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내믹 세계는 창조주의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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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2016_2창조주 하나님은 우주의 넓은 공간을 방대한 에너지로 채우셨다. 우주에는 움직이는 형태의 소위 운동에너지라고 부르는 에너지가 가득하다.  지구는 매일 스스로  360도를 돌면서 태양을 공전한다. 지구가 태양의 궤도를 달리는 원주 속도가 초당 30킬로미터이다. 그러니까 지구는 총알 보다도 30배나 빠른 속도로 달려서 365일 만에 제자리로 돌아오는 운동을 계속한다.

지구의 위성인 달은 우리에게 늘 한쪽 얼굴을 보여주며 매월 한 바퀴씩 지구 를 돌면서 동시에 지구와 함께 태양의 궤도를 달린다. 이렇게 태양계를 구성하는 8개의 행성과 각각의 위성들은 모두 독특한 속도와 정해진 방향으로 운동을 하고 있다. 태양계가 속해 있는 밀키웨이 은하를 포함하여 모든 은하계 또한 우주 공간을 선회하며, 각 은하들 내에 존재하는 수없이 많은 별들도 탄알보다도 더 빠른 속도로 달린다. 잠시도 쉼이 없는 운동이다.

물질의 내부는 어떤가? 물질의 입자 세계도 예외는 아니다. 입자물리의 첨 단 실험으로부터 밝혀지고 있는 서로 다른 많은 종류의 미립자들과 그들의 기묘한 특성은 미시계 또한 다이내믹 세계임을 보여준다. 잘 알려진 표준입자 모형에서 전자들은 중심에 있는 핵을 선회하고 전자와 전자는 빛의 속도로 에너지를 전달한다. 여기서 빛 또한 공간을 이동하는 전자기파이다. 이렇게 물질의 내부도 운동에너지로 가득하다.

운동에 대한 지식은 갈릴레오(1564-1642)로부터 크게 진보하였다고 할 수 있 다. 그는 속도와 가속도(속도 변화율)에 대한 개념을 수학적으로 설명하였고 낙하하는 물체들을 실험하여 그 사실을 확인하였다. 또한 그는 태양계 행성들의 궤도 운동을 정확하게 이해하였다. 당시 천동설과 고정된 지구를 믿고 가르쳤던 교회의 권위로부터 그가 큰 저항에 직면하였었다는 기록을 볼 수 있는데, 이 이 야기는 종종 교회가 과학에 대하여 적대하고 박해했다고 알려졌었다. 이는 오해 이다. 실제로 그는 당시 과학에 대한 입장에 도전했던 것이지 교회가 아니었다. 그의 노력은 당대의 선입견을 깨고 하나님의 창조를 자유롭게 탐구한 것이었다.

다이내믹에 가장 큰 공헌자라면 누구보다도 뉴톤(1642-1727)이다. 그가 45 세에 쓴 “원리(Principia)”에 3가지의 운동법칙을 자세히 기술하고 있다. 1) 관성의 법칙: 외부에서 힘을 가하지 않는 한 정지 상태에 있거나 일정한 운 동을 하는 물체는 그 상태를 유지하려고 한다. 소위 관성의 법칙이다. 모든 물 체는 관성을 가지며 변화에 저항한다. 2) 가속도의 법칙: 어떤 질량(m)인 물체에 힘(F)을 가하면 그 물체는 가속도(a) 를 겪게 된다. 이 때 힘은 그 물체의 질량과 가속도의 곱(F= ma)과 같다. 3)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 하나의 물체가 또 다른 물체에 힘으로 작용할 때, 두 물체는 서로 다른 방향으로 같은 크기의 힘을 겪게 된다. 예로 야구 경기에서 배 트와 볼이 맞는 순간에 배트와 볼이 서로 동일한 충격을 받게 된다.

이 세 가지 운동법칙은 오늘날 우주선과 자동차를 비롯하여 모든 설계에 필수로 사용된다. 미시적인 원자세계, 거시적인 우주의 혜성들과 행성들, 그리고 사람들의 일상의 활동에까지 정확하게 예외 없이 적용된다. 운동에 관한한 우연이 없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창조 세계는 우연으로 설명할 수 없는 엄격한 법칙으로 표현되어 자세히 살펴보면 납득이 되고 결국 그의 손길을 느낄 수 있도록 하신 것이다(롬1:20). 특별히 하나님은 뉴톤에게 다이내믹한 창조에 대하여 통찰력을 주신 것 같 다.  그는 우주에 대하여 복잡한 기어들로 맞물려진 하나의 거대한 시계와 같은 메커니즘으로 생각하였다. 따라서 그에게 우주를 이해하는데 우연은 없었다. 우 주의 신비한 현상들은 상호 작용하는 물체와 힘으로 설명될 수 있다고 믿었다. 두 번째 개정판에서 태양계에 대한 그의 고백이 이를 잘 대변해준다.

“태양, 행성들, 그리고 혜성들의 아름다운 시스템은 오로지 지혜자이며 전능 자의 배려와 통치로부터 나온 것이다.”

이처럼 뉴톤은 다른 여러 과학의 선구자들처럼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었고 과학이 창조주를 겸손히 인정하는 것으로 시작된다는 점을 분명히 보여준 과학 자였다.

그런면에서 오늘날 학교는 과학의 반쪽을 교육하고 있다. 현상을 다루지만 왜 그런 법칙들이 존재하는지 그 이유와 의미를 가르치지 않는다. 한 마디로 진리를 찾는 것이 과학의 정의이다. 그런데 오늘의 과학은 자연주의에 제한당하며 전적으로 초월적인 것을 배제하고 데이타를 해석한다. 과학의 정의가 바뀐 것이다. 자연주의 세계관에 부합하는 것만 과학지식으로 수용하도록 변한 것이다. 이 잃어버린 반쪽 때문에 과거에 비해서 오늘의 과학이 더 약해지는 것 아닐까?  만일 실험실에서 창조주를 인정하게 된다면 얼마나 놀라울까? 모든 실험이 더 진지하며 더 의미 있고 더 겸손한 연구가 되지 않겠는가!

결론적으로 물질 세계의 운동법칙에 관한한 가설이나 이론이 필요하지 않다. 사실일 뿐이다. 이 법칙들은 피조물에 대한 깊은 신뢰성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며 창세기 1장의 6일 창조 주간 동안에 설정된 만물의 작동의 원리들을 보여주는 것이다. 다이내믹은 우리 몸에 혈액 순환, 두뇌활동, 숨쉬기, 근육활동 등 모든 관점에서 생명에 필수며, 우주의 거대한 스케일과 작은 미시계에 존재하는 모든 필요를 아시고 유지하시는 창조주의 지혜의 결과라고 하겠다. 다이내믹한 피조 세계야말로 진실로 하나님의 영광과 자녀를 향한 그의 돌보심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라고 믿는다.  “네가 하늘의 궤도를 아느냐 하늘로 하여금 그 법칙을 땅에 베풀게 하겠느냐?” (욥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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