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과학

Categories: 최인식 회장

Friday, 15 September 2006

일반적으로 과학은 현재의 보이는 물질세계에 대한 오관을 통한 관찰과 측정으로 얻은 지식의 총집결 이라고 정의 할 수 있다면 어떤 이론이 과학적이라고 인정되기 위해서는 연구과정에서 측정, 관찰, 반복성을 반드시 충족해야 한다. 창조론이나 진화론에서 다루는 과거에 일어난 일은 실험 할 수가 없다. 관찰도 불가능하다. 이러한 진화론이나 창조론에서 다루는 과학은 현재 가동적인(operational) 과학의 범주에 속하지 않는다. 이것을 구별하여 역사적(historical), 또는 근원(origin)과학이라고 말한다. 여기에서는 그 결과를 관찰하여 원인을 유추하는 것을 말한다. 소위 말해서 진화모델과 창조모델을 사용하여 관찰한 결과를 또 예측할 수가 있게 되는 것이다. 진화론이 사실이면 진화모델에 의거한 결과를 관측하게 될 것이며 창조론이 사실이면 창조모델에 합당한 결과를 관측할 수가 있을 것이다. 생명은 생명으로 부터, 정보는 정보로부터 라는 것은 설명이 필요 없다. 예를 들면, 과학 시간에 한 학생이 세포의 핵 안에 들어 있는 32억 개의 지놈 정보를 보고 감탄한 나머지 설계자를 논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데 자연과학 시간에 초자연적인 존재에 관한 언급은 할 수 없다는 금지령이 교사로부터 내렸다면 여기에 어떠한 문제가 있다고 할 수 있을까?

보이는 현상을 근거로 궁극적인 사고 즉 설계자를 논하는 것은 어떤 사실의 당연한 지적 원인을 추구하는 인간의 고귀한 본질이다. 그런데 이와 같은 지적원인을 추적하는인정된 과학이 엄연히 있다는 사실에 놀라지 마시길 바란다. 예를 들면 범인을 추적하는 법의학, 암호의 의미를 추구하는 암호학, 과거에 살았던 사람의 유물을 관찰하는 고고학, 외계의 지성이 보낸 정보를 수집한다고 하는 외계지성관측(S.E.T.I.) 등의 과학은 단순한 자연현상의 오관에 의한 관찰만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엄연히 과학의 분야들로 인정되고 있다. 창조과학 세미나 중, 여러 마리의 기린이 있는 사진을 청중에게 보여 주고 질문을 던진다. 기린의 목이 긴 이유를 과학적인 이론을 근거로 하여 대답해 보라고 한다. 측정과 관찰, 반복성을 만족시키는 대답이어야 한다. 가장 흔한 대답으로 다음과 같은 이론이 나온다. 여러 종류의 기린 중에 목이 긴 놈들이 높은 가지에 달린 열매를 따먹을 수 있어서 적자생존의 법칙에 따라 살아 남았다는 이론, 또는 원래는 목이 짧았으나 높은 가지에 붙은 것을 따먹기 위해목을 위로 빼서 살다 보니 오랜 세월을 지나는 동안 결국 길게 되었다는 용 불용설의 이론 등이다. 물론 다윈과 라마르크의 이론이다. 이들은 사실 과학적인 이론이 아닌 것을 알아야 한다. 우선 관측이 불가능하다. 실험도 불가능하다. 논리적인 기전이 없다. 필요한 중간전이 화석이 전무하다. 유전학적으로 불가능하다. 열역학 제 2법칙에도 어긋 난다. 그러면 과학적인 정답은 무엇일까? 너무나 쉽고 당연해서 들으면 사람들이 웃지만 그러나 사실이다. 즉 ‘기린의 엄마와 아빠의 목이 길었기 때문’이라는 대답이다. 관측이 가능하다. 실험도 가능하다. 중간전이 화석이 필요 없다. 유전학적으로도 어긋남이 없다. 열역학 제2법칙에도 합당하다. 이것이 창조모델이다.

그런데 과학에는 이것보다 더 중요한 면이 있다. 과학철학자 카알 파퍼에 의하면 어떤 가설이 과학적이기 위해서는 그 가설의 반증가능성(falsifiability)이 가장 중요한 면이라고 했다. 예를 들면, 한 사람이 자기의 집에 있는 거위는 금알을 낳는다고 주장했다고 하자. 그의 주장이 측정, 관찰, 반복성을 만족시키는지의 여부는 고사하고 그 주장에 대한 반증가능성 여부에 대한 어떠한 도전도 허락하지 않는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거위의 금알 이론은 신빙성이 없는 가설로 무시되어야 한다는 말이다. 달리 말하자면 하나의 가설에 대한 가설 애호가의 태도가 그 가설의 객관적 신빙성을 좌우한다는 말이다. 진화론 애호가들의 진화론에 대한 태도는 거위 주인과 같다. 그들의 방어적인 태도는 카알 파퍼의 과학 가설의 범주에서 실격된다. 그들은 도전을 허락치 않는다. 진화론을 공립학교 교사가 비판 할 수가 있을까? 영구직위를 꿈꾸는 교수가 진화론을 비판하거나 창조론을 소개할 수가 있을까? 과학잡지가 진화론 도전의 논문을 받아 줄까?

과학이라는 단어는 원어상으로 지식이라는 단어와 같은 의미를 지니고 있다. 1828년에 출판된 웹스터 사전 초판에는 과학을 정의하기를 ‘진리나 사실에 대한 어떤 지식이나 이해를 일반적으로 의미한다’고 했다. 두 분야에서 노벨상을 수상한 라이너스 폴링은 말하기를 “과학은 진리탐구다”라고 했다. 그렇다. 과학은 궁극적인 진리를 추구하는 우리의 노력의 결과이다. 진리가 물질세계 속의 자연에 의해서만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우리의 사고방식이 자연주의에 세뇌되어 있기 때문이다. 창조주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는 우주의 근원, 생명의 근원, 인류의 근원에 관해서 말씀을 통하여 그의 피조물에게 명료하게 알려 주시고 계신다. 성경의 창조주를 소개하는 ‘창조과학’이란 단어는 천재이며 금세기의 영적 거장이였던 고 헨리 모리스 박사님이 제일 먼저 시작한 단어이고 창조과학은 자연주의적이고 무신론적인 진화론으로 잘못된 우리들의 사고의 파라다임을 뒤엎어 성경에 근거한 참된 세계관으로 시야를 열어 주는데 필수적인 도움이 되어 궁극적인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에게 모든 초점을 맞추는데 그 목적이 있다.
‘모든 이론을 파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대적하여 높아진 것을 다 파하고 모 든 생각을 사로 잡아 그리스도에게 복종케하니’(고후 10:5)

Author: 최인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