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민(중1): 창조과학탐사를 오기전에는 진화론과 신석기, 구석기를 배우며 혹시 “하나님께서 진화론을 이용해 사람을 창조했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다 창조과학탐사를 통해 진화론과 신석기, 구석기 가 틀렸고 주님이 창조한 것이 맞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성경 그대로 믿고 이 사실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주찬(고1): 이번 창조과학탐사는 제가 지금껏 교회를 다니고 수련회도 많이 나갔지만 솔직히 하나님을 진심으로 믿는 게 어떤 건지 잘 몰랐습니다. 그저 내 이익을 위해, 위로 받고 싶어서 믿은 건 아닌가라는 생각을 자주 하곤 했습니다. 성경 한 구절 읽는다는 게 그렇게 힘들고 10분도 기도하지못하는 제가 진짜 하나님을 믿는건지 알 수 없었습니다.

사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때 여러 문제와 고민을 가지고 참여하게 되었는데, 창조과학탐사를 하면서 하나님께서 저를 이 자리 가운데 부르신 것이 단순히 하나님이 창조하신 것을 보여주는 게 아니라 그것들을 보면서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를 알고 나와 함께 하자고 말씀해 주시기 위해 불러 주셨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교사님께서는 노아방주, 빙하시대등을 말씀하시면서 제가 지금까지 알고 있었던 게 다 진화론적 내용이었다는 걸 알게 하여 주셨습니다. 이번 탐사기간동안 하나님께서 남기신 흔적들을 보면서 살아계심을 느꼈고 한국으로 돌아 가서 하나님께서 하실 일이 기대되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남은 일 정도 하나님과 함께 하길 원합니다.

기수현 집사: 전능하며 좋으신 주님께서 성경이 사실이며 성경대로 행하신 사실을 보고 듣게 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창조과학 탐사에 오기까지 많은 고민과 걱정 가운데 있었다. 어린 두자녀를 데리고 미국까지 가는 장거리 비행은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코로나로 인한 주변의 불안과 걱정스러운 시선을 잘 극복할 수 있을지, 출발 전날의 갑작스러운 폭설까지… 창조과학 탐사 여행지 미국까지 오는 길은 쉽지 않았다. 사실 나는 도마와 같이 의심 많은 신앙인이었다. 주님이 창조하신 흔적을 보고 성경을 과학적으로 보고 깨달으려고 이번 탐사를 신청하게 되었다.

성경 속의 노아홍수 흔적을 그랜드캐년, 브라이스 캐년, 자이언 캐년으로 봤을 때.. 그저 처음보는 멋진 자연의 모습이었고 감탄을 멈출 수 없었다. 그렇다면 노아홍수 이전은 처음 모습은 얼마나 좋았을까 빙하시대 이후 습윤사막, 언어 등의 퍼즐조각을 맞춰 주실 때 내가 스스로 깨달어 알 수 없었던 성경의 모든 기록이 과학적으로도 오류가 없다는 걸 깨닫게 되었다. 진화가 아닌 성경만이 사실이다는 것을 깨달을 수록 예수님 믿지 못한 주변의 가족 친구들이 생각났다.

구시은(중3): 처음엔 되게 오기 싫고 관심도 없었고 취소하고 싶은 생각 밖에 없었고 기대조차 하지 않고 불평 불만으로 오게 되었다. 모태신앙이다 보니 난 다 알고 성경을 많이 알고 있다 생각을 늘 했고 난 창조론을 믿는다 생각했기 때문에 굳이 가야할 이유도 못 찾았다. 그렇지만 돈을 내서 가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떠밀려서 왔다. 지금은 물론 그런 생각했던걸 반성하고 있다. 비행기를 타고 선교사님과 창조과학 강의를 듣는 데 솔직히 처음에는 무슨 말인지 이해가 잘 안 됐다 일단 다 신기했다 난 나름 성경을 많이 알고 있고 잘 배웠다 생각을 했는데 이 망상을 산산조각 내는 계기가 되었다.

