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솜(28세, 연세대학교 생명공학 박사과정)

처음으로 진화론을 믿지 않는다고 분명히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태초 전부터 모든 것을 완전하게 디자인하셨다는 사실을 믿습니다. 하나님을 믿지 않고서는 그 무엇도 설명할 수 없음을 깨달았습니다. 패러다임이 무섭지만 하나님은 그 패러다임까지 바꾸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그 하나님을 증거하여 다음세대를 위해 날마다 좋은 세상을 만들어가야겠습니다.

 

조정민(20세, 인천대학교 1학년)

고등학교 때 교회 다니시는 분이 공룡이 안 살았다고 말씀하시는 것을 듣고 교회를 떠나려고 했습니다. 공룡 발자국, 뼈가 발견되는데 교회에서는 그 사실까지 부인한다고 생각하니까 성경도 믿을 수 없고 교회도 믿을 수 없었습니다. 그때 교회에서 창조과학탐사가 있다는 광고를 듣고 마지막 기회라 생각하고 신청했습니다. 지금은 모든 궁금증이 해결됐습니다. 공룡, 인류, 홍수와 방주 등 성경의 모든 내용을 믿을 수 있습니다. 성경을 의심한 것이 하나님께 죄송하고 사람은 나약하고 한없는 죄인이라는 것을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배용현(32세, 수학입시학원 경영, 강사)

창조과학탐사는 ‘Who am I?’라는 저의 오래된 질문에 답을 해주었습니다. 대자연과 우주, 별 등 하나님의 디자인이 아니고서는 이루어질 수 없는 것입니다. 그 위대한 하나님께서 나를 디자인 하셨기 때문에 내 삶을 이끌어 가실 것을 믿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만나면서 삶의 목표가 생겼습니다. 이 확고한 믿음을 어느 누구에게도 당당히 말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가르치고 있는 학생들과 동료 교사들, 교회 부서 청년들에게도 나눠서 그들에게도 믿음과 비전이 생길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송준혁(25세,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3학년)

저는 굉장히 의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어떤 정설이든 비판적으로 여러 번 곱씹어보고 심사숙고 하는 편입니다. 성경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 종교와 과학을 분리하게 됐습니다. 과학은 과학대로 믿고, 성경은 성경대로 믿자고 마음속으로 타협한 것입니다. 그런데 창조과학탐사를 통해서 성경이 과학적으로 증명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동안 과학적 진리라 믿었던 진화론은 허구였습니다. 이제 저에게 과학과 성경은 더 이상 양립하지 않습니다. 성경이 진리임을 믿습니다.

 

박재영(26세, 단국대학교 국악과 2학년)

지금까지 교회를 다니면서도 세상적인 것에 빠져 사는 것에 대해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창조과학탐사를 통해서 하나님이 하신 일들을 보며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진화로 설명되지 않은 것들을 하나님은 완벽하게 창조 하셨습니다. 모태신앙이지만 껍데기 같은 신앙생활을 했던 지금까지의 모습이 부끄럽습니다. 이제부터 하나님을 믿고 박스를 타는 삶을 살겠습니다.

 

신채원(20세, 대학생)

모태신앙으로 일요일에 교회를 가고 봉사를 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했지만 하나님이 정말 살아계시는지 의심했습니다. 청년부에 올라오면서 믿음이 회복되었는데 창조과학탐사를 통해 더욱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신 일들을 직접 눈으로 보며 하나님이 정말 위대한 분이심을 느꼈습니다. 내 믿음이 흔들려도 하나님께서 나를 붙잡아 주실 것이라는 확신이 있습니다. 친구들에게 창조과학탐사를 추천해주고 친구들과 다시 오고 싶습니다.

 

김예진A(24세, 경인여자대학교 4학년)

교회에서 진행하는 첫 번째 미국 창조과학탐사인 만큼 많이 기대하고 떨리는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그런데 시차적응과 체력이 약해지면서 탐사에 집중하지 못했습니다. 과학용어도 어렵고 이동시간도 많아서 불평하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그러던 중 저녁 조 모임에서 나눔을 하면서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의 연약한 믿음으로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가려졌음을 깨달았습니다. 다시 돌이키시고 은혜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정진(24세, 경인여자대학교 4학년)

하나님을 믿었지만 불안정한 믿음생활을 하면서 교회를 떠나기를 반복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믿음과 나의 믿음을 비교하며 자존감이 낮아지기도 했습니다. 예수님을 제대로 영접했나? 그분을 진정으로 알기를 원하는가? 하나님에 대한 의심과 증거를 보고 싶다는 욕심이 제 안에 있음을 아시고 하나님께서 저를 창조과학탐사에 보내주셨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을 알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세상에 속해서 현실적인 생각만 하는 내 자신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삶을 맡기고 싶습니다.

