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를 사실로 믿고 있는 과학자들은 침팬지와 사람이 600만년 전에 살고 있었던 공통 조상으로부터 각각 진화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침팬지와 사람은 유전정보가 98.5% 혹은 96%나 똑같다는 조작 된 보고를 해 오고 있다. 그런데 이 진화 과정을 설명하기에는 아주 심각한 문제들이 있다. 그 중에 하나가 침팬지의 염색체 수와 사람의 염색체 수가 다른 것이다.
사람은 23 쌍의 염색체를 가지고 있는데 왜 침팬지는 24쌍의 염색체를 가지고 있는 것일까? 성경에 의하면 침팬지와 사람은 처음부터 각각 다르게 창조 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진화론자들은 이 간단한 창조를 받아드리지 않기 때문에 물질적인 설명을 해야 한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나온 아이디어가, 24쌍의 염색체를 가진 공통조상에서 사람으로 진화 되는 과정에서 작은 염색체 2개가 1개로 융합이 되어 23 쌍의 염색체를 갖게 되었다고 주장하게 되었다 (그리고 진화론자들은 마음만 먹으면 그것이 그대로 사실이 된다!). 진화론자들은 그 증거가 사람의 2번 염색체 속에 들어 있다고 진화론에 유리한 데이터들을 보고하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