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이 왜 독특한 책일까?

Categories: 이충현의 번역글

image2현명한 사람이 그 자신을 위하여 질문하고 답변을 구하는 근본적인 질문은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며, 성경이 하나님의 영감에 의해 쓰여진 유일한 책이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입니다. 만약 당신이 확실하고 정확하게 성경이 하나님의 책이라고 결론 내릴 수 있다면 당신이 믿는 모든 것에 대해 평가할 다림줄이 자신에게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과 천국, 지옥, 예수님, 그리고 구원에 관한 모든 생각과 믿음은 성경을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기독교인들이 “멍청하거나” 혹은 “무지하거나” 혹은 양쪽 다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기독교인들의 믿음이 그 어떤 근거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들이 이해하지 못하고 있는 점은, 기독교인들은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단지 눈먼 신앙으로 믿고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성경에 묘사되어 있는 믿음은 맹신이 아닙니다. 믿음은 증거에 뿌리내리고 있고(히브리서 11:1), 믿음은 사실과 진리에 뿌리내리고 있습니다 (디도서 1:1). 또한 성경이 독특한 영감으로 쓰여졌다는 것을 보여주는 증거들을 조사하기 시작할 때, 당신은 곧 성경을 믿는다는 것이 어둠으로의 도약이 아닌, 빛으로 들어 선다는 것임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성경이 독특한 책이고, 하나님의 책이며, 하나님 자신의 말씀이라는 것에 대해 어떤 증거들을 가지고 있을까요?

Ⅰ. 성경 자신의 주장
성경을 건성으로 읽는 사람이라도 성경이 매우 범상치 않은 책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가 성경의 주장들을 받아들이지 않더라도, 만약 그가 조심스럽게 생각하며 읽는다면, 그는 분명히 성경 자체가 매우 독특한 주장을 하고 있음을 분명히 보게 될 것입니다. 몇 백 구절에서, 성경은 노골적으로, 그리고 함축적으로 그것이 하나님 자신의 말씀 그 자체라고 선포합니다. 컴퓨터 용어 색인은, 약 3,800번에 걸쳐서 성경은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혹은 “주께서 하신 말씀이다” 라고 선포한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기독교인들은 역사적으로 성경의 “언어의 제한 없는 영감”(verbal plenary inspiration)을 주장해 왔습니다. 제한 없는(plenary)이라는 단어는 full 이라는 뜻의 라틴어로부터 왔고, 언어의(verbal) 라는 단어는 word를 의미합니다. 이 주장은 성경 저자들이 단지 그들의 생각만 영감을 받은 것이 아닌, 그들이 사용한 단어, 글자와 문장의 동사 시제 까지모두 영감을 받은 것입니다. 만약, 몇몇 사람
들이 주장하듯이, 단지 생각만 영감을 받았다면 그러한 “생각”은 다양하고 폭넓은 해석이 가능할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은 마치 숫자 없이 수학이 불가능한 것처럼 단어들 없이 생각할 수 없습니다. 만약 당신이 숫자를 바꾼다면 당신은 수학을 바꾸는 것입니다. 그리고 만약 당신이 단어를 바꾼다면 당신은 생각을 바꾸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모든 단어는 영감을 받은 것입니다.

모든 성경은, 구약과 신약 모두, 동등하게 영감 받았습니다. 레위기 3:16은 요한복음 3:16보다 조금도 덜 영감 받지 않았습니다. 창세기 1:1은 요한계시록22:21보다 조금도 덜 영감 받지 않았습니다. 레위기 3:16이 당신에게 요한복음 3:16보다 덜 영감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것은 하나님에 의해서 똑같이 영감 받았으며, 똑같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사도 바울은 자신이 쓰고 있는 글이 하나님의 명령임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그의 편지를 읽는 사람들 또한 그렇게 여겼습니다. 그는 디모데후서 3:16-17에서,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라고 기록합니다. 성경은 그 자신이 “하나님에 의해 영감 받은” 책임을 주장합니다. 바울이 그의 글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주장했던 것처럼, 베드로도 비슷하게 기록하고 있으며, 그것을 읽는 사람들은 이것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고 주장합니다 (베드로후서 1:16-21). 사도 요한 또한 그의 가르침이 하나님으로부터 왔으며, 그의 가르침을 거부하는 것은 하나님을 거부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요한 1서 4:6).

성경의 저자들이 신뢰할 수 없는 사람들이라거나,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하고 있었다는 그들의 주장이 근거가 없다고 하는 그 어떤 증거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부주의한 독자 조차도 성경의 저자들이 성령의 감동으로 말씀을 기록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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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administrad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