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은 변합니다

Categories: 최인식 회장

Tuesday, 11 November 2003

사랑하는 Y 형제님, 창조과학칼럼에 관심 있으신 모든 독자들과 더불어 창조과학 사역자의 건전한 자세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창조과학 사역에 동참하는 동역자들은 우선 창조주 하나님 예수 그리스도의 영으로 거듭나서 말씀의 무오정확성과 영원불변성을 확신 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과학적인 사실은 조석간에 바뀝니다. 아무리 오래된 과학적인 이론이라도 더 신빙성이 있는 새 이론이 나오면 그것으로 대치됩니다. 이것은 과학의 본성이 시험적(tentative)이라는 데에 근거합니다. 그러므로 과학으로 성경을 해석하려는 자세는 시작에서부터 많은 문제가 따릅니다. 모든 진리는 성경말씀 속에서만 찾을 수 있으며 성경만이 궁극적이고 절대적인 권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2. 나와 세상은 원래 하나님과 원수 된 관계에 있으므로 성경을 떠난 과학자체나 나의 생각으로 성경을 접근하면 틀리기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거듭난 내가 성경에 근거한 세계관으로 사고의 틀이 정립되지 않으면 사물을 바로 보지 못합니다.
3. 따라서 많은 과학적인 지식이 창조과학사역자의 우선적인 자격이 아니라 성경의 분명한 이해와 이에 따른 올바른 기독교세계관으로 과학적인 사실을 조심성 있게 다룰 줄 아는 겸손함이 필수적인 자세입니다. 기발한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청중을 즐겁게 하려는 유혹은 단연 배격해야 합니다. 과학적인 데이터는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습니다. 그 자체로 어떠한 의미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그것을 어떻게 해석하며 어떻게 적용하느냐가 문제입니다.
4. 창조과학 사역자들은 과학으로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자들이 아니고 어떤 과학적인 주장(예: 자연주의적인 진화론)이 말씀에 비추어 과연 옳고 그른가를 판단하여 말씀과 주님을 영화롭게 하는 일에 부름을 받은 자들입니다.
5. 창조과학 동역자들은 과학시대에 수시로 바뀌는 과학적인 최신 사실을 습득하고 있어야 합니다. 사역의 대상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함입니다. 그들의 판단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이것은 성경의 올바른 이해와 해석을 위해서가 아니라는 것은 말 할 필요도 없습니다.
6. 창조과학선교회의 사역은 영혼구원의 심각한 사명을 감당하는 일임으로 하나님 앞에 두려움과 겸손과 부지런함으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가는 일입니다.
7. 창조과학사역은 진리인 성경적인 사실을 교회와 가정과 사회에 통합적으로 적용시키려는 사역입니다. 그리하여 우리의 삶이 교회와 가정과 사회 안에서 일관성 있게 될 수 있도록 힘쓰는 사역입니다.

지난 20여년에 걸쳐 창조주의자들 간의 주장들 중 바뀐 것 몇 가지 예를 들면 아래와 같습니다. 신중함과 조심성이 있는 주장이 참으로 중요하다는 것을 재삼 느끼게 됩니다.

A. 진화론자 다윈이 죽음의 침상에서 자기의 주장을 철회하고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아 왔다는 단언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이 사실이란 근거가 없습니다. 진화론을 옹호하지 않았던 다윈의 부인 엠마 조차도 이것을 인정하지 않았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B. 달표면의 우주진 두께측정으로 달의 나이가 젊다는 주장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폴로의 달 착륙 당시에는 NASA에서도 우주선이 달표면의 우주진에 파묻힐 것이라는 걱정은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C. NASA의 콤퓨터가 행성들의 위치를 계산하던 중 하루가 없어진 것을 발견했지만 그렇다고 이것을 여호수아의 긴 날과 히스기야왕의 해시계의 10도를 40분으로 계산해서 합하면 24시간이 된다는 주장은 근거를 잘못 둔 견해입니다.
D. 시베리아 북쪽의 동토에 묻혀있는 긴 털 맘모스가 노아홍수 당시의 직접적인 결과로 얼어붙은 증거라는 주장은 신빙성이 희박합니다. 빙하기 마지막 때의 사건으로 보는 것이 훨씬 타당합니다.
E.일본어선이 뉴질랜드 근해에서 공룡의 죽은 몸을 끌어 올렸다는 주장은 그 후 죽은 상어의 시체로 판명이 되어 바뀌었습니다.
F. 에덴동산의 타락의 순간부터 열역학 제이법칙이 시작되었다는 주장은 틀립니다. 열역학 제이 법칙은 걷는 데나 음식이 소화되거나 하는데 필요합니다. 결국 서로 균형을 이루던 불변하게 잡아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 빠져버린 사실로 말미암아 사물의 부패를 방지하는 힘이 사라져 버렸다는 해석이 타당합니다.
G. 원숭이가 사람이 되었으면 왜 아직까지 원숭이가 있나? 사람이 되고 있는 원숭이를 본 사람이 어디 있나? –이런 등속의 질문에 대하여 질문자체가 틀렸다던가 또는 진화론자들이 그렇게 말한 것이 아니라고 주장하는 것은 옳지 못합니다. 다윈, 몬태규, 심슨, 헉슬리, 모두다 사람이 원숭이에서 진화되었다고 한 것이 기록으로 남아 있습니다. 어떤 진화론자들이 원숭이가 아니라 공통조상이라고 말한 것은 수치를 감추기 위하여 말을 돌린 것 뿐이지 본질적으로는 같은 뜻입니다. 그들이 말하는 공통조상이 결국 원숭이들입니다.
H. 조상새는 그 자체가 조작이다.’ 란 표현은 틀린 말입니다. 실제로 나는 새였습니다. 그러나 빠진 고리는 아닙니다.
I. ‘새로운 종(species)은 생기지 않는다.’는 말은 틀립니다. 생육하고 번성해야 할 때 많은 종이 급격히 생기지 않으면(rapid speciation) 가능치 못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같은 종류(Kind) 내에서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J. ‘창세기 5장에서 11장 사이에는 간격이 있다’ 그래서 우주의 나이가 10,000년 전후라는 표현은 전혀 틀립니다. 아담으로부터 아들이 태어날 때 마다 아버지의 나이를 명시함으로 성경족보에는 빈틈이 없고 그리하여 지구의 나이는 6,000년입니다.

참고문헌: answers in genesis, Arguments We think Creationists should not use

Author: 최인식