선교사님 강의를 들으면 들을 수록 점점 빠져드는 것만 같았고 강의를 듣고 또 그 내용의 증거들을 보고 노아홍수로 인해 생긴 여러 것들을 내가 직접 보고 내용을 듣고 보니 성경과 딱딱 맞아 떨어지고 더한 것 없이 성경이 예수님이고 예수님이 성경이란 사실을, 또한 성경은 틀린 것이 없다는 걸 확실하게 깨닫게 되었다. 성경에 대해 더 자세히 알게 되고 긴가민가한 부분들과 의심을 갖고 잘 알지 못했던 부분이 다 해결된 것 같고 예수님을 한발 더 알아간 느낌이었다.

또 동성애 강의를 하실 때 정말 내가 호락호락하지 않은 세상에서 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었고 정말 말씀과 예수님 없이는 또한 교회를 떠나고는 승리할 수 없고 이 세상에 끌려 살아갈 것만 같았다. 성경은 진실이고 성경이 곧 예수님이고 교회를 떠나면 안된다는 사실을 하나님께서 이세상을 창조 하셨다는 걸 성경은 거짓 이 틀린 부분이 단 하나라도 없다는 것을 이 세상 사람들이 진화론은 틀렸고 하나님이 곧 답이란 것을 거짓이 넘쳐나고 진화론으로 가득차고 또 그것이 답이고 성경이 거짓된 이 세상에서 이 진실을 아는 사람이 모르고 잘 못 알고 있는 사람에게 전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들었다.

또 이 하나님을 알지도 듣지도 못하고 죽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잘못 믿고 있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잘 알고 완벽하지도 않고 세상에 항상 넘어지는 죄인이지만 그래도 성경이 진실이란 사실을 난 알고 있기 때문에 이 사실이라도 정말 사람들에게 전해야 하겠다. 이 탐사가 끝나면 학교에서 한명이라도 생명을 살리는 일을 하고 싶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은 하나님의 눈을 조금이라도 닮고 싶은 마음으로 항상 하나님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이 사실을 이번에 배우게 된 사실도 잊지 말고 항상 기억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해야겠다.

윤길재 집사님: 탐사전 동기 힘겹고 답답한 일에서 해방되어 가족들과 함께하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싶었다 또한 무엇보다 지금까지 살아온 내 인생을 신앙부터 되돌아보며 탐사현장체험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신앙중심의 재충전 시간을 갖고 싶었다.

탐사중간 감동 미리 준비하시고 세미나실, 버스, 탐사현장 등에서 생동감 있게 전달해 주신 선교사님의 강연 등은 세상사람처럼 창세기를 온전히 믿지 못해 왜곡된 성경관을 갖고서 신앙생활하는 나에게 경종을 울렸고 사실로써 창세기가 믿어지고 예수님이 바로 성경 그 자체임을 바로 인식시켜 주셔서 성경이 온전히 믿어지는 감동이 있었다. 또한 자신을 주님께 내어드리고 어렵고 힘겨운 길이지만 사실로써 성경을 전하는 선교사님의 묵묵히 감당했던 간증들이 구원이후에 살아가야할 나의 남은 인생여정과 우리 자녀들과 주일학교 학생들 및 믿음 없는 자들에게 가장 중 요하게 전할 사명이라는 감동을 받았다.

탐사 후 결단 주님께서 우리 가족을 성경과학탐사의 현장으로 인도하시고 선교사님의 도움을 받아 하나님이 하신 일을 잠잠 히 보게 하시고 성경이 온전히 믿어지게 하셨으니 이제는 사실로써 성경과 예수님을 바로 전하며 주님으로 기뻐하며 살고 내 노력이 아닌 주님 말씀에 순종함으로 주님께서 나를 성화시켜 주실 것을 기대하고 주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아내도록 주님께서 주인되어 주시 길 기도합니다.

조예찬(대1): 3개월전 창조과학세미나는 솔직히 무슨 말인지도 잘 모르겠고 학교에서 과학시간에 배워왔던 진화론과 빅뱅 등을 비판하는데 왜 그럴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미국에 창조과학탐사를 간다는 것을 듣고 굳이 가야 될까 라는 생각을 가기 전까지 했었습니다. 그래도 책을 읽어보자고 생각하고 읽었지만 쉽게 읽히지도 않고 의문이 끊임없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처음 미국에 간다는 생각에 여행가는 것 같아서 기뻤습니다.

