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욱/26세]이번창조과학탐사에 가기 전 개인적으로 회사일과 여러일로인해 여행을떠나기 3주전부터 번아웃과 슬럼프가 동시에 찾아와 준비하는데 정말 힘이 들었습니다.선교사님께서 읽으라고 하신 책들을 읽을 땐 전혀 집중이 되지 않아 읽을 수가 없었고 여러가지를 준비하는 가운데에서도 아무것도 하기 싫은 무기력함이 가득해서 억지로 준비를 해나갔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갈 때까지도 설렘같은 감정하나 없이 멍하니 있다가 이렇게 있다가는 강의에 집중도못하고 은혜를 받기는커녕 경치만보다 끝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행기 안에서 “이번 여행을 통해하나님께서 제게 보여주고 싶으신것과 깨달았으면 하는 것들도 있을테지만 회복의 시간이 더욱더 있었으면 합니다. 저 좀 회복시켜주세요”라고 기도를 했습니다. 놀랍게도 미국에 도착 후 버스에 타자마자처음보는 풍경 때문인진 몰라도 갑자기 기대감이 생겼습니다.그리고선교사님의 강의를 통해 세상을 보는 눈이 변하고 특히 진화론이 생각보다제 고정관념에 깊숙이 박혀있음을 반성을 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책을 자세히는 읽지 못해서 모든 것을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노아 홍수의 흔적이 남겨져있는 그랜드캐니언에서의 풍경이 정말 웅장하고 멋지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하나님께서 노아홍수를통해 남기신 심판의 흔적들이 눈에 선명하게 보여 한편으로는 소름이 끼쳤습니다. 그리고 제일 기억에 남았던 때는 별을 보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별을 포함한 세상을 창조하실때는 그냥 보기 좋으셨다고했는데사람을 지으시고 나서는 심히 보기에 좋으셨다고 성경에 적힌걸 기억합니다. 별을 볼때제가 눈으로 보기에도 이렇게 아름답고 예쁜데 하나님께서 사람을 창조하실때는 얼마나 보기에 좋으셨을까,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가를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강의 내용 중 post-post세대에 관한 얘기가 계속 생각났는데 현재의 저의 모습과 거의 동일해보였습니다. 특히 “~인것 같다”라는 말을 자주하는 세대라고 말씀하셨는데 그 강의를 듣고는 최대한그렇게 말하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창조과학탐사는 하나님께서 슬럼프와번아웃으로부터 벗어나게 해주시고 완전한 회복과 성경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시고 잘못된 고정관념을 깨트려주신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순식간에 지나간일주일이었지만 그 속에서 감사를 찾으려고 노력하다보니 감사한 것들이 하나하나 다 기억날정도로 감사가 많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이때 받은 은혜들과 깨달음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또한 제가 크리스천으로써 살아가야 할 삶의 태도와 방향성을 알려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양혜진/22세]어렸을때부터 창조론을 믿는다고 생각했지만 이해가 안되는 부분과 살아가면서 진화론적 사고가우선이 되어있어 이번 기회에 직접 눈으로 보고 창조론에 대해 자세하게 알고 싶어 오게 되었습니다.책과 사진으로만 본 그랜드캐니언과노아홍수, 바벨탑 등 선교사님의 강의를 통해 내가 죄인임을 알게되며 이런 죄인인 우리를 위해 죽으신 것과 특히 윌리엄스에서 주님이 베풀어두신 수많은 별들을 보며 주님의 형상으로 지으신 우리를 저 많은 밝은 별보다 더 소중하다고 하신 주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 것을 느끼며 큰 감격과 은혜를 받았습니다.나도 모르고 있었던 나의 진화론적 사고들은 고치고 주님의 창조를 내마음에 다시 세우며주님의 계획, 성령은 완벽하다는 것을 느끼며 ‘처음이 좋았다’를 더 깊이 깨달았습니다.주님의 계획에 맞도록 내 삶의 중심이 예수 그리스도가 되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지민/22세]창조과학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세상에서 옳다고 가르치는 것들이 사실은 옳지 않은 것이 많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선교사님께서 ‘완벽한 질서 속에 완벽한 개성이존재한다.’ 라는 말씀을 통해 정말 말 그대로 완벽하신 주님께서는 우주와같이 모든 것들을 완벽한 질서 속에서도 하나하나 개성을 다 살려서완벽하게 설계해 만들어내신엄청난 분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창조과학탐사 중 가장기억에 남았던 것은 별을 봤던 것입니다. 평소에도 별을 좋아하지만윌리엄스에서 보는 별은하늘위에가득 흩뿌려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별을 보며선교사님께서 다윗은 하늘위의별을보며 하나님을 생각했다는 말씀을 들었을 땐다윗은 별을 보며 하나님을 찬양하고 기도하였는데 나는 그저예쁘다는 생각만했던스스로가 한심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그 아름다운 별을 하나하나 만들어 두신 분은 주님인데 정작 나는 그저 아름다움만 보고 내 눈에 좋은 것만 생각하는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별을 보면서 내 모든 삶에서 항상 주님을 잊지 않고 주님을 생각하며 살아가야겠다는 다짐도 했습니다.창조과학탐사가 끝난 후에도 내 모든 삶속에 주님이 함께하시고, 내가 살고 있는 이 모든세상을 만들어주신 주님을 인식하고 기억하고 사모하며 살아가는 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창조과학 탐사 오신 분들 모두 받은 은혜 꼭 간직하고 평생을 살아갈 수 있었으면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