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람 새 잎을 보았을 때- 노아홍수

Categories: HisArk

Friday, 14 October 2005

“또 칠일을 기다려 다시 비둘기를 방주에서 내여 놓으매 저녁때에 비둘기가 그에게로 돌아왔는데 그 입에 감람 새 잎사귀가 있는지라 이에 노아가 땅에 물이 감한 줄 알았으며” (창 8:10, 11)

평화의 상징으로 비둘기가 감람나무 잎을 물고 있는 그림에 익숙하다. 바로 그 그림이 나오게 된 이야기가 바로 이 성경구절이다. 노아는 첫 번째 비둘기가 돌아온 후 일주일 후에 두 번째로 비둘기를 내 보내었다. 그러니까 홍수 후 271일째 되는 날이다. 그리고 저녁때에 비둘기가 돌아왔을 때 감람 새 잎사귀를 물고 있었다. 여기서 감람 새 잎사귀는 영어로 “a freshly olive leaf”라고 번역되어있다. “새”를 의미하는 freshly는 히브리어로 taraph인데 “따낸” 또는 “싱싱한” 등을 의미한다. 그러므로 두 번째 비둘기가 물고 온 것은 물 위에 떠다니던 시들은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감람나무에서 직접 따온 새 잎이었다.

감람나무는 모든 나무 중에서 악조건 속에서도 가장 잘 견디는 나무로 알려있다. 감람나무는 오랜 가뭄, 독충, 홍수, 비탈, 돌밭 등 최악의 조건과 토양에서도 생존할 수 있을 정도로 강하며 다량의 수확을 얻을 수 있다. 감람나무는 웬만큼 어려운 조건에서도 완전 성숙한 나무를 이식할 수 있는데, 옹이(knot)는 바로 뿌리를 내려 수분을 흡수하며 다시 자라난다. 원예를 할 때 실제로 꺾꽂이 줄기꽂이의 생식방법이 보편적으로 사용된다.

그러므로 창세기 기록가운데 다른 나무보다 감람나무가 가장 먼저 등장하는 것은 흥미로운 기록이 아닐 수 없다. 다른 나무보다 강인하고 줄기꽂이로 쉽게 이식이 가능하므로 홍수의 물이 빠져나간 후에 가장먼저 복원될 가능성이 있는 식물이기 때문이다. 아마도 대홍수 이후 다른 많은 식물도 역시 지면에 가까이 묻힌 부러진 가지에서부터 싹트기 시작하였을 것이다. 그리고 그 가운데 감람나무가 가장 빨리 자랐을 가능성이 높았던 것이다.

또한 이 기록에서 볼 수 있는 것은 성경에서는 홍수가 시작부터 마치는 날까지 일관되게 전지구적 홍수를 말하고 있다는 것이다. 150일간 땅이 물로 창일했다는 기록과 그 물이 물러가는 기간이 지난 호에서 말한 것과 같이 7월 17일에서 10월 1일까지 74일이 경과 된 것이 모두 전 지구적인 홍수의 규모가 아니고는 불가능한 내용뿐 아니라, 물이 빠지기 시작한 이후 넉 달 이상을 경과된 후에야 비둘기가 싱싱한 새 잎사귀를 발견하게 되었다는 것은 그것 자체가 대홍수의 광대한 파괴를 내포하는 중요한 증거다. 왜냐하면 만약에 지역적 홍수라면 비둘기가 감람나무 잎을 따오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노아는 비둘기가 따온 감람나무 새 잎을 보고 하나님께서 심판하신 땅이 다시 복구되어가는 것을 그렸을 것이다. 또한 자신이 방주 안에서 기다려야 할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도 느꼈을 것이다. 이제 노아는 이전에 경험하지 못한 미지의 세상을 앞에 두고 있는 것이다. 빨리 나가고 싶었을까? 아니면 두려움이 앞섰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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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eard a girl turn to the other child yesterday and say, you’re being too https://pro-essay-writer.com rough
Author: 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