 흠이 없음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선교사님께서는 성경을 있는 그대로 믿으라 하셨습니다. 성경을 그대로 믿지 못하면진화론과같이 성경을 공격하는 생각들과 이론들에 맘을 빼앗기게 됩니다. 이곳에 와서 배울수 있게 해주신 예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박성권/25세]저는 처음 창조과학탐사 신청을 받을 때 주변의 권유에도 불구하고 신청을 하지않았습니다. 첫 번째 이유는 믿음에는 과학이 필요없다 생각했고, 두 번째는 친구들과 일본 한달 살기를 계획했는데 날짜가 겹쳤기 때문입니다.하지만친구 한명의 집안 사정으로 일본 여행이 취소되었고,그 주에 올라온 탐사 추가모집 공고와 부모님의 설득에 탐사 끝나면 자유여행이나가야겠다생각하며 신청했습니다.그런데 돈을 송금하고 생각해보니 처음부터 미국으로 자유여행을 가면 더 길게 갈 수 있는데 기왕 이렇게 된거 그냥 창조과학탐사에 가서 열심히 들어보자라고 생각을 바꿨습니다.창조과학탐사에 와서 화요일 저녁이 되었을 때 제가 성경을 안믿는것을 알았습니다. 성경을 믿는다고 말은 했지만 내가 배운 지식들에 해당하는 말이나 새로운 이론만 받아들이려하고 내가 아는 지식들이 틀릴 때마다 창조론도 전부 이론이 아닌가? 진화론이 틀렸다고창조론이 무조건 맞는건가?와 같은 부정적인 감정이 생겼습니다.성경을 부분적으로 믿었기 때문에 이런 감정이 생긴 것 같아 다음날 아침에는 성경을 믿고한번 들어보자는 생각을 하고 차에 탔는데 마침 패러다임에 관한 이야기를 해주셨고 어제 느꼈던 부정적인 감정이 이제까지 배워오면서 무의식속에 생긴 진화론적 패러다임으로인한 고집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믿음에는 과학이 필요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진화론을 배워온 나에게는 잘못된 과학으로 성경을 보는 관점을 바꿔야할 필요가 있었던 것입니다.지금까지 나는 성경을 믿지 않았음을 인정하고 강의를 들으니 말씀하시는 부분들이자연스럽게이해가 되었고 진화론보다 성경이 훨씬 타당하다는걸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또 이렇게 정밀하게 쓰인 책은 소설 같은 이야기가 될 수 없고 정말 사실을 다룬 책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신화 같은 창세기가 창조과학이라는 도구로 인해 빠짐없이 맞춰지는걸 보면서 의심 없이성경을 믿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창조과학탐사를 와서 성경을 믿고 교회를 다녀야하는 분명한 이유를 얻어가서 감사하고 기쁩니다.

[문지민/34세]창조과학탐사를 하며 매순간이 인상깊었지만 특히 감동이 있던 부분이 3가지 있습니다.

1. 진리이자 역사책인 성경을 주심으로 우리에게 과거의 사건을 전달해 주심입니다.하나님께서 6일 만에 만물을 지으시고, 노아홍수와 이후 현재 인류의 형성까지의 실마리가되는 여러정보를 성경에 기록해주셔서 우리가 증인을 만나게하시고 진화론이 아닌 하나님의창조임을 바르게 인식하게 해주심에 감동과 감사함이 있었습니다.

2. 구원의 방주이신 예수그리스도를 우리에게 주심입니다. 방주는 보트가 아니라 박스이며,스스로 운행할수 없는 구조물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홍수 심판때에 가장 안전한 곳이아닌 유일하게 안전한 곳이고, 노아의 방주가 현재 우리에게는 구원자이신 예수그리스도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우리를 죽음 가운데서 건져주시고 구원해 주실 유일한 방주 예수 그리스도를 주시고 믿게하시니 또한 감동과 감사가 있었습니다. 한편으로는 구원의 방주이신예수그리스도 믿는다 하지만 박스가 아닌 보트를 탄것처럼 스스로 운행하려고 하는 모습을돌아보며, 회개케 하셨고 내가 아닌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께서 내 삶을 운행하시도록 나를쳐서 복종하고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먼저 구하는 그런 주의 자녀가 되기를 결단하는 귀한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성경에 오류가 없고, 모든 답이 있음을 절실히 느꼈고 성경을 제대로 몰라서 다른 복음, 거짓 복음에 무너지는 상황들을 볼때에 안타까움이 있었는데, 나 또한 다르지 않음을 분명히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다른 복음에 현혹되지 않도록 성경을 읽어 제대로 알아야겠다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또한 언젠가 하나님의 때에 귀한 계기를 통해 성경과 창조가이땅 가운데 다시 세워지고 보편화되기를 간절히 기대하고 소망합니다.이런 귀한 창조과학 탐사를 통해 믿음을 더욱 명확하고 확고케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며 받은 은혜를 잊지 않고 평생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