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정 집사님: 창조과학탐사 얘기를 듣고 아이와 함께 하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이가 직접 보고 듣고 느끼며 자기만의 하나님을 만났으면 하는 기대감에 신청을 하게 됐습니다.  탐사 일정동안 이건 아이를 위함이 아닌 나의 믿음을 돌아보는 시간이란 걸 깨닫게 되었습니다.

내가 지금껏 무얼 믿고 있었는지 나 또한 진화론적 사고방식에 사로잡혀 있진 않았는지 부끄러움이 가득하면서 이곳에 이끌어주심에 감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내가 주님께 온게 아니라 주님이 나를 건지심을 다시 깊이 느끼는 시간입니다. 내 필요에 예수님이 아닌 나를 필요로 하시는 예수님, 나부터 내 삶의 주인이신 예수님을 만나겠습니다.

이미남 집사: 처음엔 가벼운 마음으로 나에게 맡겨 주신 세 자녀를 위한 좋은 기회다 생각을 하고 왔는데 창조과학탐사를 통해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것이 점점 가슴으로 더 와 닿았다. 이제는 내가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내가 아닌 그리스도이시니 시간을 아끼며 나의 입술을 열어 ‘예수님 믿으세요. 우리는 하니님의 걸작품입니다.’ 하고 전하며 살겠습니다. 나를 위해 십자가에 못박히신 예수님 사랑하고 찬양합니다 그리고 이재만 선교사님 아픈 몸을 불구하고 열정적인 모습에 감명받았습니다. 빨리 완쾌되기를 기도합니다. 날 구원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김다영 청년: 창조과학탐사를 하면서 오기전 나의 자세는 기대를 크게 하지 않았었고, 가벼운 마음이었다. 탐사를 하면서 그냥 단순한 여행이 아닌 더 많이 알고 보며 느낄 수 있던 시간이었다. 다시 한번 성경 속 놀라움을 느꼈고, 보이지 않는 것에 소중함을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일정이 다소 타이트해 처음엔 지쳤지만 하루하루 가 갈 수록 좀 더 진지한 자세로 임할 수 있었고 배우면서 주님이 하신 일들에 신기함을 느꼈다. 주님 안에 나의 신앙을 정확히 알고 생각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서주영(중2): 저는 어머니가 제가 모르게 창조과학탐사를 신청하셔서 이 창조과학탐사에 참가하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논다고 생각하고 왔지만 진화와 창조의 차이점을 정확하게 이재만 선교사님이 알려주셨습니다. 저는 가장 감명 깊게 보았던 것은 진화로는 절대 설명되지 않는 노아의 방주였습니다. 왜냐하면 저는 그랜드 캐니언을 보며 감탄했습니다. 하나님께서 3쨋날 창조하신 땅에는 지층이 없고 노아 홍수 이후 지층과 사층리가 너무 멋있었고 그것이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지만 처음이 더 좋았다니 저는 정말 상상이 가질 않았습니다. 그리고 미국기준 주일날 마지막 미팅을 듣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자주 성경을 읽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기도만 하면 주님이 저에게 어떻게 살라고 말씀하실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말씀을 읽어야 하지만 주님을 알고 주님이 말씀을 들려주시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매일 성경을 읽진 못하여도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성경을 읽겠습니다.

이소은(고1): 창조과학탐사에 오기 전에는 미국에 가서 교회에서 들었던 것 보다 더 자세하게 듣고와야겠다는  생각으로 오게 되었다. 창조과학탐사를 하면서 방주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알게 되었고 그랜드 캐니언이 어떻게 해서 만들어졌는지 더 자세하게 알게 되었고 창세기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알게 되었다. 또 학교 과학책에 진화설이 나와 있을 때 이건 맞지않는 데라고 생각만 하고 지나 갔었는데 왜 맞지않는지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알게 되었고 틀렸다고 해서 공부를 안 하는 것이 아니라 공부를 해서 왜 틀렸는지를 공부해야 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예전에는 성경을 읽으려고 생각만 했었는데 앞으로는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실천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교과서에서 틀린 내용이 나왔을 때 더 공부해서 왜 틀렸는 지까지 알아야 겠다.

