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꼬리없는원숭이에서 진화된 동물인가?(6)

Categories: 세계관 전쟁

Thursday, 24 June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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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유인원으로 바꾸기

꼬리없는원숭이와 인류 사이의 간격을 메우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사람 화석 가운데 어떤 것들은 “유인원”을 닮은 것으로 발표되어 “현대” 인류의 조상이 되었다. 이런 노력은 사람을 원숭이로 만드는 작업이라 할수 있다. “유인원”이라고 주장했던 사람 화석은 보통 호모(Homo,‘자아’라는 뜻) 속으로 분류된다. 호모 에렉투스(Homo erectus), 호모 하이델버겐시스(Homo heidelbergensis), 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Homo neanderthalensis)등이 이 부류에 속한다.

가장 잘 알려 진 사람 화석은 크로마뇽인과 네안데르탈인이다. 경탄할만한 크로마뇽인의 그림들은 프랑스의 동굴 벽에서 발견되었다. 두 유인원은 분명히 사람이며 오랫동안 사람(Homosapiens)으로 분류되었다. 그러나 최근에 네안데르탈인은 다른 종 Homo neanderthalensis으로 격하되었다. 네안데르탈인이 유인원으로 강등된 이야기를 통해 진화론자들의 수단에 대해 더 잘 알게 될 것이다.

네안데르탈인은 1856년 독일 두셀도르프 근처의 네안데르 계곡에 있는 석회암 동굴에서 땅을 파던 인부들에 의해 처음 발견되었다. 그 화석 뼈들은 해부학자인 샤프하우젠 교수가 검사를한 후 사람들이란 결론을 내렸다.

처음에 이 발견은 찰스 다윈이 1859년 종의 기원을 발표하기 전에는 별 주목을 받지 않았다. 그런데 상상 속에 있는 사람의 “유인원 같은 조상들”을 찾기 위한 탐사가 시작되고서 다윈주의자들은 네안데르탈인이 유인원같은 동물이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위대한 해부학자인 버초우(Rudolph Virchow)같은 많은 다윈 비평가들은 네안데르탈인들은 구루병(곱사병)이나 관절염으로 고생한 듯 하기는 하지만 모든 면에서 사람이었다고 주장했다.

벨기에, 중국, 중앙아프리카, 북아프리카, 이라크, 체코 공화국, 헝가리, 그리스, 북서 유럽,중동 등 세계 각국 대부분에 흩어진 네안데르탈인은 300구가 넘는다. 이 사람들의 인종은 현대 호주의 원주민들처럼 튀어나온 눈썹, 낮은 앞 이마, 좁고 긴 두개골, 앞으로 내민 위 턱, 짧고 강한 아래 턱을 가진 것 등이 특징이다. 그들은 두툼한 가슴과 큰 뼈 등의 건장한 체격을 가진 자들이었다. 그러나 그런 특징들 중 어느 것도 사람의 정상적인 해부학적 구조 범위 밖에 있지는 않았다는 것이 강조되어야 한다. 흥미롭게도 두개골의 용적에 근거하면 네안데르탈인의 뇌 크기는 현대인들의 평균보다 더 컸는데 이런 사실은 전혀 강조되지 않는다.

네안데르탈인에 대한 대부분의 오해는 프랑스인 부울(Marcelin Boule)의 주장에 기인한다. 그는 1908년 프랑스(LeMoustier와 La Chapelle-aux-Saints)에서 발견된 두 구의 네안데르탈인 해골을 연구하였다. 그는 네안데르탈인이 해부학적으로나 지능적으로 열등한 짐승들로 사람보다는 꼬리없는원숭이에 훨씬 더 가깝다고 발표하였다. 그는 그들의 척추 배열이 원숭이 같은 구부정한 자세였고 발은 고릴라나 침팬지처럼 붙잡는 형태를 가졌다고 주장했다. 부울은 네안데르탈인이 서서 걸을 수 없었지만 어정쩡하게 걸었음에 틀림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1950년대 중반까지 이런 편견과 부정확한 관점이 많은 진화론자들에 의해 널리 퍼지고 더욱 부풀려지게 되었다.

1957년에 해부학자인 스트라우스와 케이브(William Straus 와 A. J. Cave)는 그 프랑스 네안데르탈인 중 하나(La Chapelle-aux-Saints)를 조사하고, 그것은 거의 100년 전에 버초우가 제안했듯이 심한 관절염으로 고생한 결과로 척추에 영향을 미쳐 구부정한 자세를 갖게 되었다고 결론을 내렸다. 턱 또한 그 영향을 받았다. 이런 관찰은 네안데르탈인들이 살았던 빙하기의 기후와 일치한다. 그들은 몸을 피할 곳을 동굴에서 찾았을 것인데 궁핍한 음식물과 햇빛 부족으로 구루병 같이 뼈에 영향을 미치는 질병들을 갖게 되었을 것이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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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