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하나/얼바인온누리교회]

창조과학을 성경적으로 배우는 것뿐만 아니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어 너무 뜻깊었습니다. 다음에도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최인화/얼바인온누리교회]

그랜드캐니언을 눈으로 직접 보면서 하나님의 일하심(창조)을 온몸으로 느꼈습니다. 성경은 너무나도 과학적이고 역사적인 사실이라는 것도 알게 되어 성경을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류기현/얼바인온누리교회]

저는 이번이 창조과학 탐사 여행 두 번째입니다. 첫 번째 여행은 2007년 2월 혼자서 비행기 타고 왔습니다. 다니던 회사를 정리하고 그 당시 온누리 교회 아버지 학교 팀에 끼여서 탐사 여행을 다니는 동안 위대한 하나님의 스케일을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우리 아이들과 함께 다시 올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14년 만에 마음에 품었던 소원을 이루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와 인간의 타락으로 인한 홍수심판의 현장을 보며 다시 한번 영적으로 깨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마음의 소원을 들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최윤서/시애틀형제교회]

모태신앙이라는 이유로 하나님을 잘 알고 잘 믿는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여행으로 저는 사실 하나님에 대해,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어요. 덕분에 제가 하나님을 믿지만 따르고 있지 않다는 것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에 대해 더 배우고 생각할, 더 단단한 믿음의 첫걸음을 뗄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류희진/시애틀형제교회]

학교에 다니면 당장 습득해야 할 지식이 쌓여있으니까 별생각 없이 머릿속에 집어넣는 게 익숙해졌었는데 이번 여행을 기회로 창조과학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볼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구 과학, 생물학적인 관점에서 성경을 해석하려는 움직임이 귀한 것 같습니다. 저도 제가 배우는 학문을 기독교적 관점에서 한번 걸러보고 싶었고 더 나아가 나도 성경을 뒷받침하는 과학적인 증거를 찾는 사람이 되어보고 싶다는 소망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류지석/시애틀형제교회]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학교에서 가르치는 생물학과 지구과학의 어디까지 가 사실인지 궁금하고 답답했는데 성경에서 말하는 관점에서 사실이 무엇인지 설득력 있는 근거와 실험 데이터로 설명해 주시니 궁금증이 좀 해소되고 머릿속에 정리가 되어 체제가 잡히는 것 같습니다. 덕분에 성경이 좀 더 가까이 다가오고 하나님의 놀라운 창조를 온몸으로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랜드캐니언이 단순히 멋진 장소가 아니라 좀 더 특별한 장소가 된 것 같습니다.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게 해주신 김낙경 박사님, 부모님들, 운전기사님 그 외 모든 분과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