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는데,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Categories: 이충현의 번역글

최근 십 대들 중에서 무신론자들이 특별히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조롱하고 그분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친구들과, 교과서, 선생님들에 의해서 이런 무신론적 철학을 배웁니다. 많은 책들의 저자와 인터넷, 영화들 또한 하나님과 그분의 성품을 공격합니다. 물론 그들은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거짓말도 오랫동안 듣게 되면 사람들은 그것이 마치 사실인 것처럼 속게 됩니다.

무신론은 어떤 증거도 없습니다.

이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먼저 무신론을 부정해보겠습니다. 이 문제는 약간 철학적이라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존재와 무신론이 잘못되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데 있어 우리는 약간 철학적일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장이 책 전체에서 가장 어려운 장일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이해할 수 있다면 많은 것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제가 이렇게 시작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10여 년전, 저는 교회에서 십 대 소년들과 성경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우리가 가장 먼저 다룬 것은 무신론을 부정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매우 기대하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필요로 하던 바로 그 답변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명확하지 않은 설명에 싫증이 났었고 필요한 골자만을 듣고 싶었던 것이었죠.

무신론자들이 주장하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아마도 신이 있을 것이다”라든지, 혹은 “하나님이 존재하는지 알지 못한다”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들은“신은 존재하지 않는다” 식의 절대적 발언을 합니다. 따라서 무신론자들에게 아래와
같이 질문할 수 있습니다.

“당신은 옆방에 가서 하나님을 찾아본 적이 있습니까?”

물론 그들은 찾아본 적이 없었을 것이고 만약 찾아보았던 적이 있었다고 한다면, 이렇게 질문해 보십시오.

“당신은 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 등 다른 도시에 가서도 하나님을 찾아보았습니까? 달이나 다른 은하에서는 하나님을 찾아보았습니까?”

또한 “초월적 영역으로 들어가서 하나님을 찾아본 적이 있습니까?”라고 물어보십시오. 하나님은 영이시니까요(요 4:24).

제가 말하고 싶은 점은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기 위해서는 자연적인 영역과 초 자연적 영역의 양쪽 모두를 점검해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또한 자신들이 ‘전지(omniscient)’해야 하며 ‘어디에나 갔어야(omnipresent)”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 듯이 전지하시고 무소부재 하심은 하나님의 속성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은 없다’는 무신론자들은 실제로 자신들이 전지한 하나님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즉 자신 스스로 무신론적 입장을 반박하고 있는 것입니다! 참으로 어리석은 주장이지요(시편 14:1).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는 것을 어떻게 압니까?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의 존재에 관한 몇 가지 ‘철학적인’ 이유들을 제시해 왔습니다.

그 중 몇몇을 살펴봅시다.

  1. 제1 원인(First Cause): 오늘날 모든 것은 원인이 있는 듯 보입니다. 따라서 만약 먼 과거로 돌아간다면 최초의 원인을 찾을 수 있을 것이고, 그것은 하나님일 것입니다
  2. 디자인(Design): 우리는 모든 생명과 창조물에서 디자인을 볼 수 있으며, 즉 이것은 디자인을 한 디자이너가 존재해야만 합니다.
  3. 존재론적 논리(Ontological): 하나님의 존재를 논리적으로만 증명하려는 시도로써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논리가 모든 논리보다 뛰어나다는 입장입니다.

이런 하나님의 존재에 관한 모든 논쟁은 논리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과 논리가 존재한다는 것을 전제하고 있습니다. 이 논리는 어떤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바로 논리의 법칙들은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으며 어느 곳에서나 적용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우주에 존재하는 법칙과 특징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논리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하나님이 존재하신다는 것을 어떻게 아느냐?’의 질문에 대한 열쇠입니다.

Answers in Genesis의 제이슨 라일 박사((Dr. Jason Lisle)는 다음과 같이 지적합니다:

법칙이라는 것이 법칙을 만든 사람 없이 어떻게 존재할 수 있습니까? 무신론자들은 아래 질문에 제대로 답변할 수 없습니다.

(1) 왜 논리의 법칙이 존재하는가?

(2) 왜 논리는 비 물질적인가?

(3) 왜 논리가 어디에서나 적용되는가?

(4) 왜 이 논리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가?

(5) 어떻게 인간들이 논리의 법칙과 특징을 아는 것이 가능한가?

한편 위의 모든 질문은 기독교 틀 안에서 완벽하게 이해될 수 있습니다. 논리의 법칙들은 성경적 하나님께서 존재하심으로 가능합니다. 그것들은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어떠한 것들을 증명하는 데 필요합니다. 따라서 이성적 사고가 가능하기 위해서 성경적 하나님이 존재해야만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존재에 대한 가장 좋은 증명은 우리는 그 어떤 것도 하나님 없이 증명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성경적 하나님의 존재는 지식과 이성에 있어서 필수조건입니다. 

가장 좋은 논쟁은 하나님 없이는 그 어떤 것도 증명할 수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없이는 그 누구도 아무것도 증명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어떤것이라도 증명하려 한다면, 하나님이 존재 하셔야만 가능합니다! 이것을 초월적 논쟁(transcendental argument) 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제1 원인, 디자인, 존재론적 논쟁은 자신도 모르게 스스로 초월적인 존재가 사실이라는 것을 가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논쟁을 통해 한걸음 물러나서 하나님보다 더 큰 것은 없다는 것을 우리에게 깨닫게 해줍니다(히브리서 6:13). 왜냐하면 무엇으로 하나님을 증명하려 한다면, 그 무엇이 하나님보다 더 신뢰할 수 있는 것이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경에서도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하려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존재야말로 논리의 법칙, 과학의 법칙, 절대적 윤리 등이 존재하는 이유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이 창조주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이 지혜와 지식을 알려 주신다고 말씀합니다. 놀랍지 않습니까?

“그(예수님)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추어져 있느니라”

(골로새서 2:3).

이 글은 미국 창조과학 단체인 Answers In Genesis(AIG)의 “Answers
Book 4 Teens”(Vol 1, 2011)에서 발췌한 글입니다.
(번역- 이충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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