그러나 강의를 듣다 보니 3개월전 세미나 때 들었던 것이 다시한번 머릿속에 정립되었고 책에서 들었던 의문도 해결되고 원리도 이해되었습니다. 그랜드 캐니언에서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땅과 홍수이후의 땅이 명확히 구분되는 것을 보고 입을 다물 수 없었습니다. 보기전까지 들었던 의심들은 사라지고 이건 격변적 사건 밖에 나타날 수 없는 지층이다 라고 말하는 것이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었습니다. 이 시대의 아이콘인 진화론, 포스트모더니즘, 실존주의, 뉴에이지 등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왜 틀렸는 지도 알아 크리스천으로서 두배로, 세배로 열심히 살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성경이 사실이라는 것이고 우리가 믿지 않아도 그대로 사실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성경을 사실로 믿고 나아가야겠다고 느낄 수 있게 되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겉으로는 예수님을 믿는다 성경을 믿는다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나도 모르게 진화론적 생각을 하며 빅뱅이 맞다고 생각하고 살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 정말 부끄러웠습니다. 또한 중간중간 성경구절을 읽으면서 성경을 읽는다는 것이 실제 일어난 사실을 읽는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성경, 하나님의 말씀을 항상 곁에 두며 살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특히 마지막날이 인상깊었는데요. 어렸을 때부터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 한다 하나님께 쓰임 받아야 한다는 말을 들었지만 제대로 이해도 하지못하고 위의 말을 썼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늘 그 말이 사람을 살리는 것이고 무슨 일을 하든 예수님과 함께하며 복음을 전한다는 말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하나님께서 사용하시기에 내가 편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기를 원하고 예수님과 함께하여 처음처럼 날마다 새로워지며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창조과학탐사 감사합니다.

유영옥 집사님: 탐사과정을 준비하며 하나님께서 부어 주실 은혜를 기대하며 규은이와 함께 준비했습니다. 탐사 일정 속에서 읽고 들었던 성경의 사실들을 눈으로 보게 하시고 듣게 하시고 만지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 중에서 그랜드 캐니언은 홍수전과 홍수 후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가장 좋은 모습이었고 그 모습을 바라보았을 때에 가슴 벅차게 밀려오는 감탄과 경이로움은 이루 말할 수 없었으며 정말 처음은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이제 전능하시고 좋으신 그분을 잊어버리지 않기를 기도하며 자녀에게 이웃에게 전하는 일에 힘써야겠습니다. 정말 하나님께서 사용하시기에 편한 내가 될 것입니다. 이곳에 오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정윤희 집사님: 11월 이재만선교사님의 세미나를 듣는 중간 우리 교회에서 창조과학탐사를 간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너무 가고 싶었고 이런 기회가 또 있을까? 라는 생각에 마음이 곱해졌습니다. 믿지 않는 남편과 세아이들이 자꾸 걸려 하나님께 기도를 하게 되었고 그 와중에 큰 아이와 함께 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주셔서 남편과 상의를 하니 흔쾌히 가라고 해주었습니다.

기독교를 싫어하는 남편에서 지지해주는 남편으로 변화시켜 주신 주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여러가지 걱정이 있었지만 모두 주님께 맡기고 떠나게 된 창조과학탐사. 창세기 1장이 믿어지지 않을 때가 있었습니다 어느 순간 아 하나님의 형상대로 내가 창조되어서 너무 좋다고 고백 되었습니다. 이 믿음이 하나님이 저에게 주신 선물임을 알게 되었고 그 벅찬 감동은 잊혀 지질 않았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이나 아이들에게 이감동을 정확하게 전하는 게 어려워 전하지 않고 저만 좋아하며 살았 습니다.

이번 탐사를 통해 내가 보고들은 이감동을 전하고 예수님께서 창조주이심을 천국 소망을 가지고 기꺼이 기쁘게 이 길을 가야함을 알게 하시고 신나게 전하게 하실 예수님을 믿습니다. 세아이의 엄마 자리가 부담스럽고 힘이 들 때가 있었는데 세상과 혼동에서 오는 힘듬이었음을 알게 하시고 예수님을 위한 삶인지 나를 위한 삶인지의 기준을 명확하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구의찬(고1): 사실 이곳에 올 맘은 없었다 오기엔 3백만원이라는 큰돈과 또 그게 너무 부담스럽게 느껴졌기 때문에 안갈 꺼 라 생각했으나 이게 웬걸 내 의지와는 하나도 상관없이 아버지가 명단에 내 이름을 써버렸다. 그래서인지 실 은 큰 기대를 가지지 않고 오게 되었다.