김인호 집사님: 탐사를 오기전에는 단순히 세상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이라는 창조론만 알고 있었다. 그러나 탐사를 시작하고 진행해 오면서 세상을 만드신 것은 하나님이라는 창조론만 알게 된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고 사회적으로 통용되는 진화론이 창조론과 다른게 아니라 진화론이 틀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노아의 방주가 있었던 대홍수의 증거인 그랜드 캐니언을 보고 알면서 이세상은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 하나님을 기뻐하시는 일이 무엇일까 생각해보면 하나님을 알아가는 것 성경을 읽고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시고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신 예수님을 전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장남례 집사: 창조과학 세미나를 듣고 탐사에 참여하고 싶었습니다. 3개월 동안 기다리면서 마지막 한달은 솔직히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엄청 고민했습니다. 그러나 남편의 기대 섞인 말투로 “기쁨으로 가세”라는 말 한마디에 하나님이 우리 가정을 미국까지 부르신 이유가 있나보다 라고 기대하며 오게 되었습니다. 창조과학 탐사를 하는 내내 주님께 예배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교사님의 순간순간 모든 말씀이 너무 좋았고, 내가 그동안 살아오며 생각하고 살던 것들 ,자녀들을 양육했던 것들, 주일학교 아이들을 가르쳤던 나의 행동과 말에 나도 모르게 진화론적 사고가 얼마나 많았는지 깨닫게 되었고(그 전에는 알지도 못했는데) 그게 알게 되니 다시금 정말 죄인인 나를 택하여 구원하여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했습니다.

버스로 자이언 캐니언을 돌아볼 때 너무 멋있었고 어메이징 그레이스 들으며 돌아보니 홍수로 사랑하는 자녀 들을 심판하셨을 때 얼마나 주님의 마음이 아프셨을까? 생각 들면서 눈물이 흘렀고. 지금도 자이언 캐니언 을 생각하면 주님의 마음이 조금이라도 느껴지는 것 같은 마음입니다. 내 안에 예수님이 해 주셔야 한다. 그래야 선 한 것이 나갈 수 있다 생각하면서 그동안 왜 내가 성경을 잘 읽지 않았는지 반성됨과 동시에 성경을 집중해서 읽고 싶은 생각 또한 성경은 사실이다. 내 안에서 확신이 생겼으며 그 예수님을 전해야 하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나예준(고1): 나는 창조과학탐사에 오기전에 미국에 와 보고 싶은 마음과 세미나에서 들었던 것을 직접 보고 싶은 기대가 있었다. 하지만 미국에 대한 기대가 더 컸던 것 같다. 미국에 와서 선교사님의 강의를 들어보니 우리가 알고 있던 지식들이 진화론에 갇혀 있었던 것을 느꼈다. 선교사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성경만이 답이고 믿어야 겠다는 생 각이 들었다.

지금까지 나는 하나님께서 세상을 말씀으로 창조하셨다는 것을 믿기만 했지만 이번 창조과학탐사를 통해 말씀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되었다. 세상에는 창조론보다 진화론을 믿고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을텐데 이러한 환경에서 창조론을 믿지못하는 사람들에게 알리고 전하시는 선교사님이 대단하셨다. 앞으로 학교에서 진화론에 대한 내용을 배울 텐데 창조론 내용을 잊지 않고 기억해야겠다. 그리고 항상 성경 말씀을 기억하고 믿으며 살아야겠다.

김태범 집사님: 2019년 우연히 유튜브를 통해 보았던 이재만 선교사님의 창조과학세미나를 교회에서 개최한다는 광고를 들었지만 출장으로 인해 안타깝게 참여하지 못해 미국 창조과학탐사를 간다고 했을 때 온 가족 5명과 함께 참석요청을 하였고 특히 우리 세 딸들이 이 기회에 은혜를 많이 받게 해 달라고 기도하며 준비했습니다.

창조과학 탐사 1일, 2일, 3일, 4일, 5일, 6일동안 나의 의식 속에는 알게 모르게 진화론 사상으로 가득 차 있었으며 하나님의 창조와 온 우주를 다스림을 직접 이해하며 인정하지 않았던 내 삶에 회개를 하였으며, 내가 어디로부터 왔으며 지금 무엇을 향해 살고 있으며 죽은 후 주님께서 나를 세상 살아가며 “잘 하였다 세상 과 타협하지 않고 싸우고 이기고 왔다 나의 종아!”라는 말을 주님께 들을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다시한번 하게 되었습니다. 인생의 목적, 주님이 이 세상을 창조하신 목적에 부합하여 주님의 영광과 기쁨, 즉 Rejoice의 삶을 살기로 다짐합니다. 감사합니다.

