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6/13/22~6/17/22)
지난 6월 13-17일 4박 5일간 한국의 합동신학원에서 창조과학탐사에 참석하였다. 팬데믹으로 인해 2년 만에 열린 합신창탐이었다. 간증을 통해 변화된 모습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합신창탐은 한 집사님 부부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지면을 통해 감사를 드린다. 아울러 미국의 교회들도 참석하였다.
[정계숙/솔즈베리한인장로교회]이번 창조과학탐사에 참석하여 이재만 선교사님의 창조론을 듣고 보며 더욱더 성경의 말씀에 새로운 감동과 확신을 갖게 됨을 감사드립니다.선교사님 건강하시고 오래도록 말씀을 전하시는데 피곤치 않기를 간구합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김선상&김상숙/솔즈베리한인장로교회]이럴 수가, 나이 70이 되어 또 부서져 새로 태어난 기분이다. 한국서나, 미국에서나 그동안 살면서 창조와 진화를 분간 못하고 산 것이 더욱 죄스럽다.. 미국서 열심히 공부해서 국민의 일원으로 직장 다니며 각자 교회 사역에 힘쓰고 있는 딸 아들에게 권하련다. 물론 교우들에게도. 우리의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창조의 땅을 밟는 동안 손주들은 우리가 맡으면 된다. 어느 장소든, 나이 들어 어리둥절한 우리를 이끌어 주신 전영광목사님께 감사드리고 목이 쉬도록 “오직 성경”을 증거해 주신 이재만 선교사님께 큰절을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아울러 함께 5일간 먹고 자고 부지런히 움직였던 합동신학교 여러분께도 우리 주님의 평강의 은혜가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장시현/합동신학교] 창조과학탐사를 시작하기 전에는 세상에 남아 있는 노아 홍수의 흔적이 어느 정도인지 가늠하지 못했었다. 사진으로만 봤던 미국이었고 영상으로만 봤던 그랜드캐니언, 브라이스캐니언, 자이언캐니언이기 때문이다.겉으로만 보았던 캐니언들을 보았을 때 나의 가늠은 확신이 되었다. 이재만 선교사님께서 말씀하신 ‘처음이 좋았다’와 ‘사실을 믿자’라는 말이 뼈 속 깊이 새겨졌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셨고 진노하셔서 홍수를 내리셨다. 그런 증거가 눈앞에 있는데 어찌 안 믿을 수 있을까..! 물론 보지 않고 믿는 것이 제일 중요하지만 보이지 않고 믿고 있는데 보여버리니 더 큰 확신이 되었다. 이번 탐사를 한 단어로 표현하면 ‘감사’다. 그저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감사, 그 사실을 탐사를 통해 보여주심에 감사, 창조과학선교회와 이재만 선교사님을 통해 배울 수 있음에 감사..! 이러한 감사만 남는 탐사였다.너무 귀한 시간이었고, 창조과학탐사를 더 많고 다양한 사람들이 경험하여 하나님을 믿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후원해주신 집사님, 감사합니다!
[이희웅/합동신학교]이번 창조과학탐사를 통해 진화론의 오류와 그 파급력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보게 되어 정말 유익했습니다. 세상의 악함을 보시며 후회하셨던 하나님께서는노아의 홍수를 통해 인류를 쓸어버리셨지만, 하나님의 그 무한하신 사랑으로 노아를 선택하셨습니다. 또 한번의 기회를 주셨지만 노아의 후손들은 다시 바벨탑을 쌓는 교만함을 범하였습니다. 아담의 타락 이후로 인간은 늘 하나님의 자리에 오르고 싶어했습니다. 그렇게 바벨탑을 쌓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벨탑을 친히 무너뜨리셨지만 인간은 또다시 바벨탑을 쌓고 있었습니다. 진화론이라는 바벨탑을 말입니다. 창탐을 통해 인간이 쌓은 바벨탑이 얼마나 큰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바벨탑 밑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그 바벨탑을 당연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할 것입니다. 다음세대 아이들이 바벨탑을 자랑스러워하는 것은 당연해 보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교만하고 무지한 인간들을 버리지 않으셨습니다. 오래 참으시고 끝까지 사랑하셨습니다. 그래서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심으로 자기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 그러나 인간은 진화론을 만들어 냄으로 그 하나님의 사랑,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구속을 조롱거리로 만들었습니다.창조과학탐사를 통해 진화론이라는 거대한 바벨탑을 발견할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이 바벨탑을 무너뜨리는 것이 오늘날 교회가 그리고 교회의 한 지체인 제가 해야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우리는 동물과 달리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죽음에서 생명으로 가는 존재라는 사실을, 과거의 증인이 예수 그리스도라는 사실을, 처음이 좋았다는 사실을, 그리고 날로 안 좋아진다는 사실을 세상에 알려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현실이며 사실입니다. 세상은 거짓과 비현실에서 돌아와야 합니다. 유쾌하면서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시고 모든 프로그램을 잘 이끌어 주시며 다음세대와 교회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가르쳐 주신 이재만 선교사님, 답사지 전역을 편히 돌아다닐 수 있게 섬겨주신 강 선생님, 그리고 이 일을 위해 힘써 주시는 창조과학선교회와 부족한 제가 이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도록 물질과 기도로 후원해주시는 집사님 내외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창조과학선교회의 사역과 형편을 위해 기도하며응원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김영미/합동신학교] 이번 창조과학탐사는 하나님의 창조를 더 깊이 체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랜드캐니언과브라이스캐니언은 말그대로 창세기가 역사적 사실임을 증거하고 있었다. 혼자 봤다면 그냥 지나칠 수 있던 것들을 이재만 선교사님의 설명과 함께 들으니 머리로만 알던 것들을 온전히 알게 된 느낌이었다. 그동안 성경을 믿었기 때문에 노아의 홍수도 사실로 믿었지만 이성과 논리로도 납득이 되는 순간이었다. 세도나 투어를 통해 뉴에이지에 물든 처참한 미국을 보고 슬펐고 우리나라에도 뉴에이지의 위험성을 알려야겠다고 생각했다. 여기 오기 전까지만 해도 나는 진화론의 반대가 창조론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진화론의 반대는 성경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재만 선교사님께서는 창세기 1장부터 신약까지 창조주이신 예수그리스도의 구속사적 관점으로 설명하셨다. 그러면서 진화론이 있기 때문에 창조과학이 생긴 것이라고 하시며 진화론이 없다면 창조과학이 필요 없다고 하셨다. 일부에서는 창조과학이 과학으로 하나님을 증명하려 한다는 오해를 하는데, 그것이 말 그대로 오해일 뿐임을 알게 되었다. 이 탐사를 통해 과학이 아니라 말씀이 남았다. 시대에 따라 변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 권위를 부여해야 마땅하다. 더 많은 성도들이 이 탐사에 참여한다면 하나님께서 더욱 기뻐하시는 한국 교회가 될 것이다. 이재만 선교사님과 함께하는 창조과학탐사는 창조주이고 구속주이신 예수님을 증거하고 예수님에 대해 증언하는 성경을 사랑하게 하기 때문이다. “너희가 성경에서 영생을 얻는 줄 생각하고 성경을 연구하거니와 이 성경이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 (요 5: 39)”. 후원해주신 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