미국에 와서 설명을 들을 때 내 생각과 달리 나는 모태신앙임에도 불구하고 진화론적 생각이 있었구나 하고 느껴졌다 교회에 있으면서도 세상사람들과 같이 성경의 창세기 부분에서 하나님이 세상을 만드신 것은 인정하 지면 성경대로만 믿지 않았다 또 무언가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다.

그런 생각이 깨어지고 성경을 성경 그대로 믿지 않으면 결국 하나님을 떠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또 그걸 잘 알기에 그 성경 말씀을 지키려 우리에게 또 다른 누군가에게 창조 과학을 강의하시는 선교사님이 대단하게 느껴졌다. 그래서 나는 돌아가면 성경을 온전하게 믿으려면 먼저 성경을 읽을 것이다 최소한의 노력을 하려 할 것이다.

오정석 집사님: 먼저 창조과학탐사로 인도하신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성경 읽고, 주일에 말씀 듣고 자란 믿음으로 조금씩 성장하고 있지만, 바람 앞에 촛불처럼 꺼지기 싶고 불안한 믿음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이런 저의 마음을 아시는 주님께서 주시는 좋은 기회로 생각했지만, 주변여건과 상황으로 어렵지 않을까 생 각했지만, 아내가 강력하게 추천해줘 가능했습니다. 아내에게 정말 고맙지만 여건이 안되어 같이 참석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습니다.

야외 성경공부를 통해 창조주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 맞구나. 창세기 내용이 정말이구나 그랜드 캐니언에서 창조박물관까지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하나, 오직 예수 이구나 둘, 성경을 읽고, 교회를 가까이, 성령님을 의지하며 살자 셋, 전도는 사명이다 위 세가지가 저의 느낌임을 고백하며, 귀국해서도 보고, 느끼고, 고백한 내용을 실천하며 살것을 주님께 약속 합니다. 주님 동행해주시고, 안전하게 마무리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조다은(고2): 처음에는 창조과학탐사보다는 미국에 간다는 마음에 들떠 있기만 했다. 첫날에는 시차적응때문에 그냥 비몽사몽 한상태로 일정을 보내고 둘짼 날부터는 이 시간들은 다시 오지 않을 시간이라는 것에 나는 더욱 집중하려고 노력했다. 강의와 주님께서 남겨두신 많은 증거들을 보며 하나씩 초반에는 아름다운 경치들과 풍경들을 보며 그냥 “와 멋지다”.

“빨리 자랑하고 싶다”라는 생각들을 했지만 자이언 캐니언을 갈때부터 “아 이건 인간들이 만든 게 아니 라 정말 주님만 행하실 수 있구나”를 느끼며 나와 세상의 중심에서 봤던 내 시선이 하나님의 중심과 시선으로 바뀌게 되었다. 우리가 학교에서 공부하고 배우는이유도 그냥 지식을 배우는 게 아니라 우리가 세상을 알아야 하고 세상이 왜 틀렸는지 알아야하기 때문에 배워야함을 알게 되었고 우리만 구원받고 끝이 아니라 진화론에 갇혀 주님을 모르는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우리가 이 땅에 남아있음을 알게 되었다.

이번 창조과학탐사를 통해 나도 모르게 갇혀 있었던 진화론은 전혀 틀렸다는 것을 알았고 그걸 깰 수 있는 이유 가 전능하시며 좋은 분이신 하나님 한 분이심에 감사했다. 이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기회만 된다면 천천히 또 한번 배우고 싶다.

우리는 하나님이 사용하시기에 편한 사람이고 말씀읽기, 교회 안 떠나기, 성령님 의지하기, 우리는 처음이 좋았다 잊지 말고 기억해야겠다. 이 창조론을 믿고 아는 사람들을 만나기 힘들 거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번 우리 탐사팀들이 배운 것을 나누고 전하며 빨리 우리학교가, 교회가, 지역이, 세계가 진화론에서 벗어나 모든 민족들이 오직 주님때문에 기뻐하고 즐거워했으면 좋겠다.