구한얼(중2): 저는 창조과학탐사가 있는 걸 알았을 때 엄마가 이미 신청했다고 하셔서 뭐 미국도 가고 싶었고 잘 됐다고 생각했습니다. 창조과학탐사를 신청했을 때가 한 두 달 전이였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빨리 가서 좋았습니다. 처음에는 그냥 미국 간다는 마음에 들떠서 갔습니다. 친한 친구 둘도 있었기에 더 들떠서 간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시차적응이 잘 안돼서 강의시간에도 조금 졸고 그랬지만 그래도 시차 적응하고 졸지 않고 강의를 들었 습니다.

강의는 좀 지루하기도 했는데 뭔가 신기하기도 했다. 저번에 교회에서 창조과학 강의를 할 때도 내가 믿고 있던 게 다 빵이어서 놀랐었는데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직접 보니까 정말 신기했습니다. 노아 홍수도 신화같은 것인 줄 알았는데 진짜 있었던 일들이어서 엄청 신기했습니다. 그래서 성경책에 있던 것이 다 사실인 것을 알았다. 그래서 적어도 하루에 한번씩은 성경을 읽고 하나님이 행하신 일들을 믿고 따르면서 살아가겠습니다.

김다은 청년: 창조과학탐사를 오기 전엔 저는 꽤 오랫동안 일명 선데이 크리스찬으로 살면서 교회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이 전에 작은 교회를 다닐 때에는 교사, 성가대, 찬양팀등을 하면서 열심히 교회 활동을 하기도 하였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나 자신이 스스로 만족하기 위하여 모태신앙이라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교회에서 중요 인력으로 쓰이는 제 모습이 보기 좋고 주변 분들의 칭찬에 기분이 좋아 활동을 하였습니다. 나의 기쁨을 위한 교회활동은 오래 가지 못하였고 주님이라는 확실한 목적지가 없었던 열정은 금방 식어버려 어느새 주일에 의무적으로 교회만 나가는 사람이 되어 있었습니다.

사실 오기전에 많은 기대를 하지 않고 부모님의 추천으로 같이 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곳에 와서 많은 캐니언들과 삶을 살아가면서 제가 얼마나 진화론에 사로잡혀서 생각하는지 깨달으면서 교육의 효과가 얼마나 무서운지 깨달었고, 창조과학탐사를 오지 않았으면 아직도 무지의 상태로 있었을 것이기에 이곳으로 인도해주신 주님께 너무 감사했습니다, 산소 포화도가 1프로만 달라도 삶을 살아가기 어려운 이 세상을 아무 문제없이 완벽하게 디자인하신 주님의 전지전능하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나를 위해 이렇게 아름답고 완벽한 세상을 만들어 주신 주님을 위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내가 태어난 목적이라는 것을 깨달었습니다.

이전에는 나의 만족과 기쁨을 위해 살았지만 이제는 주님이 쓰시기에 불편하시지 않게 나의 모든 삶을 주님 아래서 행하면서 살아갈 것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원체가 악한 인간이라 언제 또 넘어지고 변하고 세상으로 돌아가려 할지 모르나 그럴 때마다 주님이 디자인하신 이 세상을 보면서 다시 주님 앞으로 나아오는 제가 되겠습니다.

남문현 목사: 과학에 관심이 없던 나에게 창조과학이라는 것이 사실 나에게 큰 관심분야는 아니었다. 그러나 나에게 이번 창조과학탐사는 새 삶을 바꿔 놓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 과학을 중점적으로 다룰 것 같았던 창조과학은 사실 예수그리스도와 성경 그리고 복음이 결론이 된 시간이었 다. 또한 그러한 예수그리스도와 성경, 복음을 통해 전도가 우리 삶의 이유라는 사실을 확인시켜 주었다. 창조로부터 다시 오실 예수님까지 성경적 복음에 내 마음이 깊이 움직이며 뜨거워지는 시간이었다. 이재만선교사님은 진정 예수님과 성경을 사랑하시는 분이셨다.

요즘같은 때 예수님을 진정 사랑해서 자신의 삶 전부를 복음을 위해 드리는 사람을 쉽게 만날 수 없다. 이재만선교사님은 과학으로 창조를 설명하셨지만 언제나 결론은 예수그리스도 그리고 복음 그리고 영혼구원이었다. 진정한 말씀과 복음에 능력이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 오직 성경!! 오직 전도!! 이번 창조과학은 나에게 복음의 열정을 다시 불태우게 하는 하나님께서 부르신 자리였다.

