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레터
사람: 꼬리없는원숭이에서 진화된 동물인가?(2)
[2010년 2월 뉴스레터] 인간 진화에 대한 증거는 무엇인가? 현존하는 사람과 원숭이 간에 비슷한 점들이 많이 있는 것이 진화의 증거로 인용되기는 하지만 인류의 원숭이 조상을 지지할 유일한 역사적인 증거는 화석에서 찾아야 한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사람과 원숭이류의 화석 기록은 아주 희귀하다. 모든 화석의 약 95%는 해양성, 약 4.7%는 해조류와 식물들, 약 0.2%는 곤충들과 무척추동물들이고 약 0.1%만이 뼈를 가진 척추동물들이다. 마지막으로 약 0.1%밖에 안…
Read More진화하는 진화론
[2010년 2월 뉴스레터] 창조/진화 논쟁에서 독자들이 혼동하기 쉬운 이유 중의 하나는 용어들이 복잡한 것이다. 예를 들어 다윈의 초기 이론과 현대의 신다윈 종합이론 즉 지금은 그냥 ‘다윈론’으로 불리는 진화론 내용 중에 변이, 자연선택, 돌연변이 등의 표현이 있다. 그 중 자연선택이란 말은 적자생존이라는 의미로 소개되는데 결국 살아남는 것이 살아남는다는 말이고,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는 것들이 적응한다는 말이다. 어려운 용어 때문에 대단한 말 같지만 당연한 말이다. 실제로 이는 개체의 선천적 적응성 때문에 살아남는 한 종은…
Read More(간증) 일본인 탐사여행 – 빙하시대 (09/28~09/30, 2009)
[2010년 1월 뉴스레터] 일본인들은 한국인들보다 진화론적인 사상에 더욱 물들어 있어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받아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일본인에게 전도하기가 그렇게 어려운 이유가 바로 진화론 때문입니다. 창조과학탐사여행은 진화론에 세뇌된 이런 일본인들에게 아주 효과적인 전 도의 수단이 되고 있습니다. 2010 년에도 9월 18-20일에 일본인을 위한 탐사여행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2009년 9월 28-30일에 진행된 일본인들의 빙하시대 탐사여행 후에 적은 소감들입니다. 하나님의 성경 말씀이 현실세계인 우리들 눈앞의 자연계에 이루어져 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지금까지의 내 지식이 완전히 뒤집히는 경험이었습니다. – 세토 노부코 요세미티에 한번 와보고 싶었는데 탐사여행으로 처음 오게…
Read More사람: 꼬리없는원숭이에서 진화된 동물인가?(1)
[2010년 1월 뉴스레터] 다윈과 “평화롭게” 지내려는 크리스천들이 삼키기 가장 어려운 쓴 약은 인류의 조상이 원숭이였을 것으로 추정하는 것일 것이다. 진화를 “하나님의 창조 방법”으로 비판 없이 받아 드리는 많은 크리스천들도 인류의 기원, 적어도 자기 영혼은, 짐승들의 영혼보다 더 높은 곳에 두려고 노력한다. 진화론자들은 인류가 꼬리없는원숭이(ape)에서 진화한 것이 아니라 꼬리없는원숭이 같은(apelike) 동물에서 진화되었다고 말함으로써 그 강성 주장을 부드럽게 만들려고 한다. 그러나 그것은 말장난일 뿐이다.…
Read More적색편이는 성경을 부정하고 있는가?
[2010년 1월 뉴스레터] 적색편이(Red Shift)는 빛의 파장이 정상의 파장보다 더 길어짐을 뜻한다. 천문학과 물리학에서 먼 별에서 오는 빛의 파장이 길어지면 적색편이(Red Shift)라 하고 이와 반대로 파문이 줄어들면 청색편이(Blue Shift)라 한다. 일반적으로 별빛을 관찰할 때 그 별빛을 보고 적색편이라거나 청색편이라고 쉽게 판단하기 어려운데 이는 빛의 색은 그 별의 온도를 나타내며 적색편이나 청색편이와는 무관하기 때문이다. 천문학자들은 적색편이 값을 계산하려고 별에서 오는 빛을 스펙트럼을 통해…
Read More운석이 공룡을 멸종시켰다고?