오충록(고2): 기독 대안학교를 다니고 있는 나는 이재만 선교사님에 대해 어느 정도는 알고 있었다. 학교 필독서로 선교사 님의 책이 지정되어 있어 창조론에 관심은 있었으나 우리 학교에서는 창조론을 가르칠 여건이 되질 않았고 나는 그동안 진화론을 공부해왔다. 그러다가 선교사님이 교회에서 창조론에 대해 강의한다는 소식을 듣고 조금 밖에 못 들었지만 창조론에 대한 어느 정도 정보를 얻고 더욱더 알고 싶어 졌다. 근데 갑작스럽게 선교사님의 탐사를 갈 기회가 주어져서 꼭 가야겠다 생각을 하고 신청을 하게 되었다.

교과서에서 보던 장소들을 직접 보 고 하나님이 지으신 세계에 대해 설명을 들으며 우리가 그동안 진화론에 빠져 있었다는 것을 깨달었다. 진화론 에서는 쉽게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창조론에서는 노아의 홍수로 인한 하나님이 행하신 일을 인정하면 모든 게 해결되고 모든 게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다는 것을 깨달었다. 진화론의 이상한 논리가 사람들을 유혹하여 성경 이 잘못되었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자본주의와 공산주의 등 진화론을 통해 하나님의 형상인 우리는 그저 원숭이의 친척에 불과하고 먼지 티끌에 불과했다. 그로 인해 세상은 죄악으로 넘쳐났다.

세상이 진화론을 택하고 성경을 사랑하지 않고 성경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세상은 악해지고 진화론이 이 시대의 당연한 관점으로 자리 잡았다. 우린 창조론을 배우고 익힌 소수에 불과하지만 하나님은 우리를 훈련시키기 위해 이 곳에 보내시고 시대가 악 해져서 나는 더욱더 분별되도록 노력해야한다. 앞으로는 성경을 증인으로 삼아 내가 살아 갈 때 성경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고 세상이 하나님을 잊어가고 진화론에 매료 될 때 나는 과거의 증인인 성 경을 나의 곁에 두고 하나님의 군대가 되도록 살아가야겠다.

조예형(중3): 처음 올 때는 창조 과학이 아니라 미국? 그랜드 캐니언이라는 그런 타이틀들을 가지고 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희 형(조예찬)은 저에게 계속 책을 읽고 가면 좋다고 말하여서 모든 책은 아니어도 한권의 책을 읽고 오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되어서 출발하는 당일이 되었고 출발하였습니다. 그렇게 비행기를 타고 도착이 얼마 남지 않아 저는 강의 시간에 많이 졸것 같기도 하고 집중하는게 힘들 거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렇게 LA에 도착 하여서 버스를 타고 움직이는 첫날부터 전 선교사님의 강의들을 집중하여서 다 들었고 저번에 교회에서 못 듣게 된 것도 듣게 되고 정말 좋았습니다. 그래도 여러 부분들을 적응하는 부분에서 많이 힘든 부분도 있었지 만 갈수록 적응 되어서 좋았습니다. 저희가 또 한국을 가서 진짜 말만 그런 게 아니라 진화론을 믿고 있고 예수 님을 모르는 친구들에게 좀더 자세히 가르쳐주고 나 자신도 배움 것들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야겠습니다. 그리 고 마지막으로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허승우(고1): 솔직히 맨 처음에 미국 간다고 들었을 때는 놀러가는 생각 밖에 없었는데 가면 공부해야 된다는 말을 듣고 고등학교에서 공부하기 싫어서 가는 건데 공부한다고 해서 취소할까 몇 번 생각했습니다. 가기로 결정을 내렸는데 되게 좋은 선택 중 하나였던 것 같습니다.

중학생이 되고 나서부터 예수님과 하나님의 존재를 의심하기 시작했고 학교에서는 구석기 신석기를 배우고 지구의 역사가 몇 천만년은 훌쩍 넘긴다고 하고 진화론과 그랜드 캐니언같은 지형들은 풍화침식으로 만들어졌다는 내용을 외워서 시험까지 보게 해서 성경이라는 책이 그냥 전설처럼 느껴지고 중요하게 여겨지지 않았는데 와서 2일만에 그 생각이 무너졌습니다.

성경에 나온 6000년전의 노아가 인류의 조상이라는 것이 과학자의 논문과 딱 맞다는 것에 놀랐으며 우리는 방주를 보트라고 생각했는데 상자였다는 것은 신기했고 성경의 정확성이 요즘날의 말도 안되는 이론들과 달리 완벽하다는 것과 공룡 빙하시대 인종 별 문명 등에 관해 궁금했던 모든 내용을 알게 되서 신앙이 확실해졌습니다.