신다니엘(고2): 창조과학탐사대 오기전 진화로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도 했었고 절대로 교과서가 틀린게 아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미국을 오기 싫어했었다. 너무 귀찮았다… 바뀐 점 일단은 유신론적 진화론이라는 생각을 아예 버렸다. 성경에서 나온대로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이 세상을 창조한 것을 믿고 그랜드 캐니언에서 첫째 날 창조된 땅과 셋째 날 창조된 땅, 노아 홍수로 인한 땅을 보고 노아 홍수로 인해 우리의 죄악이 크고 우리는 죄를 짓지만 우리가 하나님을 더욱 기대하고 예수님이 나의 삶의 주인되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공부에 대해서 내가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공부하는 것이라고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다. 앞으로 진화론에 대해서 비판적으로 보고 틀린 이론이라는 것을 전하고 내가 공부할 때에 내가 공부하는 것이 아닌 주님이 공부하고 내가 악을 행하지 않고 내가 주님과 동행하며 나의 삶을 주님께 드려야겠다고 생각하였다.

신에스더(청년): 처음에 창조과학탐사를 미국 여행이라고 생각하고 깊게 생각하지 않고 오게 되었습니다. 오기 전에 창조과학 관련된 만화책만 한 권 읽고 왔습니다. 창조과학보다는 미국 여행에 초점이 맞춰진 기대였습니다. 막상 미국에 와 보니 여행보다는 정말 창조과학탐사라는 이름에 걸맞았습니다. 가장 먼저 깨달었던 것은 창조론이 생각보다 저희에게 깊숙이 침투해왔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창조론은 과학에서 아주 잠깐 배우고 그게 아니라는 사실을 아니까 상관없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 습니다. 화석부터 시작하여 역사에서 배웠던 구석기 신석기 시대도, 그냥 우리의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여겨지던 것이 모두 진화론에서 나온 거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창조론과 진화론을 비교하는 사람들을 보며 창조론이 당연히 옳은 것이지만 명확하게 설명할 수 없어 답답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그런 사람들을 볼 때 진화론을 의심없이 받아들이고 있는 그 사람들이 불쌍하게 여겨집니다. 이번 창조과학탐사를 통하여 하나님의 놀라우신 창조를 보았습니다. 오기 전에도 성경이 사실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제대로 된 이유 없이 당연히 사실이다 라고만 생각했습니 다. 하지만 이제는 명확하게 설명할 수 있게 되어 저 자신이 한층 성장하게 된 것 같습니다. 돌아가서도 이 깨달음을 잊지 않고 성경을 항상 가까이하는 제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규은(초등4): 내가 이 창조과학탐사를 오기 전에는 하나님을 교회 안에서만 믿고 창조과학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말로는 진화론을 믿지 않는다고 했지만 나의 생각과 말은 진화론과 관련된 것이었습니다. 먼저 강의를 듣고 느낀 점은 내가 믿고 있는 것이 다 진화론과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 가장 인상깊었던 것은 다음 세대가 교회를 떠나는 것이 충격이었습니다. 또 교회가 위기에 빠졌을 때 창조과학자가 나타나는 부분이 기회가 된다는 것이 너무 멋있었습니다. 하지만 교회가 위기를 기회로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창조과학탐사를 끝내고 집으로 가면 세상에서 친구들에게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을 직접 보았다고 전하고 진화론, 동성애를 믿지 않고 진정한 그리스도인이 되겠습니다.

김예범(초등): 나는 여기에 오기 전에 이 프로그램이 그냥 강의만 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격변의 증거를 눈으로 보게 되었습니다. 또한 역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처음에 미국에 진화론이 들어와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의 도박, 동성애, 강간, 총기사고 등 이렇게 된 지를 몰랐습니다. 그리고 사탄은 골리앗을 세우는 것만 알았지 하나님이 다윗을 세워서 무너뜨릴 줄은 몰랐습니다. 사탄이 진화론을 세울줄만 알았지 그건 몰랐다. 예수님의 가라지 이야기, 결국 사실이 이길 것이다. 내가 여기에거 가장 힘든 것은 처음에 소감쓰기하면서 때 머리를 쥐어 뜯을 때가 힘들었다. 하지만 나는 이 프로그램이 좋았다.