 

송승윤(26세, 취업 준비생)

그동안 성경은 믿을 수 없는 것이지만 종교라는 이유로 믿어야 하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솔직히 성경이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창조과학탐사는 성경에 기록된 내용들이 과학적으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다는 증거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제가 생각해온 것이 틀렸다는 것을 알았고 성경이 역사일 수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성경의 모든 것을 믿는 것은 아니지만 살펴볼 가치가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탐사를 통해 본 여러 증거들을 통해 성경을 믿을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게 되었습니다.

 

김예진B(22세, 한세대학교 섬유패션디자인과 3학년)

창조과학탐사를 못가는 상황이 되었는데도 머나먼 미국 땅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보내신 것이라고 믿습니다. 모태신앙이었지만 수많은 의문들이 있었고 주님을 떠나 방황하는 삶, 무신론자의 삶을 도 동경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저에게 하나님은 진리를 보게 하셨고 ‘나의 존재를 네가 인정하고 다시금 나에게로 돌아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제 나를 부끄러워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을 나도 부끄러워하지 않겠습니다.

 

김진명(26세, 백석대학교 피아노학과 3학년)

창조과학탐사를 오기 전 걱정과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청년부 활동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낯선 사람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 걱정됐습니다. 그런데 사전모임을 하면서 창조과학탐사가 궁금해지고 관심이 생겼습니다. 탐사 기간 동안 선교사님의 강의에 집중하였는데 믿음이 확고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제 들은 말씀들을 실천하고 세상이 아닌 하나님의 말씀을 선택하며 살아가겠습니다.

 

김현규(33세, 홈쇼핑 쇼호스트)

저에게 성경과 과학은 분리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성경의 증거를 실제로 보고 들으며 모든 시간이 은혜로웠습니다. 성경이 믿음으로 읽어야 하는 책이 아닌 사실을 그대로 적은 역사책이라는 사실이 충격이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 두려운 마음도 생겼습니다. 이 사실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전해야 하는데 그들의 시선과 반박이 두려웠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도우실 것이라는 믿음 또한 생겼습니다. 선교사님의 간증을 들으며 눈물이 고였습니다. 그동안 나의 성공을 위해 주님을 이용했는데 이제 주님께 쓰임받기 편리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박윤정(22세, 백석대학교 선교학과 3학년)

창조과학탐사를 통해서 하나님이 하신 확실한 증거를 보고 들으면서 하나님께서 제 삶을 인도하실 것이라는 확실한 믿음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내 미래에 대해서 주님께 내려놓지 못했는데 맡겨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상과 다르게 살고 싶습니다. 저의 삶에서 그리스도의 향기가 나길 계속 기도하며 성경을 읽고 세상 것을 쫓아가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전수민(21세, 인하대학교 2학년)

창조과학탐사 강의를 들으며 그동안 내가 얼마나 맹목적이고 의미 없는 믿음을 가지고 있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내가 천지를 창조했으니 네가 와서 보라. 내가 기꺼이 너희에게 증거하겠다.’라고 말씀해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창세기 1장이 믿어지자 성경을 읽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창조과학탐사 이틀 전에 다리를 다쳤지만 팀원들의 배려와 관심으로 조금도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하루 일정을 마치고 조원들과 나누는 시간은 영적인 자극제가 되었습니다. 탐사를 마치고 일상의 삶으로 돌아갔을 때 제가 얼마나 변화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순간의 뜨거움으로 그치지 않기를 바랍니다.

 

김기용(21세, 대학교 2학년)

창조과학탐사를 오기 전에 하나님을 믿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의심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선교사님이 강의에서 여러 증거들과 이론들 말씀해주셔도 마음에 와 닿지 않아 졸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의미 없이 며칠을 흘려보냈는데 샌디에이고를 가던 중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성경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태신앙으로 수천 번 읽었던 주기도문과 사도신경이 다른 감동으로 느껴졌습니다. 창세기 1장 1절까지는 감동이 되었는데 그 이후로는 집중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이것 또한 하나님을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믿습니다. 조금의 변화에 감사하고 앞으로 기도를 더욱 많이 하겠습니다.