구춘원 집사: 기회라고 생각하기에는 시간적 여유가 느끼지 않은 건 왜 일지 모르겠지만 무조건 가야겠다는 생각에 신청하게 됐습니다. 고등학교때 교회를 다니게 되고 대학 때 CCC를 통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며 졸업후 세상을 살아가며 스스로일지 세상의 눈치를 보는건지 모르지만 기독교세계관과 창조과학에 관심 가지며 살았습니다.

하지만 겉만 핥은 듯한 모습이었고 일을 핑계로 10여년을 훌쩍 보냈습니다. 세자녀를 보며 예배 안 빠뜨리고 신앙생활 한 것 밖에는 가르친 게 없습니다. 제 자신도 말씀의 부족함을 항상 인정되기에 자녀들과 아내에게 혼자만의 생각이지만 좋은 교육이었으면 하는 맘으로 오게 됐습니다. 오기 바로 전에 친동생과 매부에게서 부정적인 소리를 들은 지라 더욱더 정확하게 알고 픈 마음이 간절하기도 했습니다.  LA공항에 도착함과 선교사님과 재회(?)는 다소 흥분하게 하셨고 세도나와 그랜드캐년, 그랜드 캐니언 브라이스 캐니언, 자이언 캐니언은 하나님의 창조 앞에 숙연해지고 찬양할 수밖에 없음에 감사하며 속 울음을 짓기도 했습니다. 이어지는 창조와 홍수로 인한 흔적들은 보면 볼 수록 나 혼자 보면 안되겠구나 하는 맘을 지속적으로 들게 하시기도 했습니다. 자연스레 주시는 맘속에 들어지는 단어는 “전도의 미련한 것” 이었습니다.

6일간 보여주신 창조와 나의 죄에 대한 홍수 심판이 필수적이다는 사실을 성경을 모르지만 이 자연을 보고는 하나님을 모른 다 할수 없으리라 감히 확신해 보면서 1년에 5명이상은 주변의 지인들, 정말 예수님을 소개하고 픈 분들로 보내는 자로써 후원하며 살고 싶습니다. 그리고 보고 듣고 느낀 자로써의 삶에 대해 구체적으로 고민하고 싶습니다. 교회안에서 가정에서 직장에서 예수님이 계시는 곳에서 오직성경을 외치고 행하는 자이 길 기도해봅니다. 이 곳에 오기를 주저하지 않고 오게 한 이유를 보여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이재만선교사님에 대한 기도를 지속적으로 하고 싶습니다. 유신론적 진화, 점진적 창조론, 다중격변설 등의 패러다임 속에서 계속적으로 승리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조예빈(고3): 창조과학 탐사 오기전에는 기대도 됐지만 탐사 오기위해서 학원보강하고 숙제하고 그러느라 조급하고 이제만 선교사님 책도 다 읽어보고 싶었지만 조금밖에 못 읽어서 아쉬워서 자기전에 항상 기도하고 잤는데 하나님이 저를 창조과학탐사를 위해 미국까지 보내신 이유를 알고 가야겠다는 마음으로 처음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성 경으로 퍼즐들이 맞춰지는 게 신기했습니다. 또 세상속에서 살아가면서 경쟁하는 것도 힘들고 지쳤지만 나는 먼지 티끌이 아니라 하나님의 형상이라는 말씀이 너무 큰 위로였고 너무 큰 감사였습니다. 이번 창조과학 탐사가 아니라 그냥 와서 본 자연들이라면 보고 정말 놀라기만 했을 텐데 성경으로 알아봐서 진화론이 아닌 성경에 대 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전능하시고 좋으신 분이 진화론을 왜 남겨두셨는지 이유도 생각하는 시간이었 습니다. 공부하는 이유도 하나님을 위해서 하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지만 이번기회에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다시 세상에 돌아가면 많은 힘듬과 지침이 다시 올것이고 주님의 말씀이 다시 안들 릴 때가 올 텐데 다시 주님께 돌아가고 싶고 넘어지고 쓰러지면 기어서라도 주님 따를 수 있도록 말씀 읽고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