이하솔(초등3): 창조과학탐사 오기 전에는 그냥 여행오는 것 같이 생각했는데 와서 이재만 선교사님의 말씀을 들으니까 ‘아 내가 예수님 때문에 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갑자기 나는 내 자신이 너무 부끄러웠습니다. 선교사님께서 진화론의 반대는 성경이라고 하셨습니다. 하지만 나는 창조라고 알고 있었는데 궁금해서 말씀을 더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아무리 들어도 알지 못하겠는데 기도를 깊게 하고 선교사님의 말씀을 들었는데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고 계시하신 것이 성경이기 때문입니다. 돌아다니면서 하나님께서 심판하신 것을 보니 좋았습니다. 찬양할 때도 주님을 찬양하니까 너무 기뻤습니다. 나는 너무 회개가 됩니다. 나는 선교사라는 꿈이 있었는데 창조과학탐사를 하고 나니까 선교사의 꿈이 더욱 깊어졌습니다. 또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더 깨달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직접 듣고 보니 너무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님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기현송(초등5): 여기 오기 전에는 진화와 창조를 구별하지 못하고 뭐가 옳고 그른 지를 알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재만 선교사님의 창조과학을 들으니 내가 원하는 궁금증과 진화가 틀렸다는 확신과 창조가 맞다는 증거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첫날에는 너무 힘들어서 그 다음에는 얼마나 힘들까 생각했는데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셔서 다행히 일정을 잘 소화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또 그랜드 캐니언, 자이언캐니언, 브라이스 캐니언 등 많은 지층과 저탁류의 흔적을 보며 주님의 놀라운 창조를 배운 것이 정말 주님의 은혜라고 생각됩니다. 이재만 선교사님이 바벨탑 사건, 노아홍수, 빙하시대에 대해 강의를 해주실 때 많은 어려운 부분들을 이해시켜 주시고 가르쳐 주셔서 정말 기뻤습니다. 내가 여기 온 목적은 그냥 여행 느낌 반, 탐사 반으로 오게 되었는데 진정으로 창조에 대해 배우게 된 것에 정말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한국과 내가 있는 곳에 돌아가서 진화가 맞다고 할 때 창조라고 할 수 있고, 창조의 근거를 댈 수 있는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싶습니다.

문진서(초등1): 처음에는 아무 생각도 안하고 왔는데 오고 보니까 창조과학탐사가 뭔지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께서 나를 소중히 만들었다는 걸 깨달었습니다. 어렸을 땐 창조인지 진화인지 몰랐습니다. 근데 유치원때부터 창조라는 걸 알았습니다. 항상 예수님이 창조주이신 것을 기억할 겁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었는데 홍수로 쓸어버리고 세상이 망가져서 하나님이 슬펐을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 하나님을 떠나지 않고 동생들 한테 양보하고 싸우지 않으며 살겠습니다.

김온유(초등3): 여기 오기 전에는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재미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강의도 재미있었고, 휴식시간도 재미있었습니다. 아침, 점심, 저녁식사도 맛있었습니다. 언어라는 강의가 꼭 나라가 없어도 되고 말도 똑같은 말로 해도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재만 선교사님 말씀을 듣고 보니 나라별로 말이 다른 것도 신 기했습니다. 그리고 그랜드 캐니언 등 다른 산들도 멋있었습니다. 미국의 마트는 젤리가 맛이 없는 것밖에 없었습니다. 내일 쇼핑은 잘 생각해보고 고르겠습니다.

나정환 목사: 목사가 되기 전 세상가운데서 일을 하며 세상의 가치관의 영향력 속에서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으로서 늘 성경적인 가치관과 세계관으로 살려고 내가 보고 듣고 느끼는 것에 주의하면서 살아 나가겨고 몸부림쳤지만 늘 넘어지는 내 모습에 실망할 때가 많았습니다. 자연을 보면서 창조의 하나님, 이 모든 것이 나를 위해 지으셨다는 것에 감사하며 살았고, 이것이 창조의 증거라는 것을 의심한 적이 없었습니다. 위대하신 주님은 금번 창조과학탐사를 통해 내 자신의 모습을 다시 한번 바로 볼 수 있도록 인도하셨습니다.

창조과학탐사는 증인의 인도하심을 따라 가는 여정이었습니다. 단순한 탐사나 여행이 아니라 창조주이신 주님과의 동행이었습니다. 그랜드 캐니언/브라이스/자이언 캐니언을 볼 때 나의 가슴이 뻥 뚫렸습니다. 눈물이 핑 돌았습니다.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 속에 그리어 볼 때 진정 나는 창조의 세계를 내 마음 속에 그려보며 그 놀라우신 주의 권능을 진정으로 찬양하며 살았는가 생각하며 스스로를 점검해 보았습니다. 창조때의 첫째 날 땅과 셋째 날 땅 그리고 홍수 때의 땅을 직접 목격하고 나니 이루 말할 수 없는 감격이었습니다. 어떻게 창조때의 땅을 볼 수 있단말인가! 이것은 시간의 역사를 거슬러 올라간 것 같은 기분이었습니다.

