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현/24세] 저는 제 자신이 이 세상에서, 이 우주에서정말 작고 찰나를 살다 가는 존재라 생각을 하며 이렇게 힘들게 아등바등 사는게 맞나라는생각으로 살았습니다.하지만 이번 창조과학탐사를 통해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이 세상을 또 이 우주를 넓고 아름답게 만드신걸 알게 되었고또 많이 헷갈렸던 진화론의 부분들도성경을 통해 많이 배웠습니다.일방적으로 논리없이 무조건 성경 믿어라가 아닌과학적증거들로 진화론에 정확히 반박하고모든 성경 기록들이 과학적으로도 풀어지는게신기했습니다.이번 일주일동안 배운 것들을 바로 제 삶에 녹아낼 순 없겠지만 언젠가 부딪힐 어려움에 이겨낼 힘을 얻어 든든한 창조과학탐사였습니다.

[이민석/26세]창조과학탐사 신청을 하면서도 사실 창조과학을 기대하는 마음보다는 미국에 간다는 것이더 설레어 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신청 후 삶이 바빠지다 보니 탐사 준비는뒷전으로 미루고 제 삶과 감당하고 있는 사역에만 힘을 썼습니다. 그렇게 기도로 준비하지 못하고 마음도쏟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다행히도 창조과학탐사 준비 모임과 책을읽으며 창조과학을 통해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과 하나님의 사랑을 배워야겠다는 마음을 품고 탐사에 출발했습니다.하지만 장소마다 생각을 깊이 할시간도 없었고 조별로 사진을 찍고 제 개인 사진을 찍다보니 시간도 촉박한 느낌이 들어 충분히 누릴 수 없어 실망스럽기도 했지만 버스에서 강의를 듣거나 혼자 찬양을 들으며 창밖을 바라볼 때 하나님은 큰 은혜를 주셨고 아침큐티를 통해서도 은혜를 주셨습니다. 추위와더위 모두 우리의 죄 때문에 생기고 이땅도 저주를 받아 처음의 모습을 잃었지만 제가 본 창밖은 여전히 아름다웠습니다. 그래서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처음의 이 땅은 얼마나 아름다웠을까, 이런 아름다움을 만드신 분은 얼마나 섬세하시고 크신 분일까 생각하는 시간도 가지게 되었습니다.큐티를 하며 제가 평소에 하나님을 더 존중하지 못했던 모습들과 하나님을 대하는 태도가생각이 났습니다. 그저 하나님의 사랑이 당연한 줄 알았던 저의 모습과 하나님이 친구처럼느껴져 때론 원망과 불평도 하며 하나님 보다 저의 선택과 계획을 의지하기도 하고 제가 필요할때만 찾았던 모습이 생각났습니다. 저는 하나님이 창조주이심을 잊었습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신데 이 만물을 지으시고 말씀 한 번으로 홍수를 내시고 땅을 가르시는 분인 걸 삶에서 잊고살았습니다. 그래서 이 창조과학탐사를 통해 창조주하나님을 더 아는시간이 되었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이 마음을 잃지 않고살아가면 좋겠습니다.

[이준우/20세]창조과학탐사를 모집할 땐 고3이었기에신청이 안되었으나 이후 기회가 생겨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가기 전날까지도 실감이 안 났고 배우러 간다는 생각도 크게 들지 않았습니다.하지만 탐사를 통해 그동안학교에서배웠던유인원,지질시대표,화석연대측정 등이모두 잘못된 방법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또한 성경의 내용을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창조하셨고 현시대에 실려있는 유명한 자연 광경들이 노아 홍수로 인해 변화된것들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 모든 것들을 창조하시고 그모습들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다고 하셨는데인간의 타락으로 인해 홍수로 쓸어버리셨을 때의 하나님의 마음을 죄인인 내가 감히 헤아릴 수 없음을 고백하게 되었습니다.UFO와 외계인의 존재에 대해서도어렸을 때 어린이 과학 만화인 Why에서 많이 봐왔기에여러 목격 사진들과 외계인 해부사진등 모두 실존한다고 믿었지만 모든 것들이 조작된 기록들이었고 확인 불가능한 기록이었다는 사실을 확실히 배울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가장 마음에 와닿으면서도 충격이었던 것은“기독교는 바르게 살라는 종교가 아니라바르게 살지 못하는 우리에게 진리이신 예수님이 우리의 마음에 오시면 바르게 된다”라는말이었습니다.그동안크리스천의 의미를 너무 가볍고 단순하게 생각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어쩌면 오지 못할 뻔했던 창조과학탐사를 통해 작은 나에게 큰 세상을 보여주시며 많은것들을 눈으로 보고 배우고 마음속에 담아갈 수 있게 하심에 항상 감사하며 나아가겠습니다.

[박다영/27세] 예전에 믿지 않는 오빠가 저에게 지나가는 말로 “성경 나도 읽어봤는데 소설이던데”라고 말한 것이 생각났습니다. 그때 아무말도 못했던 제가 생각이났고 저 또한 진화론과 성경을 서로 다른이야기라 생각하고 받아들였습니다.하지만 선교사님의강의를통해 서로 다른 이야기가 아닌 진화론은 맞지 않는 이야기고 성경은 사실이며 제대로 된 역사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만약 오빠가 다시 그렇게 말한다면 어떻게 대답해야할지 깨달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하늘의 별을 보며 세상 사람들은 하늘의 별이 가치 있다고 말할지라도 하나님은 그 별들조차 우리를 위해 만드실정도로 우리를 가장 가치있다고말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하나님이 그만큼 사랑하시는 나를 생각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그랜드캐나언,브라이언스캐니언,자이언캐니언 등 노아홍수심판의 흔적을보며, 특히 자이언캐니언을 보며 묵상할 때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너무 마음에 와닿았고노아때는 홍수로 심판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살리기 위해 하나뿐인 아들을 보내주신 그 큰 사랑과 은혜가 너무 감격으로 와닿았습니다. 지금 나의 죄가 생각나며 하나님께 너무 죄송하여마음이 아팠고 다시금 회개하게 되었습니다.친구가 저를 전도하지 않았으면 알지 못했고 받지 못했을 그 큰 사랑과 은혜를 다른 사람들도 알고 받을 수 있도록 하나님을 전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창조과학탐사를 통해 내가 일주일동안 이렇게 많이 하나님을 생각했던 적이있었던가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평소 일상을 살아가다보면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세상의 것과 더 가깝게 지내는데 이번 일주일 동안은 하나님만 생각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받은 은혜 잊지 않고 한국에서도 담대히 하나님을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