 

조은샘(28세, 의무기록전공, 취업준비생)

창조과학탐사를 통해서 성경의 증거를 직접 눈으로 보고 과학적으로 설명을 들으며 ‘진짜’가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진화론이야말로 믿음이었던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사랑의 하나님에 대해 많이 묵상했는데 이번 탐사 기간 동안 ‘창조주 하나님’을 깊이 묵상하고 배웠습니다. 넓고 거대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나를 너무나도 사랑하셔서 선택해주시고 복음을 들을 수 있는 은혜를 선물해 주심이 너무나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box인 노아의 방주가 홍수 때 유일한 구원의 방법이었듯이 유일한 구원자이신 예수님을 믿으며 나아가겠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내 안에 있는가, 없는가를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으로 던지며 살아가겠습니다.

 

권승연(26세, 서원대학교 졸업, 취업 준비생)

신앙생활을 짧게 한 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주님과 깊게 교제하고 있다고 느낀 적은 손에 꼽혔습니다. 신앙의 방향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의문이 있었고 헷갈리고 잘 모르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준비 기간에 미리 창조과학탐사 관련 영상을 보고 갔지만 처음에는 모든 것이 어리둥절했습니다. 다시 집중해서 강의를 들으려 노력했습니다. 그동안 의심해왔던 창조에 관한 것들이 이론적으로 설명이 되고 여러 증거들을 보며 확신이 생겨 큰 감동이 되었습니다. 주님의 계획하심을 확실히 느꼈습니다.

 

김하영(26세, 물리치료사)

첫 강의를 들으며 성경이 사실이라고 믿어지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교회 안에서는 성경이 사실이고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는 것을 동의했지만 교회 밖으로 나오면 그 믿음이 흔들리고 잊어버리며 살았습니다. 탐사 기간 동안 성경을 믿지 않고, 나 자신을 버리지 않고, 하나님을 믿지 못했던 이유들에 대해 하나씩 답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성경을 믿고 주인 되신 하나님을 붙잡고 살고 싶은데 다시 잃어버릴까 두렵기도 합니다. 앞으로는 고난을 받아들이며 기뻐하며 살고 싶습니다. 하나님을 위해 기꺼이 행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나지수(25세, 한양대학교 졸업)

그동안 저는 진화론을 하나님께서 진행하셨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들으며 그것이 유신론적 진화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선교사님이 빅뱅을 이야기하시며 화산폭발로 동춘교회가 만들어질 수 있냐고 물어보셨습니다. 그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완벽한 주기와 개성을 가진 은하수, 실명이 되지 않게 지으신 시신경, 기린의 심장, 그랜드 캐니언과 창조 때 땅, 홍수로 격변한 지형들 모두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설계하셨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포스트모더니즘, 실존주의, 뉴에이지 현상으로 우리가 만들어낸 진화론은 너무나도 추상적이고 증거 없는 믿음에 불과했습니다. 이제 창조주 하나님을 확신합니다. 저를 선택하셔서 이곳으로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김하은(25세, 대학생)

이번 창조과학탐사를 오기 전에 <목적이 이끄는 삶>이라는 책을 읽으면서 하나님께서 나를 지으신 목적이 있는데 그동안 나는 나의 삶에만 초점을 맞추며 살아가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성경을 더 알고 싶었는데 하나님께서는 저를 탐사로 인도하셔서 그 부분을 채워주셨습니다. 중국에 있는 동안 하나님을 모르는 친구들에게 하나님을 증거하지 못했는데 이제 복음을 증거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김우경(22세, 대학생)

어렸을 때부터 성경과 하나님, 예수님에 대해 의심을 해본 적은 없었지만 학교에서 공룡이나 오스트랄로피테쿠스에 관해 배우면 ‘도대체 뭐지?’라는 혼란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둘 다 맞을 것이라 생각하며 깊이 고민하지 않고 덮어두었습니다. 그런데 창조과학탐사를 통해 성경이 빈 곳 없이 완벽한 역사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탐사 동안 보았던 아름다운 모습들이 심판의 흔적이라 생각하니 처음은 얼마나 아름다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차승연(42세, 디자이너)

감사드립니다. 두려웠겠지만 마음 열고 솔직하게 다가와준 동생들에게도 감사합니다.

하지만 기억합시다. 우리의 새로운 진짜 삶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날마다 날마다 내 안에 함께 하시는 주님으로 인하여 기쁨이 넘치는 삶이되기를 모든 청년들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전하라(30세, 메리케이 코리아 재경부)

성경이 하나의 이야기책처럼 느껴지고 믿음이 아니면 받아들이기 어려운 내용이 많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창조과학탐사를 통해 창조의 여러 증거들을 눈으로 확인하면 그 모든 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세상을 아름답게 창조하신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고 그 하나님의 위대하심과 영광을 마주하며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삶을 살아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러나 탐사를 통해 얻은 창조의 지식들을 어떻게 지혜롭게 전할 수 있을지 두려운 마음도 있습니다. 책을 더 읽고 정리하여 회사, 교회, 친구와 가족들에게 잘 전하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 나를 창조하신 이유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 안에서 Rejoice하겠습니다.

