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차원에서 영원까지

하나님은 지존무상, 즉 더없이 존귀하고 그 위에 더할 수 없는 분이며, 거룩하시고 영존 하시는 분이라고 이사야서(57:15)가 말씀하고 있다. 그는 거룩한 처소에 계시며 (신 26:15), 또한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 (딤전 6:16)라고 말씀하고 있다. 이 말씀을 우리가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사람의 제한된 지식과 인식으로 이 말씀을 온전히 이해한다는 것은 어쩌면 영원히 불가능하리라… 이는 우리의 이성과 인식 차원의 세계가 매우 제한 되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잃어버린 우주

하나님을 잃어버린 우주

1968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아폴로 8호 우주선은 인류역사상 처음으로 달의 궤도 진입에 성공하였다. 우주비행사 3명을 실은 유인 아폴로가 달의 궤도를 비행하던 그 날 저녁 지구상의 많은 사람들은 달 표면 71마일 상공에서 지구로 오는 전파를 듣기 위해 TV와 라디오에 귀를 집중하고 있었다. 그 때 “아폴로 8호 승무원들이 지구에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꼭 보내고 싶은 메시지가 있습니다!”라고 방송되었다. 그리고 곧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은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라는 말씀이 흘러 나왔다. 우주비행사들이 번갈아 가며 성경의 창세기 (1:1-5) 말씀을 읽고 있었다. 그들은 지구에 있는 60억 인구에게 우주에서 특별히 보낼 메시지로 성경의 말씀을 택하였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