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8월 뉴스레터]

이 기사는 지난 3월13일, 한동대학교 창조와진화 강의 시간에 진행된 이재만 선교사님의 ‘지구의 나이’ 특강에 참여했던 학생들의 소감문입니다. 더 많은 내 용을 보시려면 홈페이지 www.hisark.com의 ACT 간증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재만 선교사님께서는 하나님을 믿는 것은 현실로 돌아오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나는 이를 통해 하나님을 믿는 것은 비현실적인 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진화론은 하나님을 빼고 내가 누구인지 알고 싶어하는데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을 창조주로 인정하지 못하는 오만함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오늘 특강을 통해 성경은 진실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내가 알고 있는 하나님이 진짜로 존재하신다는 확신을 더 갖게 된 것 같아 매우 감사했다. 앞으로 창조와 진화 시간을 통해 단단한 믿음,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가져서 세상에 나아갈 수 있는 내가 되기를 다짐했다

진화론에 대한 정확한 증거를 알고 있지 않는 저는 항상 진화론에 어떻게 말해 주어야 할지 난감했는데 오늘 강의를 통하여 진화론의 그릇된 증거를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 창조론의 대한 확신이 서지 않는 저 같은 아이들을 위해 설명을 잘 해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하여 정말 하나님의 창조의 대해 굳은 믿음이 생길 수 있었고, 하나님은 정말 위대하신 분이라는 걸 또 다시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지질시대표가 진화론의 일부인 것을 처음으로 알았다. 학교에서 배웠기 때문에 당연한 사실로 받아들였다. 하지만 오늘 수업을 듣고 진화론자들이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기 위해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처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특히 탄소가 남아있는 50,000년이 되지 않은 화석을 이전 시대의 증거물로 제시하는 것은 충격적이었다. 성경에서 말하지 않은 것을 합리화하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지 알게 되었다.

내가 지금까지 얼마나 어리석게 진화론을 알고 있었는지 깨닫고, 성경의 맞는 부분을 알게 될 때마다 소름이 돋았다. 특히 진화론을 사람의 일생을 찰나로 보며 먼지와 티끌같이 여김과 반대로 하나님은 우리를 절대 먼지로 보지 않으심을 들으면서 감동이 되었고 나의 인생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었다. 지금까지 진화론은 무엇일까? 생각하며 증인 되신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했음을 깨닫고 반성하게 되었다. 

충격적이었습니다. 중고등학교 시절 학교에서 배우는 진화론과 교회에서 듣고 성경에서 본 창조론은 너무 다른데 성경은 틀림없다고 하였는데 그렇다면 학교에서 배우는 것이 틀린 것인가? 그런데 창조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것이었으며, 제 생각이 유신론적 진화론이었다는 것이 놀라웠습니다. 앞으로 바른 지식을 가지고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진화론이 생겨난 이유가 하나님을 빼고 다른 것을 의지하려는 마음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이 공감되었다. 하나님 없이 인간이 생겨났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진화론의 증거들이 모두 자신의 편견에 따라서 취사선택했다는 것이 이해가 되었고 그렇게 과학적 증명을 하면 안 된다는 것을 우리가 알고 반박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수업을 열심히 들으면서 배운 내용을 진화를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이야기해 주고 싶다.

나름 진화론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고 깨어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번 수업을 들으면서 구석기, 신석기를 자연스럽게 받아드렸던 내 자신을 보게 되었다. 오직 하나님께서 증인이 되고 처음이 좋았던 그 사실을 기억하게 하심에 감사 드린다. 또한 창조론보다 진화론을 더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있다는 나의 편견을 바라볼 수 있었다. 우리의 역사는 성경이며 우리를 창조하신 보이지 않으시는 분을 묵상하고, 창조를 믿는 것이 아니라 성경을 믿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을 부끄러워하지 않는 한사람이 되겠다.

이번 강의를 통해서 새로운 것들을 알 수 있어 유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증인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그 시대에 있었고 직접 보았던 것을 전하는 사람. 예수님께서 우리의 증인 되시고 성경이 바로 그 증거임을 선포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겼 습니다. 이 시대에 예수님을 믿지만 성경을 믿지 않고 자신이 원하고자 하는 대로 성경을 바꿔 생각한다는 것이 충격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진화론이 확실치 않은 증거가 이미 존재합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옳지 않은 내용을 배우고 그 내용에 익숙해져 하나님을 떠나 가는 학생들이 있다는 사실이 마음이 아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