 

김민혜(33세, 영문학과 졸업, 취업준비 중)

그동안 세상 사람들처럼 종교적인 것은 과학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며 과학자들의 말을 더 신뢰하였습니다. 그러한 사고가 하나님을 믿고 만나는 것을 방해하는 벽이 되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의식적으로 창조를 계획하신 전능하신 하나님을 기억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처음이 좋았는데 지금 우리가 사는 현재가 더 좋은 것이라 착각하며 살았습니다. 죄로 인해 불편해진 세상, 죄로 인해 하나님께 돌아가지 못하는 우리… 내 안의 죄의 문제가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것 같아서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하지만 저는 유일한 방주 되시는 구원자 하나님을 알았고 또한 믿습니다. 그 하나님께 저의 죄의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기도할 것입니다.

 

윤유나(23세, 대학생)

처음에는 창조과학탐사의 의미도 몰랐고 성경과 과학이 무슨 상관이 있는지도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강의를 들으며 성경은 모든 것의 증이 되시는 하나님께서 쓰신 역사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과학기술의 발달로 더 좋은 세상에 살고 있다고 생각했던 저에게 처음이 좋았다는 말은 생소했습니다. 과학과 교과서의 내용이 사실이라는 편견 때문에 성경의 역사가 때로는 의심스러웠습니다. 그러나 이제 내가 궁금했던 역사가 모두 성경에 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성경을 읽고 하나님의 계획을 더 알고 싶습니다.

 

김나라(33세, 간호사)

선교사님의 강의를 듣고 그랜드 캐니언, 브라이스 캐니언, 자이언 캐니언을 보면서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성경은 사실이다.’라고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랜드 캐니언을 보면서 감탄하고 있을 때 선교사님이 그것이 홍수 심판 때의 모습이라고 하시며 이전에는 더 좋았을 것이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을 때 하나님의 마음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게는 아름답게 보이는 곳이지만 하나님께는 가슴 아픈 장소일 수 있겠구나… 이곳을 기억하며 죄에서 돌아서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어야겠다고 결단했습니다.

 

김지혜(37세, 반과후 활동 교사)

그랜드 캐니언이 하나님께서 행하신 노아 시대 홍수 심판으로 일어난 지형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서 지극히 크신 하나님, 살아계신 하나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이 아니시면 누구도 하실 수 없는 일을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그렇게 크신 하나님이 아무것도 아닌 나를 불러주시고 나의 하나님이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하치의 오차도 없이 자연을 주관하신 하나님이 그 자연보다 나를 더 귀히 여기심을 깨달았습니다. 이제 돌아가면 하나님의 증인으로 살겠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말씀하신 그대로 이루어진 것처럼 내 삶도 하나님의 말씀대로 되기를 원합니다.

 

이재용(26세, 대학생 3학년)

진화론이 틀렸다는 과학적인 근거들이 제 생각을 가장 크게 변화시켰습니다. 알고 보니 진화론에는 근거가 없고 작위적인 내용이 많았습니다. 이로 인해 창조론에 대한 믿음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추상적이고 이해하기 힘들었던 창세기의 내용들이 논리 정연하고 사실적인 역사책으로 다가왔습니다. 물론 기존의 패러다임으로 인해 수많은 질문은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탐사를 통해서 성경은 믿을 수 있는 책이라는 구체적인 확신이 생겼습니다. 성경에는 누가 보고 듣고 배워도 부정이 불가능한 논리가 담겨져 있습니다.

 

김예림(21세, 대학생)

자이언 캐니언의 웅장함과 브라이스 캐니언의 아름다움을 보며 이것은 하나님의 작품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평소에 진화론과 창조론 사이에서 궁금하고 의심이 되는 것도 많았는데 머릿속에 있던 궁금증들이 해결되었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행복한 탐사가 되었습니다.

