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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홍수(33)- 바람으로 감함
Friday, 13 May 2005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육축을 권념하사 바람으로 땅 위에 불게 하시매 물이 감하였고” (창 8:1) 깊음의 샘들이 터지고 하늘이 창들이 열리며 시작한 노아홍수의 물은 150일을 고비로 줄어들기 시작한다. 그러면 그 창일했던 물들은 도대체 어디로 사라졌단 말인가? 아마 물들이 어디로 옮겨졌을까 하는 것이 더 정확한 물음일 것이다. 성경은…
Read More노아홍수(32)- 홍수일지
Saturday, 30 April 2005 “하나님이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는 모든 들짐승과 육축을 권념하사 바람으로 땅 위에 불게 하시매 물이 감하였고” (창 8:1) 이 시점에서 노아홍수 과정을 한번 요약할 필요가 있을 듯싶다. 노아홍수는 크게 두 단계로 나눌 수 있다(표). 첫째는 깊음의 샘들이 터지며 물이 점점 불어 천하의 높은 산이 다 잠기기 까지, 즉 물이 전…
Read More노아홍수(31)- 지질학적 증거VIII: 석탄
Saturday, 30 April 2005 https://www.assignmentjunkie.co.uk/buy-assignment-online/ 노아홍수의 지질학적인 증거를 다루는데 빼어놓을 수 없는 것이 석탄이다. 학교에서 석탄은 오랜 세월 동안 나뭇잎이 쌓여서 탄화된 것으로 배운 기억이 있을 것이다. 과연 일반적으로 상상하고 있는 이러한 이론들은 얼마나 타당한 것일까? 석탄의 형성에 대한 이론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석탄이 발견된 현재의 자리에서 식물이 쌓여서 만들어 졌다는…
Read More노아홍수(30)- 지질학적 증거VII: 홍수 이전층
Thursday, 21 April 2005 창세기 셋째 날 땅과 홍수 때 땅 지질시대를 크게 두 가지로 나누라고 한다면, 일반적으로 화석이 전혀 발견되지 않는 선캠브리아기와 화석이 발견되는 나머지 지질시대(고생대, 중생대, 신생대)로 나눈다. 창조이야기를 통해서 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 상상의 시간이라는 것은 누차 설명하였다. 즉 이러한 층들을 수직으로 모두 보여주는 곳은 지구상에 없으며 몇…
Read More노아홍수(29)- 지질학적 증거VI: 사람화석은 어디로?
Thursday, 21 April 2005 “지면의 모든 생물을 쓸어 버리시니 곧 사람과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라 이들은 땅에서 쓸어버림을 당하였으되 홀로 노아와 그와 함께 방주에 있던 자만 남았더라”(창 7:23) 노아홍수를 다룰 때 자주 받는 질문이 바로 사람화석이 왜 발견되지 않느냐 하는 것이다. 사람화석들이 발견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것은 홍수 이후의 것들로 보인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사람…
Read More노아홍수(28)- 지질학적 증거V: 지질시대표는 지구의 역사?
Saturday, 16 April 2005 “육지에 있어 코로 생물의 기식을 호흡하는 것은 다 죽었더라”(창 7:22) 진화론적 지질학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라고 불리는 “지질시대”이다. 진화론자들이 지구의 역사라고 하면 여지없이 내세우는 것이 있는데 바로 이 지질시대다. 오늘날 진화론자들을 이들 지질시대를 수십 층으로 세밀히 나누었으나(그림), 실제로 그림에서 보듯 지구상에 모든 층을 수직으로 보여주는 곳은 단 한…
Read More노아홍수(27)- 지질학적 증거IV: 화석의 형성
Saturday, 16 April 2005 “땅 위에 움직이는 생물이 다 죽었으니 곧 새와 육축과 들짐승과 땅에 기는 모든 것과 모든 사람이라”(창 7:21) 물고기가 호수나 바다에서 죽으면 바로 떠오르고 박테리아에 의해 부패되어 곧 형체를 잃어버리게 된다. 그러나 화석에 나타난 물고기의 모양을 보면 하나같이 그 원래 모양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등뼈, 아가미, 지느러미뿐 아니라 비늘까지도 그대로 보여준다. 이는…
Read More노아홍수(26)- 지질학적 증거III: 지층의 형성
Thursday, 31 March 2005 “물이 불어서 십오 규빗이 오르매 산들이 덮인지라”(창 7:20) 육지 표면의 약 80%는 퇴적암으로 덮여있다. 그 퇴적암이 보여주는 가장 일반적인 특징이라고 하면 지층을 들 수 있다. 이들은 마치 시루떡처럼 차곡차곡 쌓아놓은 듯한 모양을 하고 있다. 그랜드캐년을 가보아도 넓고 광활한 지역에 지층이 펼쳐있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지층들은 과연 무엇을 경험하였길래 이러한…
Read More노아홍수(25)- 노아홍수의 가장 큰 쟁점
Thursday, 31 March 2005 “물이 땅에 더욱 창일하매 천하에 높은 산이 다 덮였더니”(창 7:19) 노아홍수에 대한 가장 큰 쟁점은 홍수가 “지역적(local flood)”이냐, 아니면 “전 지구적(global flood)”이냐 하는 점이다. 이는 단지 비기독교들과의 논쟁뿐 아니라 기독교인 사이에서도 이견이 되는 문제이기도 하다. 이에 대하여 성경상에서 논쟁이 되는 구절이 이곳인데 바로 “천하의 높은 산이 다 덮였다는” 표현이 사실인가 하는…
Read More노아홍수(24)- 지질학적 증거II: 사층리
Wednesday, 23 March 2005 “물이 더 많아져 땅이 창일하매 방주가 물 위에 떠 다녔으며”(창 7:18) 모래가 쌓여서 굳어진 암석을 사암(sandstone)이라고 부른다. 사암은 수평으로 퇴적된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많은 경우 모래를 운반하는 물의 방향에 따라 지층과 각도를 이루면서 퇴적된다. 즉 지층과 경사를 이루는 일종의 무늬를 보이며 퇴적된다. 이렇게 지층과 경사를 이루면서 쌓였다고 해서 이러한 퇴적특징을 사층리(cro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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