창조주가 바로 내 앞에서 보여주고 계심을 느꼈습니다. 나를 향해 정환아 내가 바로 너를 만든 아버지란다 라고 말씀하고 계셨습니다. 내가 갖고 있었던 고정관념이 깨지는 시간이었습니다. 진화론적 사고와 뉴에이지 등 성경과 반대되는 가치관이 나도 모르게 나의 삶을 송두리째 빼앗아가고 있었습니다. 내 말과 생각은 주의해야 한다고 했지만 나의 눈과 손과 발은 이미 세상의 유혹에 넘어가고 있는 제 자신을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 주님은 아빠로서 남편으로서 목사로서 어떻게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며 살아야 할 것인지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특히 목사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어떤 관점을 가지고 보아야 할 것인지 더욱 깊이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는 죽고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실 때 내가 참된 증인 되신 주님을 만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더욱 자신감과 담대함을 가지고 복음을 증거할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지 않은 세상의 친구, 선배들에 게 더욱 확실하게 예수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아갈 것입니다. 또한 이 놀라운 창조의 주님, 역사의 주인 되신 예수님을 다음세대와 현 젊은 세대들에게 영향력 있게 전할 수 있는 목사로서 바로 설 수 있도록 살아가겠습니다.

김다정 청년: 창조과학탐사를 오기 전에 저는 탐사의 목적, 이유를 잘 알지 못했습니다. 모태신앙이라는 이유로 태어날 때부터 교회를 다닌 저는 하나님을 믿는 것이 처음엔 당연했고, 커갈수록 의구심이 생겼습니다. 알면 알수록 배우면 배울수록 더 반대적인 생각들이 떠올랐고, 그렇게 저는 제가 선택한 하나님을 믿는건지 부모님이 선택하신 하나님을 믿는건지 알 수 없었습니다. 교회도 꾸준히 다니고 어렸을 적에는 전도도 교회활동도 열심히 했지만 지금의 저는 주님께 점점 멀어져만 가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친구에게 ” 교회를 왜 다니는 거 야? 하나님이 진짜로 있다고 믿는 거야?” 라는 말을 들었을 때 저는 명쾌하게 대답하고 싶었는데 그러질 못 하는 저를 보았습니다. 교회를 다닌다고, 주님을 믿는다고 말하면서 내가 믿는 주님에 대해 설명하지 못하는 저를 보고 너무나도 부끄러웠습니다.

하지만 막상 더 알려고 더 배우려고 하지 않고 계속 멀어져만 가고 있었습니다. 그랬던 제가 탐사를 오게 되었고 처음에는 선교사님 말씀이 잘 귀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처음엔 여행이라 생각했고, 일정표를 보고 여행은 아니구나라고 생각했지만 마음 속으로는 아쉬움을 가지고 불평을 갖고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처음엔 집중도 잘 안되고 오랜만의 단체생활도 적응도 잘 안됐지만 집중을 안해도 조금씩 들려오던 선교사님의 강의가 나중엔 점차 귀 기울이게 되고, 점점 재밌어 하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내가 알고 싶었던 성경에 대해, 내가 누굴 믿고 있는 것인지, 우리가 믿고 있는 하나님이 무슨 일을 행 하셨는지 정확하고 자세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알면 알수록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정말 전능하신 분이란 걸 깨달었습니다. 탐사를 오기 전엔 전혀 알지 못했던 것들을 알게 되고, 잘못 알고 있던 것을 제대로 깨닫고, 주 님이 창조하신 이 모든 피조물을 창조과학탐사가 아니었더라면 그냥 어영부영 알고 넘어가고 살아갔겠지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심을 더욱 더 깨닫고 알게 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아주 귀한 시간이었고, 일상으로 돌아가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앞으로 내가 살기 편한 사람이 되려고 일하고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이 쓰시기에 편한 사람이 되기 위해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지 기 도로 나아가겠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심 같이 저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창조과학탐사에서 배운 내용들로 내가 본 것이 진실이고 그 진실을 전할 줄 아는 자가 되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 습니다. 이러한 은혜를 알고 깨닫게 해 주신 이재만 선교사님 감사합니다. 하나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