 

허승(21세, 성결대학교 2학년)

창조과학탐사를 단순한 여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수련회 때 울면서 기도했지만 하나님의 대답이 들리지 않아서 저의 신앙은 바닥을 치고 있었습니다. 탐사 기간 동안 강의를 들으며 그동안 배웠던 과학(진화론)의 내용들이 틀렸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순간부터 기도에 대한 응답을 하나씩 듣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안 좋게 생각했던 모든 것이 하나님께 죄송하고 다시 나의 삶을 바로잡고 싶습니다. 처음부터 탐사여행은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저에게 창조과학탐사는 처음뿐만 아니라 날마다 깨달음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박혜훈(24세, 대학생)

미국에 도착하여 강의를 듣는 순간 제가 기존에 가지고 있었던 잘못된 믿음들이 다 깨졌습니다. 선교사님의 강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저에게 팩트폭격을 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이전까지 나의 유익을 위해 하나님을 믿었는데 이제는 진짜 창조주이시고 구원자이신 하나님을 믿으며 하나님의 박스 안에서 살아야겠다는 믿음과 확신이 생겼습니다. 창조과학탐사가 신앙 전지훈련이라 생각하고 이번 훈련을 통해 받은 은혜로 내 삶의 도전들을 이겨내며 기뻐하며(Rejoice) 살고 싶습니다.

 

김혜성(23세, 연세대학교 성악과 3학년)

선교사님의 ‘처음이 좋았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시작된 강의는 굉장히 충격적이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정작 창조주 하나님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살았기 때문입니다. 강의로 진화론은 산산조각이 났고 과학적으로 모든 것이 퍼즐 조각 맞춰지듯이 맞춰지는 하나님의 창조가 놀라울 따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에는 우연이 없고 모든 것이 계획하셨다는 것이 감격이었는데 내 인생 또한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인도해 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엄청난 사실을 잘못 알고 있고 모르는 친구들에게 잘 전달하고 설명할 수 있도록 지혜를 달라고 기도해야겠습니다. 모든 것을 계획하시고 탐사에 참여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진은하(24세, 경인여자대학교 졸업)

선교사님이 ‘우리는 먼지 티끌이죠?’라고 질문하셨을 때 ‘네!’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런데 선교사님이 우리는 먼지 티끌이 아니고 ‘하나님의 형상’이라고 하셨을 때 무언가가 마음을 쿵 누르는 것 같았습니다. 하나님께 너무나 죄송했습니다. 하나님은 나를 귀하게 생각하시는데 내 생각대로 마음을 닫고 살고 있었습니다. 노아의 방주를 직접 디자인하시고 홍수 때도 노아 혼자 두시지 않으신 하나님께서 내 삶도 그렇게 인도하실 것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김영준(20세, 대학생)

그랜드 캐니언에 도착해서 그 광경을 보고 웅장함에 당황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택하셔서 방주를 만든 노아처럼 하나님께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조를 잘 이끌어준 조장 형과 조원들 덕분에 편하고 재밌는 창조과학탐사가 됐습니다. 모두에게 감사합니다.

 

진은송(22세, 한국예술종합대학교 1학년)

매일 하나님을 원망하면서 버티듯이 사역을 하고 있었습니다. 교회 일이 가득한 주일이 부담스럽고 힘들었습니다. 주변 관계도 어려워졌습니다. 그래서 일상에서 도망치듯 창조과학탐사를 오게 되었습니다. 못난 생각이 가득한 저에게 하나님은 첫 강의에서 ‘넌 먼지 티끌이 아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자이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 말씀이 완전히 무너진 제 자존감을 채워주고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세상이 재밌고, 방탕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다시 마음을 다잡고 하나님 보시기에 하나님 형상을 닮은 딸로 살아가겠습니다.

 

신은비(21세, 대학생)

그동안 진짜 하나님을 믿는 것인지, 하나님은 정말 살아계시는 분이신지 아무런 믿음 없이 선데이 크리스챤으로 살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창조과학탐사 1일차부터 선교사님의 강의를 들으며 하나님은 정말 살아계시는 분이시고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분이심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관계로 인해서 힘들어하고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때에 맞춰서 탐사로 보내주셨습니다. 탐사를 통해서 느꼈던 것들을 아직 하나님이 살아계시는 분이심을 모르는 아빠와 친구들에게 전해주고 싶습니다.

 

윤혜지(20세, 경희대학교 1학년)

하나님을 믿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하나님이 있다고 치고, 성경이 맞다고 치고 성경에서 교훈을 얻듯이 교회를 다니고 있었습니다. 진화론은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고 저에게 창조론은 신화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나 창조과학탐사를 통해서 진화론에 오히려 믿음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탐사 이후로는 풀 한 포기만 보아도 하나님을 느끼고 감사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하나님으로 인해 rejoice 하고 싶습니다. 하나님과 더욱 가까워지기를 원합니다.

 

김경영(24세, 대학생)

강의를 듣고 성경을 읽으면서 그동안 이해하지 못하고 의심했던 것들의 증거를 보고 성경이 사실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주변 친구들에게 하나님을 전할 때 좀 더 쉽게 알려 줄 수 있겠다는 마음도 생겼습니다. 믿음의 변화가 있었고 앞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나아갈 방향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