[2010년 1월 뉴스레터] “가장 대표적이면서 근래에 가장 많은 연구가 이루어진 운석공은 바로 중생대를 마감하고 신생대를 열었던 칙술룹 운석공이다. 이 운석으로 인해 KT(중생대-신생대) 경계 멸종이라 부르는 대규모 멸종이 일어났고, 지구는 파충류가 지배하던 중생대를 마감하고 포유류가 지배하는 새로운 생명의 시대, 즉 신생대를 맞게 되었다.”[1] 위 글은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 말씀인 창조 사실과 그 이후 수천 년의 역사를 거부하고, 소위 과학이라 불리는 짧은 사람들의 생각을…
Read More이제 참여할 때입니다!
[2010년 1월 뉴스레터] <이미 떠나버렸다> 지난해 4회에 걸쳐 연재했던 책 제목입니다. 젊은이들은 세상의 공격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되어 있고, 거짓인 진화론에 근거한 의심에 찬 질문들은 그들에게 성경의 권위를 인정할 수 없게 만들고 있습니다. 성경과 교회는 의미가 없어져 가고 결국 그들은 교회를 떠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 영국의 교회들이 무너졌고, 유럽의 교회들이 문을 닫았고, 이제 세계 최고의 크리스천 국가였던 미국에서도 교회들이 문을 닫아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수많은 2세들도 이미 교회 밖에 있고…
Read More(간증) 창조과학 세미나를 들으며
[2009년 12월 뉴스레터] 금요일과 토요일 세미나를 들으며 성경 말씀이 과학책은 아니지만, 과학이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들에 대해 정확하게 답을 주고 있다는 사실을 새삼 확인하며 제대로 알지 못했지만 믿게 해주신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알아야 믿는 것이라면, 과학으로 증명이 되어야 믿는 것이라면, 자신의 머리로 깨달아져야 믿는 것이라면 우리는 죽었다가 깨어나도 성경을 믿지 못할 것입니다. 차라리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라면 어쩌면 더 쉽게 성경을 믿을…
Read More돌연변이가 진화의 동력인가?(3) – 돌연변이에 대한 진화론과 성경의 견해
[2009년 12월 뉴스레터] 연못-찌꺼기가 오랜 시간에 저절로 사람이 되었다는 진화론은 생물이 아닌 화학물질들이 생명이 있는 세포를 만들었고 이 단세포 생명체는 더 발전된 생명체들을 만들었다고 한다. 골자를 말하면, 수백만 년의 세월이 지나면서 돌연변이와 자연선택으로 정보가 증가하였고 오늘날 지구상에 나타난 모든 생명체로 발전되었다는 것이다. 분자가 사람으로 진화되기 위해서는 그 생명체의 유전물질 안에 새로운 정보가 추가되어야 한다. 예를 들면 아메바 같은 단세포 생명체가 소 같은 것으로 진화하려면 오랜 시간에 걸쳐 귀, 허파,…
Read More이미 떠나버렸다(4) – 어떻게 할 것인가?
[2009년 12월 뉴스레터] 크리스천 가정에서 부모님의 축복과 보호 속에서 잘 자라던 아이들은 10대 사춘기에 이르면서 신앙을 가질 것인지 버릴 것인지를 결정하게 된다. 이번 조사에 의하면 그들이 어느 학교 – 공립학교든, 기독교 학교든, 심지어는 홈 스쿨이든 상관없이 – 에 다니는지가 아니라 무엇을 배우는지가 더 중요했다. 그들은 학교에서 실험과 관찰을 통한 물질 과학 즉 사실(fact)에 대한 지식을 배우는데, 우주의 기원, 공룡, 화석, 생명의 기원 같은 과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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